TESTIMONIAL
사역 참여 후기
개척으로 지치고 힘들어 주저 앉으려 할 때 목회자 컴퍼런스 강의를 듣고 개척이 아니라 예수를 그 지역에 심으라고 하신 말과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을 위해 얼마나 울었냐고 묻는 말에 회개 하고 다시 일어 설 수 있었습니다.
다시 힘을 얻을 기회를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기획하고 이렇게 채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신 오륜교회에 감사드립니다~
이지희 목사
DNA MINISTRY 주관 사역에 참여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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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기는 팀과 동역자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떠나는 시간까지 포기할까 하는 상황속에서 5조의 중보기도와, 시어머님의 전화(걱정하지 말고 다녀오라) 응원으로 공항으로 향했다. 그동안 간병으로 쌓였던 피로와 해야 할 것들이 대회에서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지도 못했는데 나를 위해 주님이 베푸신 잔치였다. 목사님의 말씀과 태반주사와 영양주사로 영적으로 육체적으로 모두 회복되는 시간이었다. 이시간을 허락하신 주남께 감사드리고 오륜교회를 통한 진심어린 섬김에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계현숙 선교사
할렐루야~
모든것이 은혜였습니다.
감동과 위로와 은혜가 매마른 내영혼과 육이 쉼을 얻고 회복되는 시간이었음을 고백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김은호목사님의 3번의 말씀을 통해 가장 기본적이지만 혼미해진 믿음의 상태를 회개하며 다시금 성령을 제한하지 않고 보혈로 또 예수의 이름으로 마귀를 대적하고 하나님의 눈으로 관점을 마춰서 내가 있는 자리에서 선한영향력과 전도하며 영혼을 구원에 이르게 해야함을 다시금 일깨워 주셨습니다. 테너 조용갑님의 노래와 간증으로 또 김희연선교사님의 삶을 나누는 것을 들으며 우리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분투하며 결코 쉽지 않은 남의 나라에서 하나님을 전하고 나누고 인정하며 의지하고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하게 하셨습니다. 선교지에서 매일 혼자 부르는 찬양에서 함께 부르는 찬영은 성령의 강한임재를 느끼며 내 목마름을 해결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예배자를 온 힘을 다해 찬양하는데 “거짓말” 이라고 머리를 때리는 소리가 났고 그제야 나는 유행가처럼 찬양을 의미없이 그저 내 즐거움과 감정을 위해 부르고 있음을 깨닫고 통곡하며 회개했습니다. ”그래요 주님 저는 거짓말쟁이입니다. 용서해주세요.“ 어느새 선교사의 사명과 믿음이 식어지고 매말라버려 껍데기만 남아 있는 내 현실과 마주하게 되었고 눈물도 말라버리지 오래된 내가 울고 있음에도 놀랐습니다. 딱딱한 내 마음이 말랑말랑해지고 행복의 웃음이, 기쁨의 눈물이 계속 되는 감격 그 자체였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사랑과 힘을 현실로 표현해준 오륜교회 김은호목사님과 DNA MINISTRY운영팀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마지막날 새벽2시에 통증치료원장님의 치료를 통해 저는 허리가 바로 펴지는 경험을 하며 무엇보다 척추가 한쪽이 휘며 등이 올라온것을 지그시 남은 힘을 다해 눌러 주시는 그 사랑에 엎드려 있는 내 눈에서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주는 그 따뜻한 사랑에 눈물이 흘렀습니다. 오륜팀은 3:30에 출발인데….
나의 염치없는 줄섬으로 인해 마지막밤의 끝을 잡고 그렇게 온힘을 다해 치료해주시면서 이일을 위해 부르심으로 이곳에 왔으니 사명을 감당해야한다고 담담히 말씀하시는데…. 먹먹하게 가슴을 울리며 우리 주님의 사랑이 그대로 저에게 쏟아부어졌습니다.
치과치료에서도 꼼꼼하게 진료를 해주시면서 칫솔질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직접 저의 입안에 손가락을 넣어서 칫솔이 닫는 방향을 알게하시며 정확하게 알려주시는 치과원장님과 선생님들!
오직 나 한사람만을 위해 진료하신다는 느낌을 받게 안과선생님께서 종이에 그림을 그리며 찬찬히 나의 상태를 이야기해주고 알아듣도록 상세히 설명해 주셨고 또 진료액을 주셨는데 제가 기내만 가능하다하니 그럴경우를 대비해 1개를 가져왔다고 웃으며 아낌없이 내어주심에 또 감격!!
이모든 진료를 잘 받도록 쉬임없이 안내를 해주시며 웃음을 잃지 않고 친절하게 안내를 진행해주신 안내팀들의 수고와헌신 (자리를 못잡고 순서를 어지럽혀도 화내지 않고 친절하게 끝까지 안내해주시는 모습에 한 수 배웠습니다^^.)
웃음을 잃은 선교사들에게 웃음을 찾아주시며 이쁘게 멋지게 포즈가 나올때까지 셔터를 멈추지 않는 포토맨선생님!! 나중에 사진을 받아들고 너무 멋지고 이쁘게 찍어주심에 또 놀랬습니다.
선교사의 힘듬과 고통이 고스란이 담겨있는 일그러진 눈썹을 반듯하고 이쁘게 잡아주시려고 몇번을 그리고지우고를 반복하며 이쁜 눈으로 나를 하염없이 바라보며 눈썹 문신을 해주신 원장님..
나중에 블레씽 시간에 그 원장님의 손을 잡는순간 거칠고 지문이 지워지고 굳은살이 배긴 손에 눈이 왈깍 쏟아지며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십니다 ’라고 말하며 꼭 끌어 안았습니다.
