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교사 영성수련회
사역후기2025 유럽난민선교사 영성수련회
선교사 난민 영성 수련회에 참석해서 큰 은혜를 받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선교의 열정이 식어지고 사역을 정리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 영성 세미나를 통해 다시 한번 선교사에 대한 소명을 회복하게 되었고 앞으로 선교 사역 을 잘 감당할 수 있는 원동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매 순간마다 김은호목사님의 살아있는 생명의 말씀에 큰 도전을 받았고 오륜교회 단기팀 들의 섬김을 통해 사랑의 큰 빚을 지게 되었습니다.
선교지에 돌아가서 오륜 교회를 통해 받은 사랑과 은혜를 선교지 영혼들에게 돌려주겠다 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선교 현장이 다르지만 동료선교사님들의 간증은 내 선교 사역을 돌아보며 점검할 수 있는 귀한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이창배 선교사
삭막한 광야에서 스위스 푸른 초장으로 인도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련회 장에 도착한 순간, 마치 한국교회가 통째로 옮겨놓은 것 같은 예배 장소에서 하나님의 품을 느꼈습니다. 섬겨주러 오신 DNA사역팀과 오륜교회의 성도님들.. 한분 한분이 여기까지 오시기까지 얼 마나 값비싼 향유옥합을 깨트리셨는지.. 그 향기가 이미 진동함을 느꼈습니다. 주님이 받으셔야하는 그 섬김을 주님 대신 저희가 받는구나.. 황송했습니다. 풍성한 말씀의 식탁과 육의 식탁을 베푸어주신 예수님과 그의 몸인 오륜교회, DNA미니스트리 팀에게 감사드립니다. 잊지 못할 추억과 사랑과 감격스러운 섬김에 많이 배우고 선한 영향력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요셉 선교사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수련회는 20년만에 처음이라 떨리는 마음으로 참여했습니다. 아이들이 아직 한국말이 능숙하지 못하고 저희들도 난민선교사로서 함께 모이는 모임은 어색하여서 두근반 새근반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오는 첫 만남부터 입구에서 환영해주시고 웰컴 팩과 여러 준비하시는 과정들이 빈틈없이 짜여지고 저희를 배려한 마음들이 느껴졌습니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심령을 위로해주시고 사역에 재확신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 파송교회가 없이 오랜기간 사역한 저희는 영적으로 방황하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요한복음에서 주님이 제자들을 파송하시는 말씀에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저희도 영국에 살고있어서 스위스 물가를 어느정도 안다고 할 수 있는데 많은 비용을 투 자하셔서 사역에 위로주시고 말씀에 확신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이들도 MK담 당자들께서 잘 돌보아 주셔서 좋은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가족모두가 은혜받는 참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안세혁 선교사
튀르키예 선교사로 온지 5년으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영성수련회가 스위스에서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무엇보다 오륜교회에서 개최한다는 소식을듣고 바로 참여신청을 했다. 당첨? 소식을기다리는 하루하루는 아주길게 느껴졌다. 영성수련회라는 단어는 나에게 너무나 간 절했던 단어였다. 혼자 스스로 감당하지못하는 힘겨움과 앞이잘보이지않는 막막함속에서 헤어나오기는 역부족인 상태였었기때문이었다… 하지만 오륜교회라고 해도 기존의수련회 에 참석해본적이있었는데 여러명의 강사를 초대해 주구장창 강의만 들려주었던 ..쉼과 영 성을 얻는시간이었다기보다 힘겨운 스케줄의 ….운영진 그들만의 잔치였다는 느낌을 많이가졋었다.약간의 의심을 품고 참석했는데…첫시간부터 김은호목사님의 강의는 참석한 우리 모두를 눈물짓게 하고 있었다… 우리의 정체성 ! 바로 우리에게 너무나 기본이었지만 잠시라 도 잊으면 헤맨다는사실을 …깨닫게 해주셨다
한분의 강사로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을 말씀을 통해 선포해주시고 깨닫게 해주셨다. 다니엘 기도회를통해 김은호목사님을 알고는 있었지만. 정말 이분을 너무나 기쁘게 하나님은 사용 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주성하목사님 이하 섬기려고 태어나신 것 같은 성도님들과 스탭진들…그들의 얼굴엔 숨길수 없는 광채가 빛나고 있음을 그분들은 아실까! 너무 귀하고 아름다운 섬김을 아낌없이 받았다. 그리고 마지막 날 저녁 오륜교회성도님들의 귀한 헌금으로 만들어주신 백팩을 받았다. 백팩을 받자마자 가방을 붙들고 기도했다.. 주님 !오륜교회 성도님들의 사랑을 기억하여주시고 그사랑을 이 세상에 잘 흘려 보내겠노라고 다짐하는 기도를 올려드렸다… 그리고 김은호 목사님과 DNA미니스트리를 위해서 잊지않고 기도할 것을 다짐했다. 그래야 우리 선교사들이 당분을 또 얻을 수 있기때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받은 사랑과 은혜를 힘입어 주어진 사역 최선을 다하겠노라고 두 손 모아본다!
탁종엽 선교사
이번 영성 수련회에서 말씀과 찬양으로 위로받고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처음 요르단에서 난민 사역을 할때 제가 지치고 마음이 힘들어서 디프레스가 와서 힘든시간을 보낼때, 원인이 하나님과의 관계와 저의 자질부족이 힘들었던 원인이라고 생각했는데, 김은호 목사님의 첫 설교를 듣고 제가 그때 선교사로서의 정체성 혼란도 큰 이유였다 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저를 선교사로 보내주신 분이 하나님 이신데 가끔은 선교사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이 옳은가?라는 고민을 했었습니다. 부족한 저도 하나님께서 선택한 사람이라는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지키는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이것이 제가 선교 사로서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십견으로 어깨의 통증이 있었는데 통증주사를 맞고 통증이 많이 줄었고, 처음 접하는 태반주사까지 준비해 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저희들에게 필요한 약까지 꼼꼼히 챙겨주셔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Welcome 선물을 받고도 너무 감사했는데, 끝날 때 선물로 가득찬 가방을 준비해주셔서 이 대회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하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교지에서는 늘 제가 거울을 보면서 머리를 잘랐는데, 미용전문 권사님께서 커트를 해 주 셨고, 눈썹 문신까지 예쁘게 해 주셔서 정말 감동입니다.
쉬지 않고 선교사님들과 MK를 기쁨으로 섬겨주시는 의료팀과 미용팀 스탭분들과 다른곳 에서 조용히 섬겨주신 모든 스탭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받은 사랑과 은혜의 말씀을 잊지 않고 제가 섬기고 있는 분들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받은 은혜를 쉽게 잊어버리는 저인데, 이번에는 눈썹에 새겨주셔서 거울을 볼 때마다 받은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겠습니다.
아름다운 스위스 로잔에서 유럽 난민선교사 영성수련회를 갖게 해주신 김은호 목사님과 사랑과 기쁨으로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유미희 선교사
7년정도 해온 난민사역에 한계를 느끼던중 지인의 소개로 참석하게되었습니다. 수련회 첫 날 아침 가족과 향유옥합 깨뜨린 마리아와같이 정말 예수님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에 대해 묵상하고 시작된 수련회 첫 메세지에서 정체성=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해 들으며 내가 누구인지 다시 한 번 새기는 시간이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저녁집회 때 찬양하며 내 영 이 마음껏 부르짖으며 주를 찬양하고 예배하는 자리를 얼마나 갈망하고 있었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예배팀을 통해 영의 자유함을 다시 깨닫고 누리게되어 참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holy forever” 찬양 너무 좋아서 오늘 계속 들었어요~~^^)
저녁 메세지 때 그동안 가볍게 넘겼던 말씀구절들이 새롭게 깊이 다가왔고 특히 평안의 복 음에 대해 많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폐회예배때 격려하시는 하나님아버지의 마음까지 저에겐 완벽하게 완성되는 은혜의 메세지였습니다.
그리고 처음 이 수련회에서 기대하는 바였던 많은 선교사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어떻게 난민사역을 더돌파해나갈수있을지 도움을 얻는시간이 되었고 아랍권사역자들과의 연결점을 얻을수있어 참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모양으로 섬겨주신 DNA팀에 말로 다할수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한분의 간증처럼 큰사랑의빚을 진 기분입니다. 다시 사역의자리로 돌아가 이 빚을 갚겠다고 다짐 해봅니다. 또 매일 성령충만으로 기쁘게 사역하겠다고 결단합니다.
양사랑 선교사
유럽의 난민 선교사들을 위해 스위스 로잔에서 영성 수련회 잔치를 베풀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말씀과 사역으로 물질로 섬겨주신 DNA 미니스트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유럽에 살아도 이러한 기회가 아니라면 쉽게 숙박할 수 없는 스위스 로잔 호숫가의 럭셔리한 호텔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섬기시는 분들은 자비량으로 오셨기에 많은 분들이 옥합을 깨뜨리는 엄청난 희생을 치르셨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님께서 넉넉히 채워주시길 기도합니다.
김은호 목사님의 말씀에서 예수께로부터 예수님을 대신해서 파송받은 선교사로서의 정체성을 점검할 수 있었고, 심야 산 기도를 통해 야성적인 영성을 다진 목회 초기의 간증을 통해 오륜교회와 다니엘 기도회가 어떻게 세워져 왔는지 가늠해 볼 수 있었습니다.
예배마다 은혜로운 찬양으로 섬겨주신 분들, 미용과 의료 봉사로 아내를 말끔하게 가꾸어 주신 분, MK팀도 감사했습니다.
난민사역의 소명을 받고 한 길을 걸어가는 동역자들과의 귀한 만남들도 감사했습니다. 많은 선물 꾸러미와 사랑을 품고 현장으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주님 앞에서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윤바울 선교사
절실히 필요한 시기에 오륜교회 DNA 미니스트리 팀이 오셔서 말씀과 섬김으로 난민선교에 참여하시는 선교사님을 위로하시고, 서로 네트워크를 할수 있도록 도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까지 참여한 모임 중에 최고였습니다.