처음 도착해서 받은 여러가지 물품들중에 카드가 한장들어 있었습니다.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카드를 써주신 김원철 집사님의 손편지와 손그림까지 …
120명의 여 선교사들에게 어느것 하나 소솔함이 없이 기도와 물질과 사랑으로 준비된 오륜교회 DNA MINISTRY 를 통해 저는 쉼과 충분한 하나님의 사랑을 공급 받았습니다.
이제 나의 선교지에서 다시 주와 복음을 위해 힘차게 전진하며 예수사랑 전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익명의 선교사
목사님 고개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 귀한 사랑과 섬김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적으로 육적으로 회복되는 귀한시간이었습니다. 위로와 충전의 시간 주신 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륜교회와 DNA 미니스트리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베트남 땅에 성령의 바람이 불어올 줄 믿습니다.
김미경 선교사
바쁜 일상을 뒤로하고 나로서는 생각할수 없는 큰 선물들을 받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녁 집회 김은호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제가 들어야 할 꼬옥 필요한 말씀으로 응답해 주셨고 집회 이후 소아시아 일곱교회들을 돌아보며 사도바울의 삶의 발자취를 느끼며 도전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온 사모님들과 만남도 귀하고 행복했습니다.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지현 선교사
세계 곳곳에서 수고하시는 여선생님들을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서로 얘기를 나누며 공감하고 울고
웃으며 위로를 받는 귀한 시간 이었습니다. 대회를 준비해 주신 임원진들과 오륜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DNA MINISTRY 팀의 섬김은 마치 예수님의 섬김과도 같았습니다. 세계 곳곳에 흩어져 사역하시는 여성 선생님들에게 깊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영성 수련회를 사랑과 열정을 담아 섬겨주신 팀에게 진심으로 김사드립니다.
익명의 선교사
처음 이 수련회를 참석하게 되었는데 모든것에 감사했습니다.
김은호목사님 말씀에 은혜를 많이 받았고 오륜교회 함께 섬겨주신 분들을 통해서도 감동이 되었습니다. 많은 기도와 사랑으로 준비하신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참 많이 웃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고 여러 선교지 선교사님들의 만남속에 교제의 시간도 좋았습니다. 각 선교지의 소식을 들을 수 있어 좋았구요 특히 터키에 대해 조금더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터키땅을 위해 기도해야 겠고 한영혼의 소중함을 다시 품에 안고 선교현장에서 더욱 주님 주신 사명을 감당해야겠다는 뜨거운 마음을 주셨습니다.
오륜교회 김은호목사님 사모님 수고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은호목사님과사모님의 깊은 사랑에 감동입니다💕
익명의 선교사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님 말씀과 스텝 여러분의 섬김을 통해 성령님께서 베트남 선교사님들에게 다시 한 번 가난한 마음으로 주께 나아가길 원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베트남 선교사들을 대신하여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익명의 선교사
찬양과 말씀으로 은혜받고 회복이되고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는 귀한 섬김을 받는 충전의 시간이었습니다.
익명의 선교사
교단을 초월한 이런 대회에 처음 참가해서 어색할것이라 생각했는데 하나님 안에서 교단이 다른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고 시간마다 선교사들에 대한 애정으로 열정을 다해 전해주신 목사님의 말씀에 많은 은혜를 받았고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 예배하는 자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섬겨주신 모든 임원들과 오륜교회성도님들과 사억자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익명의 선교사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을 위해서 가장 좋은 것들로 준비해 주셨습니다.
찬양을 드릴때 마다 느낀점은 성령의 임재가 가득하였구요.
또 음악적으로 뛰어난 찬양팀임에도 불구하고 찬양팀의 선곡들이 찬양팀을 빛나게 하는 곡이 아닌 선교사님들이 하나님께 온전히 나갈 수 있는 곡들로 준비하신 것을 보면서 얼마나 성숙된 찬양팀인가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 성숙은 모든 섬김의 분들에게서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귀한 주님의 임재와 섬김의 소식이 온 열방 가운데 계속 흘러가기를 기도합니다.
유정 선교사
사역에 지치고 눌려서 잠들어 있던 영성을 깨우는 시간으로, 맘껏 예배하고 말씀앞에 반응하며 기도로 올려드리는 시간들을 통해, 잃어버린 선교적 열정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고,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익명의 선교사
많이 웃고 많이 울며 회복을 경험했어요.
예배와 의료, 이미용과 사진촬영까지 팀으로 섬겨주셔서 영육혼이 회복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섬김과 수고와 사랑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많이 웃고 많이 울었습니다. 온 맘과 온 정성으로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하나님께서 선히 갚아주시기를 구합니다. 감사해요~
익명의 선교사
처음 참여했는데 오픈 세션 세미나를 교재로 만들어 관심있는 다른 세미나도 참고 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식사와 간식도 질서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경순 목사
감사 감사 감사 또 감사, 말해 뭐하랴 입만 아프지^^
김은호목사님과 DNA Ministry의 한분 한분, 부른다고 달려와주신 조용갑테너님, 준비부터 끝까지 중보해주신 중보자님들을 향한 감사의 표현이 어설프고 서투릅니다. 하지만, 온 마음을 다해 감사를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앞만 보고 달려가는 저희들에게 잠시 쉴 수 있는 커다란 선물을 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우리의 속사람과 겉사람을 동시에 어루만져 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 왜 저를 사랑하십니까?”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나와 맺어진 관계 때문에 하나님의 눈에는 나라는 존재가 보배롭고 존귀한 자가 되었다고 하실때, 하나님의 관점으로 자신을 바라보며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오라는 말씀에 힘을 얻었습니다. 동시에 하나님의 관점으로 현지 영혼들을 바라보지 못한 것을 회개하기도 했습니다. 그들 또한 너무나 보배롭고 존귀한 자인데….나의 관점으로 바라보며 사랑하지 못하고 미워했던 순간도 있었음을 회개하며 사역지에서의 새로운 삶을 꿈꾸었습니다.