강정애 선교사
수련회 기간동안 찬양리더로서 섬겨주신 김명선 목사님께서 “저는 찬양사역자로서 어디에 가서나 칭찬받고 응원받으며 사역을 하고 있는데 빛도 없이 이름도 없이 고난 가운데 묵묵히 복음을 위해 일하는 선교사님들을 존경합니다” 라고 하신 말씀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쉽지 않은 결심으로 아들 둘을 모두 데리고 참여한 수련회장은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줄지어 환영하며 선물꾸러미와 장소 안내를 받으며 기대하지 못한 따뜻함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희 가정을 위해 수련회 준비기간 내내 기도하셨다며 먼저 다가오신 권사님의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졌습니다. 수련회 기간 동안 목이 다 상하도록 찬양으로 섬기시고 세심한 배려를 위해 진행을 하셨던 찬양팀과 진행팀이 정작 자신들의 피곤한 몸을 이끌고 뒤늦게 식사를 하시는 모습, 선교사들에게 기쁨과 위로를 전하기 위해 쉼없이 머리를 만져주시고 눈썹을 다듬으신 원장님의 거칠고 메마른 손, 선교사들의 건강과 힘을 더해 주기 위해 몸을 만지고 약과 주사를 주시며 당신들의 몸의 불펀함을 감수하신 의료팀, 시간마다 가장 적절한 간식들을 풍성히 내어주시며 섬기시던 지원팀, 가장 일찍와서 준비하며 늦게까지 섬기시던 미디어팀과 MK 한명 한명에게 관심을 갖고 챙겨주셨던 선생님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그리고 이 모든 순간을 위해 기도로 물질로 섬겨주셨을 수많은 성도님들을 생각하며 한없이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저희에게 허락하신 사역지로 돌아와 일상을 살아가며 오랫동안 이번 수련회에서 받은 위로 와 사랑의 섬김, 그리고 목사님으로부터 받은 말씀을 기억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동산에서만 살아가길 원했던 나를 할 일 많은 세상으로 가라하시고 나와 동행하시고 친구가 되어 주신 우리 주님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나의 정체성을 가지고 변치 않는 평강 가운데 복음을 전하기 위해 기쁘게 헌신할 수 있도록 성령충만을 간구하며 다시한번 DNA ministry로 섬기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 합니다.
문양선 선교사
이방인이 되어 이방 땅에서 이방인들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이 참 힘들다는 생각을 하며 힘 든순간들을 지나고 있는 가운데 이번 2025년 난민사역 영성수련회를 통해 영혼의 갈함을 생수와도 같이 해결해주는 귀한 시간이었음에 DNA MINISTRY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말씀으로 정체성을 점검하게 하시고 왜? 무엇을 위해? 내가 이땅에 서 있는지를 다시금 확인하는 귀한시간이 된것같습니다. 말씀을 선포해주신 김은호 목사님과. 찬양팀. 지원팀. 의료팀. 미용팀. MK팀 등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영성수련회가 은혜가운데 부족함 없이 진행되도록 기도와 물질과 헌신으로 함께해주신 오륜교회 모든 성도님들께도 감사드 립니다. 재충전의 시간이었습니다. 한 영혼의 소중함을 다시 가슴에 새기고 그리스도의 복 음을 부끄럼없이 전하는 신실한 주의 종으로 새워지길 기도하며 현장으로 돌아갑니다. 주 안에서 평안을 기도합니다.
익명의 선교사
하나님께서 DNA 미니스트리팀을 통해서 열방과 열방을 섬기는 선교사를 귀하게 섬기는 모습에 큰 감격과 은혜가 있었습니다. 작은 부분부터 큰 부분까지 그 어느 것 하나 기도와 배려가 없는 부분이 없었습니다. 섬기는 자와 참여하는 자 모두 은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주께서 더욱 더 은혜 주셔서 열방을 섬기는 팀이 되길 기도합니다.
익명의 선교사
이번 영성수련회에서 MK 사역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가 알기로 많은 선교사님분들이 자녀 교육을 사역 가운데 매우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모임들을 보면 자녀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나 그 중요성이 크게 강조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아쉬움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이번 수련회에는 사실 MK 사역에 큰 기대 없이 참석했는데, MK 팀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MK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제하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MK들이 자신들만의 고민과 정체성을 나누며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앞으로 DNA 안에서 MK들을 위한 별도의 캠프를 마련해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익명의 선교사
주님의 은혜 가운데, 난민들을 만나고 그들과 삶의 일부를 나눌 수 있는 축복된 자로 살아 가고 있습니다.
아는 목사님께서 이번 수련회를 추천해 주셔서, 귀한 동역자분들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한국인들과 거의 접촉 없이 살아가고 있어서, ‘다니엘 기도 회’라는 이름 외에는 어떤 정보도 없는 상태로 참석했는데, 정말 놀랍고도 은혜 넘치는 시간을 보내며 주님의 임재를 깊이 경험하였습니다.