울고 웃으며 보낸 꿈 같은 3박 4일을 잊지 못할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안할 수가 없습니다. 영성수련회에 참여 할 수 있도록 막차를 태워주신 회장님과 임원분들 정말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혜롭게 조로 묶어주셔서 3박4일동안 함께 먹고 마시며 마음을 나누었던 조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어여쁜 신부로 새 단장 할 수 있도록, 미스헤븐이 될 수 있도록 온 마음과 사랑을 쏟아 부어주신 DNA Ministry에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익명의 선교사
각국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과 교제하며 김은호 목사님의 은혜로운 말씀과 DNA 사역팀의 찬양과 섬김은 저에게 큰 감동이 되었습니다. 이런기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오륜교회와 김은호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배순영 선교사
2024. 9. 16~19일에 내 인생의 아름다운 영성 훈련의 시간이었습니다.
KWMF 여성 선교회 회장님, 임원진들과 DNA MINISTRY 오륜 교회 김은호 목사님과 여러 스탭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드립니다.
영성 수련회의 말씀에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생명의 물에 잠기라’, ‘약점이 강점이 되라’, ‘은혜가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를 들으며 제 가슴은 마구 방망이질하고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며 위로와 평강이 찾아왔습니다.
보배 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그릇에 담고 언제나 사역의 동기는 사랑임을 알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질서 있고 품위 있게 섬기시는 오륜교회 스탭진들 늘 밝은 모습으로 섬기시는 모습에 주님을 본듯했습니다.
멋진 조용갑 집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제가 좋아하는 복음송 ‘시선’을 부르신 김명선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용기가 없어 사진을 못 찍어서 아쉬워요.
익명의 선교사
세계여성선교대회에 오륜교회의 섬김과 은혜로운 메세지는 그동안 맛보지 못한 독특하고도 특별한 우리 주님의 은혜의 사랑을 체험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많이 감사를 드립니다.
안과, 차과, 태반주사, 미용, 프로필사진, 모두 모두 메세지에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들 이었습니다.
조영선 선교사
DNA MINISTRY 멤버님들의 사랑의 섬김, 은혜 충만, 풍성한 나눔으로 회복, 기쁨, 하나됨, 그리고 소망을 남겨두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익명의 선교사
귀한 수련회를 열어 주시고 참석하게 해 주신 하나님과 관계자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김은호 목사님의 귀한 말씀 가슴에 잘 새기며 사역에 임하겠습니다. 선교사의 사명과 정체성을 다시 한 번 다짐하였습니다. 이미숙 회장님과 임원님들과 조장님들의 사랑의 수고를 감사드립니다. 원근 각지에서 오신 여러 귀한 선교사님들을 반갑게 만나서 안부와 서로의 선교사역을 나누며 기도하게 하시니 참 감사했습니다.
모든 예배 시간마다 뜨거운 찬양과 기도로 큰 위로와 격려가 되었습니다.
DNA MINISTRY 오륜교회 성도님들의 진심과 사랑 담아 기쁨으로 끝까지 잠도 못 주무시고 선교사 한 분 한 분에게 모든 부서에서 최선을 다해서 섬기시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익명의 선교사
여성선교사 라는 타이틀로 수련회는 처음 참석이었는데 선교사로 사는걸 잘했다 하는 행복이 느껴졌습니다.
섬겨주신 많은 분들의 사랑이 느껴진게 다 주님 안에서 한 가족 DNA를 받았기 때문이죠.
당연한게 하나도 없었던 넘치는 섬김과 사랑에 감사함과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열심히 사역지에서 예배 드리겠습니다
익명의 선교사
태반주사와 링거를 맞아서인지 빡빡한 일정에도 피곤하지 않았습니다.
섬김을 받기 위해 바빴던 일정이었고 한분한분 섬기시는 태도에 그분들이 선교사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영육간에 만족한 대회를 품워와 질서있게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미영 선교사
목사님 은퇴하시며… 처음 “DNA Ministry”라는 단어를 들었을때 이유를 알수없지만 가슴이 뛰었었습니다. 새로운 길이 열리는 감동같은…
이번 여성세미나 기간 동안 42개국에서 모인 120명의 선교사님들이 한목소리로 소리높여 찬양하고 눈물로 기도하는 모습을 보며 같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10년..20년..30년…선교지에서 전투하듯 살아오신 여자 선교사님들 가슴에 쌓여있던 많은 이야기들이 찬양으로.. 기도로…. 눈물로….웃음으로… 감동으로… 풀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말씀으로 은혜주셨던 김은호 목사님 감사합니다.
찬양으로 우리를 은혜의 자리에 서게 해주신 김명선 목사님과 찬양팀, 시간 시간 애쓰셨던 주성하 목사님, 조용히 뒤에서 챙겨주셨던 고일국 목사님 감사합니다. 한사람 한사람 귀하게 몸을 만져주신 의료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머리를 만지고 모든 여자 선교사님들의 눈썹을 평정 시키신 미용팀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카메라 들고 뛰어다니고 영상으로 수고한 청년들의 모습은 또한 얼마나 아름다웠는지요. 조용히 일을 살피시던 장로님의 모습은 아마도 오래 기억될듯 합니다.
하나님께서 DNA Ministry를 통하여 하실 일들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했습니다.
김정민 선교사
이번 오륜교회 DNA 2024년 대회는 그 어느 때보다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였습니다~
함께 오셔서 기쁨으로 섬겨주신 의료팀과 사진 찰영팀. 미용팀. 너무 필요했었고 좋았습니다^^
박용갑 테너의 간증 시간은 모두다 신나게 웃으며 함께 즐겼던 시간이였고. 김은호목사님께서 선포하신 말씀들 속에서 모두가 은혜을 받으며 다시금 스스로를 돌아 보며 깨닫는 큰 은혜의 시간들 이였답니다.
마지막 목사님께서 우리 모두가 돌아 가며 허그를 하면서 서로를 축복 할 수있는 시간을 주셨던 것은 정말 최고의 아이디어였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오륜교회에서 섬겨주신 2024년 DNA 대회가 다시 한번 후일에 속히~ 다시금 저희들에게 또 오게 되기를 간절히 기대하면서~^^
전 세계에 흩어져서 사역하고 있는 동역자들과 행복한 만남을 통해 위로와 재충전을 갖게 해주신 하나님아버지의 은혜에 감사를!! 그리고 이 귀한 사역을 기쁘게 후원하며 섬겨주신 오륜교회 모든 식구들께도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제 삶의 가장 행복한 시간들로 기억이 될 것 같네요^^♡^^
조자영 선교사
2024세계여성선교사대회를 섬겨주신 오륜교회목사님과 모든성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와는 다른 문화권에 살면서 낙심하고 좌절할때가 한두번이 아닌데 약점을 강점으로 사용하시는 하나님 이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많은 위로와 격려를 받았습니다.
한국에서는 다들 하는 눈썹문신을 시간이 없어서,나를 위해 쓰는 물질이 아까와 하지 못했었는데 모든 여선교사님께 눈썹문신이라는 귀한 선물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점점 어려워져가는 한국교회의 여러가지 상황들이 있지만 세계여성선교사들을위한 오륜교회의 기도와 수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세계여성선교사영성대회가 오륜교회와 DNA미니스트리를 통해서 지속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김명애 선교사
세계 한인여선교사 영성수련회에 참여하는 은혜를 입어 참으로 감사합니다. 너무나 귀한 다니엘 기도회를 이끌어오신 존경하는 김은호 목사님을 뵙고싶었는데.저녁집회시간 말씀을 통해 은혜를 많이 받으며 뵈올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DNA팀과 오륜교회 섬김이들의 큰 사랑과 정성으로 섬겨주심에 감동을 받으며 감격스러움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여선교사들과 함께 맘껏 웃고 울 수 있어서 힐링이 되고 행복했습니다.
은혜로운 말씀과 찬양으로, 최고의 테너 특별공연과 간증으로, 헤어 눈썹 태반주사 안과 치과 초음파 영양주사로 섬겨주신 사랑에 큰 은혜를 입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의 기운과 많은 에너지를 얻고 하나님 나라를 위한 선교사역에 새 힘을 불어 넣어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일체가 은혜요 감사, 감사입니다…
복이되어 주심에 감사하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 샬롬!!
박정숙 선교사
처음 참여하는 여성선교사 대회. 특별히 튀르키예여서 더 마음이 끌렸다. 소아시아 7교회를 방문하는 기대가 컸다. 처음 밟은 튀르키예 새로운 땅에 대한 기대와 장거리 저가 항공으로 26시간의 여정과 조별 활동으로 저녁예배 시간에 졸았다. 마지막날 저녁예배는 맨 앞자리에 오늘은 졸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예배를 드렸다. 말씀 중 김은호목사님께서 너무 힘들어 “하나님 손 좀 봐 주세요.” 그 말씀에 너무 공감이 되었다. 그리고 기도시간에는 하나님께서 화상으로 치료가 방치된 청년을 치료하며 수술까지 시켜 주었는데 부모들이 거짓말을 하며 돈을 더 갈취하려는 것을 보고 마음이 상하고 힘들어서 “하나님 구원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전 모르겠어요. 저 청년이 불쌍하여 도와 주는거에요.” 중얼거린 것이 떠오르며 눈물 콧물 흘리며 회개기도를 했다. 하나님께서 저 자신이 그를 위해 진심으로 기도하기보다 돈으로 치료하려 했던 것을 보게 하셔서 더 마음이 아파서 회개하고 그를 위한 진심어린 기도로 눈물 흘렸다. 이번 대회에 참석의 기회를 여신 허나님과 은혜로운 말씀으로 섬겨 주신 김은호목사님과 DNA MINISTRY와 KWMF 임원들께 감사드리며 또 해야할 사역을 기대하며 힘얻어 선교지로 돌아 갑니다.
섬세하게 준비해 오셔서 말씀으로 돌아보게 하시고, 섬기시는 분들이 헌신적으로 눈썹 문신도 예쁘게 해 주시고, 머리 컷트도 해 주시고, 태반 주사까지 다양하게 준비해 오셔서 기꺼이 섬겨 주셔서 행복했어요.고향의 맛 쑥떡도 힐링푸드였어요. 섬겨 주셔서 튀르키예도 방문하고 좋은 시간 누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익명의 선교사
안식년 없이 오랜 사역으로 몸과 마음이 쉼을 얻을 기회를 위해 기도중 이번 영성 수련회를 참여할 기회를 갖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첫날부터 미용과 눈썹문신으로 저희를 단장해준 팀으로 인해 감사했고, 더 예쁜 얼굴로 찬양과 말씀의 은혜를 입게하심에 감사했습니다.