김명선 목사님이 인도하시는 찬양팀의 찬양은 제 마음을 활짝 열어 주셨습니다. 오랜만에 듣는 한국어 찬양에 눈물이 흘렀습니다. 특히 시작과 마무리에 불렀던 “해와 달이 너를 상치 못하게 하시고, 주께서 너를 지키신다”는 찬양은 제게 큰 감격과 믿음을 안겨주었습니다.
무슬림 사역에는 늘 신체적, 정신적 위험이 따릅니다. 특히 올해는 인신 밀매(Human smuggling) 관련 문제로 인해 경찰서에 피신해야 했고, 늘 문을 잠그고 지내야 했기에 이 찬양이 얼마나 큰 위로와 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또한, 김은호 목사님의 귀한 말씀은 저를 웃게도, 울게도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큰 감동을 받은 것은 성도님들의 섬김과 표정이었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모두가 아름다운 미소로 기쁨 가운데 섬기실 수 있는지—그 모습을 통해 ‘교회가 무엇인가’를 다시금 깨닫고 큰 도전 을 받았습니다.
풍성한 사랑으로 준비해 주신 선물들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딸도 너무나 아름다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익명의 선교사
우크라이나 선교사로서 원래는 난민선교를 하는 선교사는 아니었는데 우크라이나에 전쟁 이 발발 되면서 난민을 섬기는 사역을 병행했기에 참석할 수 있었다는 것이 은혜였습니다. 2024년도에 사모리조이스를 통해서 받은 은혜가 컸기에 오륜교회에서 하는 선교사영성수련회를 기대하며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분명히 하나님이 넘치는 은혜 주실 것을 믿었지만 생각보다 더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사역에 지쳐있었던 남편이 정체성에 대해서 많은 도전을 받으며 힘을 얻은 것이 가장 큰 은혜였고 저 또한 부르심에 대한 재헌신과 십자가 복음을 전해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바리바리 준비해 주신 선물들 너무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화장품이 꼭 필요했는데 선물 받게 되어 기뻤습니다. 이번에 섬기는 귀한 분들을 보면서 저희 자녀들 또한 선교하는 자들이 되기를 더욱 사모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찬양과 말씀을 통해서 다시 힘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익명의 선교사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피 난민을 섬기는 난민선교사가 되었고, 사역지에서의 장기 체류가 불가하여 머물 수 있는 것을 떠도는 난민이 된 느낌으로 3년을 지내면서 많이지쳐 있었고, 사역에 대한 지속성과 현지인들과의 관계성에 어려움이 생기면서 철수까지 생각하면서 수련회에 참여하였습니다. 많은 섬김들에 위로를 얻고 감사했지만 제 마음에 도전을 준 것은 첫날 목사님의 말씀이었습니다. 선교사의 정체성? 내게 없나! 파송? 분명 파송 받음에 대한 확신이 있는데. 평안? 하나님과의 관계가 온전치 못할때 평안할 수 없다는 말씀 을 들으면서… 스스로에게 자문자답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직도 분명한 답을 얻지 못 하였지만, 한없이 혼란스러웠던 시간들을 돌아보며 질문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조만간 답을 주실거라는 확신을 갖고 현장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아무도 기억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나는 분명히 하나님께로부터 보냄을 받은 우크라이나로 선교사라는 것을 고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든 섬김과 함께 했던 시간들을 기억하며 현장에서 제가 받은 사랑 나누는 것으로 감사 인사를 대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익명의 선교사
2025 말레이시아 영성수련회
오늘도 행복했습니다. 스텝진들의 세밀한 손끝에서도 준비된 큰 사랑을 느꼈습니다.
청담동 스타일로 다듬어주신 미용봉사, 의료봉사, 가족사진에 이르기까지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김은호목사님의 블레싱말레이시아는 화룡점정이었습니다. 은혜와 행복의 자리에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스텝분들을 축복합니다.^^
박필립 선교사
보통 수련회나 미팅을 앞두고 “어떤 은혜를 받길 원합니다”라고 기도하는데, 이번에는 그런 소망이 입술로 나오지 않아 ‘왜 이러지?’ 하면서도, 혹시 은혜를 못 받을까 봐 강사 목사님, 스태프, 임원진, 호텔 관계자, 그리고 안전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어떤 은혜를 준비하셨을까?” 하는 설렘으로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내리는 순간부터 제 모든 생각과 기대를 넘어서는 은혜가 시작되었습니다. 준비를 위해 저희 가족을 맡아주신 스태프분이 자신을 소개하는 순간부터 놀라움과 감사의 연속이었고, 스태프분들의 헌신과 섬김에 몸 둘 바를 모르겠더군요. 평소 불편했던 안과 진료를 받아 속 시원한 원인을 알게 되었고, 덕분에 수액까지 맞으며 ‘이게 무슨 호강인가’ 싶어 감사했습니다. 또, 머리 정리가 안 돼 스트레스였는데, 놀라운 실력으로 헤어 커트를 해주신 스태프 덕분에 기쁨이 더해졌습니다. 모든 분들의 섬김에서 진심을 느끼며, 제 삶과 사역에도 이런 진심을 더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말씀의 은혜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매 순간이 감사였습니다. 요즘 제 영혼에 꼭 필요한 말씀이었고, 깊이 있는 말씀을 통해 영의 깊은 곳까지 만져주시며 해답을 주시는 성령 충만, 은혜 충만한 시간이었습니다.