내가 널 사랑한다와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가라는 제목으로 김은호 목사님의 말씀은 큰 위로가 되고, 다시 돌아와 사역할 힘을 얻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분의 건강이라도 더 살펴주시기 위해 본인들의 취침시간을 쪼개 새벽까지 일하신 의료봉사 팀과 미용팀에 감사드리고, 사진 영상팀과 찬양팀으로 우리의 마음을 위로하시고 마음문을 열고 부르짖게 도와주신 찬양팀에게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터키에서 17년째 사역했지만 7대교회도 제대로 한번 가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갈 기회를 가지게 되어 감사했고, 방문하는 교회터마다 핍박에도 오직 주님만을 바라고 오직 주님을 삶의 전부로 여기고 세상을 멀리하고 하나님의 영으로 만족하며 살았던 신앙인들의 발자취를 보는것은 은혜였습니다. 지금은 튀르키예가 과거의 영성을 알지못하는 이슬람 국가로 영적으로 어둡고 무거운 지역이 되어 과거의 영성과 회복을 위해 많은 기도와 나눔이 필요한 지역이 되었습니다. 아버지 더 많은 빛의 사자들을 이곳으로 보내주셔서 이곳을 밝히게 해 주세요
우리 여선교회 임원들 대회 시작과 끝까지 모두 혼심다해 섬겨주신 이 섬김으로 이 대회가 가능했음을 고백합니다. 오륜교회 목사님 이하 섬겨주신 모든분들, 여선교회 임원진들, 미용팀, 의료팀, 찬양팀, 영상 사진팀 모두모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하늘의 위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꿈같은 일주일 이였습니다. 사랑에 빚진자로 받은사랑 잘 흘려보내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익명의 선교사
소아시아 여행 포함 일주일을 풍성한 말씀과 교제의 은혜에 푹 잠긴 시간들이었습니다. 김은호 목사님의 실제적인 말씀강해에 다시 한번 힘을 얻고, 오륜교회 성도님들의 교향곡처럼 하모니를 이루며 각각 맡은 일을,그 수고를 기쁨으로 감당하는 모습에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42개국 선교사님들의 다채로운 은사발휘와 깊은 교제에 참으로 유익한 시간을 보내게 해주신 주님과 오륜교회에 감사를 올립니다!
익명의 선교사
이슬람 99프로인 나라에서 사역하면서 지치고 메말라 갱년기까지 겹쳐 몸도 마음도 버거운 상황에 나를 위해 온 나라의 사역자분들을 오륜교회 목사님과 DNA팀을 통해 이곳으로 불러주셔서 저를 위해 잔치를 베푸시고 주님의 위로와 진한 사랑으로 저를 어루만져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셔서 섬겨주신 김은호 목사님과 사모님과 DNA 팀분들 특히, 미용과 의료와 사진.. 무엇보다 목사님을 통해 말씀으로 시간마다 회복해주시고 기도시간에 함께 마음껏 부르짓고 영혼이 새롭게 되는 간절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간증을 나눠주신 목사님과 사모님. 테너로 간증과 노래로 감동의 시간도 감명깊었습니다. 함께한 같은 팀 선교사님들의 애환과 아픔에 같은 마음으로 아파하며 나날이 알아갈수록 더 깊이 존경스럽고 또 자랑스러웠습니다. 장기자랑으로. 같이 웃고 즐거워할 수 있어서 큰 추억이 되었고 내내 생각나고 그리운 시간일것같습니다. 선교지에서 이렇게 좋은 시간을 17년만에 잠시나마 보낼수 있어 저에게 큰 선물이고 기적같은 날들이었네요. 얘써주시고 마음다해 사랑으로 섬겨주신 목사님과 DNA팀 모든 분들께 깊이 깊이 감사와 고마움을 글로 대신 전합니다. 세계속의 고군분투하시는 선교사님들과 사역자분들을 일으켜세우는 이 귀한 사역이 계속되길 마음다해 기도합니다.
익명의 선교사
기대와 설렘으로 참려 했던 수련회 에서 말씀으로 은혜와 회복의 시간이여서 감사합니다. 또 육적으로 아픈곳을 만져 주시고 치료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수련회 에서 영육의 팔요를 채워 주시고 회복 시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과 찬양으로 은혜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로 준비 하심이 너무 느껴지는 은혜의 예배 였습니다
치료와 미용 사진..각자의 위치에서 힘드실텐데 친절히 맘 다해 섬겨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이금희 선교사
오륜교회에서 세계각지에서 고군분투하는 여선교사들에게 허락해주신 귀하고 아름다운 시간,각자의 자리에서 치열하게 선교사로서 어머니로서 어느 역할 하나 놓치고 싶지않아 애를 쓰고 살아오던 그 수고를 알아주시던 시간이었음을 고백합니다.오륜교회의 너무나 세세한 섬김으로 매 순간 주님께서 저를 만지심을 깊이 있게 느꼈습니다. 아름답고 깊은 찬양으로 우리의 마음을 부드럽게 열어주시며 120명의 영혼이 하나되어 주님앞에 나아갈 때 김은호목사님의 깊은 영성에서 나오는 말씀에 선교지에서 가지고 있던 고단한 마음, 포기하고싶었던 마음 그대로 주님께 내어드리며 다시금 무릎을 일으켜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집회내내 눈물이 마를 새가 없었는데 리조이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 시간이 되었습니다.각 과의 진료를 통해 선교사들의 육의 건강을 챙겨주시고 미용을 통해 여자로서 누리고 싶었던 그렇지만 선교지에서 포기하고 살던 미까지 어떻게 이렇게 다각도로 섬겨주실까 놀람의 연속이었습니다. 찬양팀,진행팀 봉사팀 모두 밤늦게까지 쉬지도 않으시고 한명이라도 더 준비해오신 것들을 누리도록 애쓰시는 모습에 아..우리도 선교지에서 이렇게 섬겨야겠구나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저절로마음 깊이 우러나오는 감사를 DNA 미니스트리팀에게 전합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열심히 사역하겠습니다.