선교사라는 이유 하나로 많은 분들의 섬김을 받으며, 그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달았습니다. 매년 다니엘기도회를 통해 은혜를 사모하던 저희 부부에게, 이번 DNA 영성수련회를 통해 회복과 은혜를 부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모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익명의 선교사
“주님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니다.” 코로나 이후, 담임하고 있는 한인교회 성도들의 90%가 한국으로 귀국하면서 교회 유지조차 힘든 상황이 되었습니다. 작년부터 계속 비자 문제도 해결되지 않았고, ‘하나님께서는 왜 나를 계속 광야로 몰아넣으실까? 지금 당장이라도 포기하고 돌아가도 전혀 후회가 없을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치 홍해 앞에 선 이스라엘 백성처럼 원망과 불평으로 가득한 내 모습을 돌아보니, 스스로 보아도 너무 무너져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말레이시아 한인 선교사 영성 수련회”에 참여해 보라는 권유를 받았고,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첫날 저녁, 하나님께서는 김은호 목사님을 통해 저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구원받은 사람)은 광야에 있는 것도 은혜다.” 라는 말씀을 듣고, 지금 눈에 보이는 상황 때문에 절망하고 원망하며 불평했던 제 모습이 너무 부끄러웠고, 깊이 회개했습니다. 이제 은혜의 보좌로 한 걸음 나아갑니다.
한 번의 세미나로 완전한 회복이 되었다고 말씀드릴 순 없지만,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을 듣고, 찬양 콘서트의 간증을 들으며 그동안 가슴속에 정체되어 있던 답답함이 뚫리는 것 같았습니다. 정말 은혜가 회복되고, 영적으로 충전되는 체험을 하고 돌아갑니다. 올해부터 비록 작은 해외 개척교회이지만 다니엘 기도회에도 참여하겠습니다. 세미나에서 받은 은혜를 더 큰 은혜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영성 회복과 더불어 육신의 회복을 위해 의료 봉사로 섬겨 주셔서 수액도 맞고, 눈도 검사받으며, 태어나서 처음으로 눈썹 문신도 했습니다. 익숙하지 않아 짱구처럼 보이는 것 같지만, 모두들 너무 잘 어울린다고 칭찬해 주십니다. 집사람은 강남 스타일로 머리 스타일도 바뀌었고요. 쉬지 않고 세심하게 섬겨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신걸 선교사
분주함 가운데 잠시 사역을 내려놓고 세미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어 감사합니다. 김은호 목사님의 순수 복음의 본질을 말씀하실 때 처음 이곳에 오게 된 선교의 본질을 다시 점검하게 하시고 선교를 위한 도구라는 이유로 본질을 놓친 열심을 다시 점검하게 되어 정말로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김성진 선교사
하나님께서 선교사님들을 섬기는 그 마음과 시간, 물질, 헌신을 기억하시고 놀라운 하늘의 복으로 채워 주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주신 사랑 기억하며 다시금 부르신 곳에서 최선을 다해 맡기신 영혼들을 사랑하겠습니다. 저희에게 꿈같은 위로의 시간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나 다시금 마음이 어려워질 때도 오늘의 은혜와 감동을 기억하며 다시 걸어갈 동력을 얻는 찐한 감동의 사진을 마음 깊이 간직하며 힘을 내어 걷겠습니다.
익명의 선교사
DNA 팀의 섬김과 사랑으로 많은 위로를 받았고 전체적으로 선교사님 가정 가정과 교제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서로를 알아가고 선교사 공동체 간에 대화를 통한 많은 교제의 유익이 있었습니다.
고수영 선교사
행사전부터 마음과 정성을 담아 기도를 준비한 귀한 성회를 통해 치유와 회복 그리고 연합의 시간을 주심에 먼저 하나님께 감사를,
그리고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님과 모든 성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익명의 선교사
하나님의 부르심과 보내심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다시 부등켜 안게 하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때로는 암투병으로 육체의 연약함을 경험하고, 온 몸이 남의 몸처럼 느껴지는 심신의 연약함으로 힘겨운 시간들이 있었지만 말씀을 다시 부둥켜 안습니다. 이 모든 은혜를 받도록 힘써 주신 김은호 목사님과 오륜교회 모든 스텝진들의 섬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찬양 콘서트 중에 이 땅을 부탁한다는 주님의 음성에 눈물이 한가득 했습니다. 부탁하신 이 땅에서의 맡겨진 사역의 현장에서 구원함 얻은 자의 행복함을 가슴에 품고, 맡겨진 사역 현장에서 힘써 나아갈때 맞서는 영적 싸움에서 승리를 깨닫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내가 무엇이라고 이렇게 붙들어 주심에 우리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이 은혜를 나누기 위해 땀 흘리시고 눈물로 기도해주신 모든 스텝과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재우 선교사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사역의 위기 가운데 만난 단비같은 공급이었습니다. 주님을 위해 사는게 은혜입니다. 다시 사역 가운데 나아갈수 있는 동력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수고 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귀한 말씀 전해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김명선 목사님 간증가운데 은혜받았고, 동일한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어느때 까지니 이까” 라는 고백을 하던 저에게 귀한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영광을 주심께 올려드립니다
정재용 선교사
오륜교회와 DNA Ministry의 귀한 섬김을 받음으로 총체적으로 삶의 활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말씀과 기도 그리고 찬양으로 영적으로 풍성해짐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몇년동안 못해온 눈썹 반영구와 지저분한 머리 정리, 안과 점검과 수액까지 정말 영혼육이 충전되는 기쁨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푸짐한 선물까지..목사님들과 팀원들의 겸손한 섬김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곳까지 와주시고 귀한 섬김에 깊은 감 사드리며 언제나 DNA Ministry 와 오륜교회에 하나님의 평안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지금 기도할게요!♡ 감사합니다. 조심히 돌아가세요!