장혜선 선교사
선교사에게 사역지를 잠시 떠난 다는것.. 가슴 설레는 일이다. 말레샤에서 이스탄불 정말 머네요.. 먼길을 설레는 마음으로 ~~ 멀다안고 왔습니다. 시간마다 주시는 영육간의 말씀, 호텔 최고의 셰프가 해주는 음식.. 태어나서 처음 받아보는 사랑이었습니다.사역지에서 오시는 분들을 섬기는 것에 익숙했던 내가 누군가에게 섬김을 받는건 처음에는 부담이었으나 이것이 주님의 사랑이요 선물이라는것을 느끼고~~ 위로였습니다..받은 사랑 선교지 영혼들에게 더 큰 물줄기로 흘려보내고 심겠습니다.. 김은호목사님, DNA 팀께 감사드립니다.
이혜영 선교사
아무 생각없이 큰 기대감 없이 신청했는데. 초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그렇지만 출국하기 전 까지 고민하면서 억지로 참석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넘치는 축복과 힘을 얻었습니다.
2022년 12월 갑작스럽게 남편 고 김덕호 산교사를 주님이 불러가심으로…
그동안 주님께 섭섭해서 가까이 못하고 불편했는데 주님과 관계가 회복되었습니다 비록 저 혼자이지만 생전에 남편과 약속했던 터어키 성지 순례가운데 기쁨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짦은 대화가운데 김은호 목사님과 고향 같다는(영암 서호) 공통점으로 더 친밀함이 생겼습니다 ㅋㅋㅋ
남편과 함께 사역했던 현지 목회사역과 보육원 사역 감사함으로 하겠습니다. 복된 휴식이었습니다.
오륜교회 공동체와 김은호목사님 후기 사역을 축복합니다.
이선숨 선교사
한발 앞서 한국 교회를 위해 방향을 제시해주려노력해주신 국민일보와 오륜교회 감사합니다. 레너드 스위트 교수님의 강의에 많은 영감을 받았고 AI시대에 오히려 영성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오픈세션 <전통적교회에서 선교적교회,로>를 진행해주신 두 목사님도 진솔하게 제시해주서 많은 도전이 되었습니다.
김태임 목사
김은호 목사님의 말씀을 통하여 선교지 갈 때의 첫사랑을 회복했고 동료선교사님들과의 교제로 하나되는 은혜를 누렸습니다. 전심으로 섬겨주신 찬양팀, 의료팀, 미용팀, 사진팀, 간식팀 등등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익명의 선교사
한 여름밤의 꿈과 같은 날들이였습니다.
이번 대회참석이 처음이라 빡빡한 일정에 부담도 있었지만 열정 넘치는 선후배 선교사님을 가까이에서 교제하며 그들의 아픈 이야기, 기쁜 이야기, 넘치는 끼를 주체 못하는 율동과 댄스까지…피곤한 몸에 엔돌핀이 체워지는 느낌이였습니다.
무엇보다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님의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영적인 목마름이 채워지고 의료팀, 미용팀으로 부터의 섬세한 돌봄을 받아 무사히 소아시아 교회 탐방을 무사히 마칠수 있었습니다.
이 소중한 추억 깊이 간직하여 선교지에서 피곤하고 지칠때마다 비타민처럼 꺼내먹는 영양제로 삼아 더욱 주님이 맡기신 사명 감당하겠습니다.
이지영 선교사
엄마! 우리학교는 왜 한국 친구가 없어?
딸아이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혹은 엄마로 친구가 필요 할때는 친구가 되어 아이들을 돌보며, 제게 주어진 사역들 도 최선을 다해 감당 해 오다보니 흰머리가 생기고 여기저기 아픈 신호들이 와서 수술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지쳐있는 저에게 이번 연성 수련회는 내 생애 주어진 귀한 진주같은 보물의 선물이었습니다.
그리고 예배와 찬양 , 오륜교회에서 준비해오신 다양한 프로 그램을 통해, 참석했던 세미나들 가운데 이렇게 많이 울고 웃고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었고( 특히 김목사님께서 식사때마다 저희들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셔서 넘 감사드려요^^)세미나는 처음 이었습니다
주제인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여 나와 함께 가자는 주님의 음성은 그동안의 저의 모든 마음과 아픈 육신들을 어루 만져주시는 따스한 손길을 체험했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통해 영적, 육적으로 하나님의 새로운 시선을 보게 하시고 몸과 마음을 새롭게 단장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번 거룩하고 멋진 파티에 저를 초대해 주신 하나님과 DNA ministry 에 넘 감사드려요. 이젠 버겹다는 말을 하지 않을래요. 주님과 함께 뛰어다니며 사역을 잘 감당할게요..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드고요, 목사님과 사모님께 또한 진심으로 사랑하고 감사드립니다 ♡❤️
박양희 선교사
튀르키예 영성 수련회를 다녀오고…
다시 돌아보아도
행복한 미소가 번지는
아름다운 순간이었습니다.
내 인생에 이렇게 멋진 분들과
여행을 한것도
우리를 처음부터 끝까지 알뜰하게 섬겨주신
이미숙 회장님이하 진행부
그리고 멀리서
오로지 우리 여성선교사님들을 위해서 세세하게 준비해 오신 오륜교회 DNA 팀,
감동이었습니다.
특별히 김은호 목사님과 사모님의 식사 자리는
마음을 나누는 편안한 시간이었습니다.