익명의 선교사
김은호 목사님 말씀선포를 통하여 큰 은혜와 사명을 재확인하였습니다. 말씀에 감전됐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목사님!
청년다니엘예배 말씀과 찬양, 기도 가 운데 성령님의 충만하심을 받았습니다. (주성하목사님, 김명선목사님 멋지십니다 !!)
모든 스텝분들의 헌신적인 섬김에 감동과 회복과 재충전의 은혜를 누렸습니다. (선교사보다 더 선교사적인 삶을 사시네요 !!!)
후원자분들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축복 합니다. 세세하게 섬기시면서도 드러내지 않는 모습: 겸손의 섬김 배우겠습니다.
모두들 너무너무 수고하셨고, 정말 깊이 깊이 감사드 립니다. 성령님과 함께 강건하시고 평안하시고 형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윤국승 선교사
맛깔나게 버무리는자 되겠습니다! 주의 마음에 합한 자인가 시원케 하는 자 인가를 끊임없이 점검하며 살아가는 한 사람입니다. 예수의 길위에 있는지를 그 길을 잘 가고 있는지 점검하며 난민 학교로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사역하고 있던 차에 주께서 영성수련회에 참가하는 귀한 복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다른 선교사 일정에 참여를 거의 안했던 저희에게 이번 영성 수련회는 너무나 특별하고 주님 사랑에 흠뻑 취해서 은혜의 바다 에 빠졌던 시간이었습니다. 난민 학교 사역으로 오전에 학교일 보고 집회 참석하려고 준비하고 있는 첫날 학교 하수도와 화장실 범람으로 남편 선교사님과 정신 없이수습하느라 지친 몸을 겨우 이끌고 허겁지겁 2시 넘어 접수를 하는데 DNA 스텝들이 버선발로 나와 캐리어 가방 등을 들어주시는 것부터 저는 은혜와 사랑의 바다에 빠져들기 시작 했습니다. 말씀과 예배를 통해 영의 충만한 기름을 부으시고 너무 많이 사용한 육신도 치유하고 회복시켜 주시는 귀한시간이였습니다. 준비해주신 여러가지 엄청나고 정말 정성가득한 선물들을 받으며 감사와 탄성이 절로 나왔습니다. 이렇게 이 부족하고 작은 내가 넘치는 섬김을 받아도 되는가에 참으로 고개가 숙여졌습니다 은헤의 보좌로 담대히 나가는자, 행복자로, 영력을 가진자로 하나님의 대사요 하나님의 자존심이라는 말씀을 통해 정체성을 깨닫고 ‘자유함’과’누림’을 비로소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MK들도 받은은혜가 큽니다. 저희 아이도 ‘엄마 나는 가만히만 있었는데 너무 섬겨주셔서 너무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라고 간증합니다. 시간 시간 너무 눈물겹도록 은혜의 진행들을 해주신 김은호목사님 주성하목사님 김명선목사님 사역자님과 모든 스텝들과 오륜 교회 성도님들 참으로 감사합니다. 저희가 받은 은혜 이 땅 선교지에서 많은 은혜와 예수 사랑의 양념들로 정말 맛깔나게 잘 버무려보겠습니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 찬양 감사 올려드립니다.
장문정 선교사
샬롬 DNA MINISTRY를 후원하시고 동역하시는 모든 분들은 현장에 보냄을 받은 선교사들에게 영적, 정신적, 육체적, 심적, 물질적으로 보약과 같은 보내는 선교사님들십니다. A국가 해외 선교사 수련회를 통하여 많은 위로와 쉼과 행복을 누리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김은호 목사님의 사랑과 긍휼이 담긴 말씀으로 은혜의 보좌 앞으로 한걸음, 한걸음, 한걸음씩 회개하고 회복하며 성령님의 만지심으로 치유 받으며 더깊은 은혜의 보좌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매 시간마다 우리를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익명의 선교사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지치고 무기력함이 올 시점 귀한 수련회 참석으로 첫 사랑, 첫 마음을 회복하고 힐링된 모습으로 사역지로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김은호 목사님의 귀한 말씀과 DNA팀의 열정과 몸을 아끼지 않으시는 섬김…저의 모습을 다시 돌아봅 니다. 모든 것에 감사 또 감사입니다. 너무 고생하셨고 귀한 사랑을 더 많은 곳에 흘려보내 선교의 불씨가 다시 뜨겁게 타오르길 기도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석용균 선교사
많은 기대를 품고 페낭에서 달려가면서도 타지역이라 이방인이 되지 않을까 걱정도 되었습니다.하지만 엘레베이터에서 내리자 마자 집사님이 다가와 허그해 주실 때 긴장감이 눈 녹듯 녹아내렸습니다. 접수 후 우리 가정 기도 짝궁이라면서 반갑게 맞아주신 간사님의 예쁜 엽서와 미소에 잘 온 것 같다라는 확신이 들었습니 다. 영상으로만 봐와서 마치 연예인처럼 느껴졌던 김은호 목사님과 주성하, 김명선 목 사님들을 실물로 보내 이게 바로 성덕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김은호 목사님 옆에 앉아서 했던 아침식사는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뭘 먹었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멀리서 와서 피곤하여 집회시간에 졸지는 않을까 걱정했지만 심령으로 날아와 꽃히는 말씀에 찔림과 부끄러움으로 시작하여 위로와 기쁨으로 충만했습니 다. 무엇보다 저희 아이들의 변화에 너무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사춘기로 웃음도 없고 말도 없는 예민한 아이들이었는데 이렇게 밝고 생기 넘치는 모습에 눈물이 났습니다. 2박 3일 동안 기상하여 잠들 때까지 단 1분도 아까운 시간이 없었습니다.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모든 일을 행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가장 큰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저희를 아낌 없이 섬겨주신 김은호 목사님 이하 모든 DNA Ministry 스텝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도 받은 은혜 기억하며 여러분의 사역을 위해 기도로 동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허훈 선교사
매시간마다 김은호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은혜받고 충전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컷트 와 문신으로 섬겨주신분들 덕분에 더 아름다워진것 같습니다 정말 너무나 귀한 섬김 과 선물들에 너무~~감동이었습니다 2박3일동안 참 행복했습니다 스텝분들 모두 너무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에게 받은 사랑으로 25년에도 난민청소년들을 잘 섬기며 사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익명의 선교사
2월 이 시간을 기다렸는데 수련회가 시작하자마자 바로 쏜살같이 지나간것 같아요. 저의 기다림 동안 사역팀은 얼마나 많은 것을 준비하고 기도하고 애를 쓰셨을지… 상상만으로는 부족할것 같아요. 사역에서 벗어나 회복과 쉼에만 집중할 수 있어 좋았습 니다. 평소 알고 지내던 선교사님들과 친밀함을 더 쌓을 수 있어서 좋았고, 삶이 고급 져저 만족스러웠습니당 ㅎㅎㅎ그동안 쌓아온 연륜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진행과 여유가 참석하는 내내 편안함을 주었습니다. 세상에 이런 섬김도 있구나 싶어요~ 선교사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우리 아들(고2 김신우)은 너무 너무 좋 았다고~ 방학이라 한국에 있던 MK들이 함께해서 진짜 즐거웠대요. 청년 다니엘 기도회까지 참석해 방방 뛰고 찬양하며 에너지를 발산시키는 모습에 십대의 찬란함을 보았습니다. DNA 덕분에 제가 선교사 부모인게 뿌듯했어요. 아들에게 이런 시간을 줄 수 있어서~(진짜 덕분입니다) 꼼꼼하고 세세히 챙겨주신 모든 선물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모로 호사를 누려요.
아들에게는 자기도 성인이되면 이 사역에 스텝으로 봉사하고 싶다는 꿈을 주셨고, 저에겐 선교사 할만하다는 자부심을 주셨어요. 다시한번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DNA!!!
이태연 선교사
성도님들의 귀한 섬김으로 충분한 쉼과 섬김을 받았습니다. 사랑의 빚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사역하겠습니다.
이재형 선교사
영성수련회라는 것을 처음 참여해 보면서 은혜와 감동과 격려와 위로를 넘치도록 부 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계속적으로 고백하게 되는것은 오지 않았으면 후회했겠다 였습니다. 말씀으로 큰 힘과 위로를 주신 김은호목사님께 감사드리고 더욱 새힘을 가지고 또다른 시작을 향해 나아갑니다!!
이사야 선교사
저는 대학생들을 사역하는 선교사입니다 이 수련회를 참석하기전 대학생들과함께 하는 모임에서 인생그래프를 그리게 되었는데 지금이 가장 바닥을 치고있는 상태였습니 다 그런데 수련회 와서 첫날 첫 시간 구원받은 네가 가장 행복한 사람 이라고 말씀해 주었습니다 주님은 네가 나 때문에 제일 행복하다고 해주시는데 나는 주님께 내 앞에 놓인 현실의 문제로 제일 힘든시간이라고 거꾸로 여기고 있었습니다 똑같은 사실을 주님은 가장 행복하다고 나는 제일 힘들다고 말하고 있는것이 주님께 너무 죄송해서 펑펑 울 었습니다.