먼저 우리에게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 이 모든 행사를 아름답게 만들어 주신 모든 여성 선교사님들~~
이제 각자에게 주신 사명 잘 감당하고 영과 육이 회복되어
주님을 선포하고
나타내는 삶으로
아름다운 삶 살아냅시다.
여러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임희영 선교사
소속 교단에서 벗어나 전 세계 한인 여선교사님들을 만나서 참 좋았습니다. 특히 젊은 선교사들이 함께 하여 감사했습니다.
오륜 교회팀의 헌신된 모습을 보며 섬김의 절체성을 보았습니다. 또한 몇 명 되지 않는 여선교사 임원단의 맹활약이 감동적이었습니다.
자력으로 가보기 어려운 소아시아 7교회를 탐방 하면서 바울 선생님의 선교 사역에 조금 더 가까이 가야함을 느꼈습니다.
익명의 선교사
개척으로 지치고 힘들어 주저 앉으려 할 때 목회자 컴퍼런스 강의를 듣고 개척이 아니라 예수를 그 지역에 심으라고 하신 말과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을 위해 얼마나 울었냐고 묻는 말에 회개 하고 다시 일어 설 수 있었습니다.
다시 힘을 얻을 기회를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기획하고 이렇게 채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신 오륜교회에 감사드립니다~
이지희 목사
세계 여러 나라의 선교사님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나라가 다르고 언어가 다르고 문화도 다른 곳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이 같은 어렴움으로 기도하고 계심에 너무 놀라웠고 위로가 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또한 영성수련회에서 많은 도전이 있었지만 한가지 ‘공감’이란 단어가 저에게 큰 도전으로 다가왔습니다.
가족을 공감하고 교인을 공감하는 그런 사역을 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웃는 얼굴로 사랑으로 섬기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그 섬김이 너무 귀하고 감사했습니다.
익명의 선교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국경 도시에서 17년 째 사역 중입니다. 이단 취급 받는 개신 교회 사역은 늘 쉽지 않았지만 도시는 소박하고 평온했습니다. 2022년 2월 24일 불안한 일상이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공식 위험 3.5단계, 0.5 올라가면 강제 출국입니다. 우리는 모두 종전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직 주님의 도우심을 바랄 뿐입니다.
올해 2월, 2개 수술을 하기 전까지는 잘 견디고 있다 생각했습니다. 걱정과 염려가 돌이 되었나 봅니다. 하루에 57개 돌을 제거했습니다. 힘들게 수술을 마치고 병실에 누워있는데 가까운 지인께 연락이 왔습니다. 2024년 튀르기예 여성 모임 공지. 순간 눈물이 났습니다. 주님이 날 위로하시려나 보다. 그렇게 2024년 9월 튀르기예 땅을 밟았습니다.
남편이 선교지 유일한 한국인입니다. 다수의 한국인들과 잠시 적응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첫 집회, 150여명이 한국어로 한목소리로 찬양하는 모습에 온몸에 전율이 흘렀고 은혜가 임했습니다. 그 순간에 주님은 불안, 염려, 걱정, 공포를 평안으로 바꿔주셨습니다.
많이 웃고, 많이 울고, 많이 나누고, 많이 경청하고, 많이 공감했습니다. 철저한 타인들이었으나 여성 선교사, 동일한 이름 덕분에 찰나에 언니, 동생 그리고 친구가 되었습니다. 6박 7일 밟는 땅마다 아름답고 먹는 음식마다 맛있었던 이유, 매 순간이 선물이며 행복했던 이유는 함께 한 동료들 덕분입니다.
다시 선교지로 귀임했습니다. 상황은 동일합니다. 그러나 ‘관점’이 바뀌었습니다. 상황에 매이지않고 말씀에 매여 주님 손 붙잡고 씩씩하게 걸어나가겠습니다.
모태 신앙인으로, 기독교인으로, 사모로 그리고 선교사로서 스스로에게 질문했습니다.
어떤 신앙이면, 어떤 훈련이면, 어떤 믿음이면 그리고 어떤 관점이면 그토록 철저히 이타적으로 타인을 섬길 수 있을까.
삶은 가장 강력한 메시지입니다.
여러분 그 자체가 감동이었고 말씀이었습니다.
서지연 선교사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도록 부어주시는 은혜의 기간이였습니다. 여름내내 건강이 안 좋아서 병원을 다녔는데, 사실 이 대회에 참석할 수 있을지도 고민할 정도였는데, 하나님께서 임원(회계)로서 참석할 수 있는 체력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첫째날 부터 시작된 오륜교회 DNA 사역팀의 이미용, 의료 사역으로 사랑의 섬김에 감동받았습니다. 공항에서 6개의 가방을 찾지 못하는 방해와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만큼 하나님의 은혜도 많고 컸습니다. 저는 첫째날 저녁 영성집회 중에 김은호 목사님의 설교 중에 우리의 사랑을 확인 하고 싶어하시는 하나님 부분에서, 저는 어떻게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표현하며 좋을지를 주님께 여쭙게 되었고, 아직도 그 답을 진행중인데, 참 행복합니다. 오랜동안 못 보았던 우리 여선교사님들을 보니 더 없이 기쁘고 반가왔고, 이런 은혜의 자리를 만들어 주신 오륜교회 김은호 원로 목사니과 DMA 팀에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선교사님의 간증과 테너 조용갑님의 특별콘서트도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달려갈 것입니다. 제 건강 사정으로 여행 일정은 체력적으로 감당이 안 될 것 같아 참여를 못해서 아쉽지만, 주님이 또 다른 좋은 기회를 주실 줄로 믿습니다.
DNA 사역팀의 잘 훈련된 섬김에 은혜와 감동이 넘쳤습니다. 이미용봉사, 의료봉사, 프로필 사진 액자, 선물 등등.. 무엇보다도 김은호 목사님의 영성집회 말씀이 어찌그리도 마음에 쏙쏙 들어오는지, 다시 듣고 묵상하고 싶습니다. 주성하 목사님의 재치있는 진행과 김명선 목사님의 영성깊은 찬양팀, 영상팀.. 모두가 멋진 하모니를 이루어 멋지고, 행복한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갔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손편지 카드 엽서를 써 주신 박영자 권사님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이런 영성수련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박샤론 선교사
세계여성 선교사 대회 처음 참여 했습니다. 항상 다니엘 기도회를 유튜브를 보면서 은혜의 시간이였습니다. 오륜교회에서 주최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김은호 목사님 뵐 수 있는 기회와 성도들 섬김의 사랑이 현장에서 사람들과 관계속에서 힘들었던 그 모든 것들이 다 사라지고 행복한 선교사이구나 위로를 받게 되었습니다. 목사님께서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그 말씀에 이해할 수 없는 그 사랑에 현장에서 힘들었던 것들이 하나님의 위로 하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각 부서마다 수고하시는 봉사하시는 그 모습을 보면서 정말 오륜 교회 성도들은 무조건적인 사랑을 실천하시고 계시는 모습을 보면서 부끄러움이 밀려왔습니다. 현장에서 사역 할때 힘들다고 투덜댔던 그 순간들 깨달음 주셨던 시간이였늡니다.
선교사는 주 파송교회가 보낸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보내 주셨다고 말씀 해 주신 목사님 오직 의지할 분은 하나님이 신것을 깨달게 해 주셨습니다.
내가 내 자신을 볼때 한심했지만 요번 행사에 보배롭고 존귀한 자녀로서 하나님의 평가를 받아보는 묵상한 시간들 만들어 주셨습니다 회복의 시간 주셨습니다. 날로 변하는 선교사로 칭찬 받는 선교사가 되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익명의 선교사
오륜교회의 귀한 섬김과 김은호 목사님의 말씀으로 영적 ,육적으로 쉼과 치료와 감동과 은혜를 받았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시는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이로인해 우리 여성 선교사들은 새로운 마음으로 사역지에 돌아가 기쁨으로 현지인들을 섬길겁니다.
오륜교회와 김은호 목사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이정희 선교사
먼저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너무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사도 바울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각국의 선교사님들과 함께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목사님 말씀에도 은혜충만, 장기자랑으로 실컷 웃으며, 운영팀의 섬김으로 건강하고 예뻐지는 잊지못할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정성껏 섬겨주신 운영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섬김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신 DNA MINISTRY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익명의 선교사
오륜교회에서 세계각지에서 고군분투하는 여선교사들에게 허락해주신 귀하고 아름다운 시간,각자의 자리에서 치열하게 선교사로서 어머니로서 어느 역할 하나 놓치고 싶지않아 애를 쓰고 살아오던 그 수고를 알아주시던 시간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오륜교회의 너무나 세세한 섬김으로 매 순간 주님께서 저를 만지심을 깊이 있게 느꼈습니다. 아름답고 깊은 찬양으로 우리의 마음을 부드럽게 열어주시며 120명의 영혼이 하나되어 주님앞에 나아갈 때 김은호목사님의 깊은 영성에서 나오는 말씀에 선교지에서 가지고 있던 고단한 마음, 포기하고싶었던 마음 그대로 주님께 내어드리며 다시금 무릎을 일으켜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집회내내 눈물이 마를 새가 없었는데 리조이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 시간이 되었습니다.각 과의 진료를 통해 선교사들의 육의 건강을 챙겨주시고 미용을 통해 여자로서 누리고 싶었던 그렇지만 선교지에서 포기하고 살던 미까지 어떻게 이렇게 다각도로 섬겨주실까 놀람의 연속이었습니다. 찬양팀,진행팀 봉사팀 모두 밤늦게까지 쉬지도 않으시고 한명이라도 더 준비해오신 것들을 누리도록 애쓰시는 모습에 아..우리도 선교지에서 이렇게 섬겨야겠구나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저절로마음 깊이 우러나오는 감사를 DNA 미니스트리팀에게 전합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완벽한 섬김의 표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장혜선 선교사
참여자들이 편하게 참석할 수 있도록 사역자들과 스테프들, 눈에 보이지 않는 섬김까지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보제공도 좋지만 점점 작아지는 지역교회에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김원문 목사
존경하는 김은호 목사님의 시간 시간 은혜로운 격려와 도전의 말씀 감사합니다. 특별히 현재 상황을 인정하라! 그리고 주님께 의뢰하라! 내가 너와 동행하리라! 라는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남편이 필리핀 사역지에서 코로나로 씨름히시다 하나님품에 기신지 내일이면 3년이 됩니다. 여전히 그립고 아쉽고 보고싶고 그러지만 주님의 특별 우대를 받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여성 선교대회를 처음으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주어졌음에 더없이 감사합니다. 수고하신 목사님과 운영팀 그리고 잉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영성대회를 마치고 들뜬 마음으로 성지순롄를 하는 동안 갑바도기아에서 미끄러지면서 어깨가 탈골되고 미세골절이 되어서 여행내내 왼팔을 끌어앉고 다녀야 했습니다.함께 하셨던 분들로 많은 배려를 받았고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한국으로 돌아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완쪽 어깨어서 감사하고 머리를 다치치 않아서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그리고 탈골되었던 팔도 제자리로 들어갔고 이제 미세골절과 힘줄 파열된 부분이 치료되면 다시 정상적으로 팔을 쓸수 있을것 같습니다.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익명의 선교사
모든 것에 감사, 모든 것이 은혜, 섬김의 헌신 감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