온 가족이 영성 수련회를 참석하며 수련회를 통해 작은 아들은 혼자 잘 할수 있으니 선교지에 계속 있으라하고 큰 아들은 주님께 다 맡기라고 위로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말씀으로 쏟아 부어주시는 것을 제 안에 담고 선포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가정을 좌절케하고 말레이시아 선교를 못하게 하려는 모든 마귀의 간계는 수포로 돌아갈지어다 선포하며 이 선교지에서 내 자녀 대신 주의 자녀들을 품으며 내가 예수님을 통해 다른사람도 예수로 행복하게 만드는 일을 멈추지 않으리라 주님 앞에 고백해 봅니다.
최연욱 선교사
성령님의 임재와 말씀선포로 인하여 회복과 치유의 시간이였습니다.
특히 부부 관계, 동역자 관계, 부모와 자녀 관계가 회복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육신적으로 최대의 회복이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정희찬 선교사
저희 가정은 전문의 사역자로 14년차 이곳에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남편선교사님이 직장에서 , 주일에 설교 준비로, 한달에 두번씩은 인디아 목사님이 운영하고 있는 고아원 방문으로 허락하신 시간 가운데 바쁘게 사역하며 지냈습니다 .지금은 한인 교회 주일학교 사역에 문을 열어 주셔서 사역하고 있답니다. 전문의 사역자 가정으로 시간이 부족하고 , 잘하고 있는걸까? 늘 주님께 물으며 정체성의 대해 혼란이 오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말레이시아에 원주민들에 대한 마음을 여시고, 또한 이곳에 사역자들의 양성을 위해 어떻게 움직여야 할까? 기도 기운데 함께 혐력할 선교사님들을 만나게 하셔서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길이 분명해지면서 준비하시는 시기에 주님께서 이번 영성 순련회를 통해서 말씀으로 더 명확하게 정리를 해주시는 시간였습니다.
우리의 어떤 대단한 모습이 아닌 질그릇 안에 보배되신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하는것이 가장 우선인것을 확신케 하셨습니다. 이곳에서 아무리 많은 사역을 하고 바쁘고, 분주한들 우리는 질그릇이고 우리 안에 예수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지 않으시면 나의 의만 , 교만만 높아진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질그릇인 우리가 보배롭고 존귀하다 여 김을 받는것은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갈 때 더욱 빛이 난다는 것을 알았지만 , 다시금 깨닫게 하시니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의 대사로 , 하나님의 자존심을 지키며 나를 보내신 분을 자랑하며 죄 가운데 죽어가는 영혼들을 빛되신 주님 앞에, 생명되신 주님 을 선포하는 앞으로 여정 되기를 기도합니다. 남은 시간이 얼마나 남아 있을지 모르지만 후회 없는 삶 살기를 소망하며, 결단하며, 기도합니다. ” 이스라엘아 너는 행복한 자로다” 주님 안에 사는 것이 최고의 복입니다.
귀한 시간 허락하신 주님께 감 사합니다 . 이 시간을 위해서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당당하고, 이 섬김에 당당한 남은 여정 되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김미화 선교사
고국땅을 떠나 사는 나그네 선교사들은 고국에서 이 먼 곳까지 찾아와주는 사람들이 참으로 반갑습니다. 그냥 만나기만 해도 좋은데 우리들의 영과 육에 새힘을 부어줄 수많은 선물들로 가득 채워서 찾아와 주신 DNA미니스트리 팀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받은 은혜가 커서 비워졌던 제 곳간이 채워졌으니 다시 힘을 내어 나누며 살아 가겠습니다.
김한나 선교사
귀한 말씀, 귀한 섬김 은혜의 말씀으로 가지고 있던 문제가 작아지고 주님의 위로하심이 커지니 마음에 평안이 찾아왔습니다. 섬기는 사역으로 살다가 저도 섬김을 받으니 좋더라구요~ 하나 하나 정성스럽게 준비하시고 나누시는 귀한 사랑의 섬김 감사드립니다. 은혜 받고, 잘 쉬고, 잘 누렸습니다. 그래서 행복했습니다.
홍종숙 선교사
“성숙한 진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표현력이 부족한 제가 오늘 새벽, DNA 여러분을 생각하며 떠올린 마음을 표현한 것입니다. 사실, 25년 가까이 해외에서 사역하다 보니 마음이 자꾸 건조해져서 웬만한 일에는 감동이 쉽게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번 말레이시아 영성 수련회는 DNA의 진심 어린 섬김 덕분에 저와 말레이시아 선교사님들의 마음이 3일 내내 잔잔한 감동으로 춤추는 은혜의 현장이 되었습니다.
작은 것 하나에도 진심을 담아 주셨기에,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과 배려가 느껴져 마음에 춤이 일어났습니다. 김은호 목사님의 35년 영적 전투의 현장에서 경험한 살아 있는 말씀이 저희에게 <위로>, <회복>, <도전>, <결단>을 주었고, 주성하 목사님의 탁월하고 세심한 배려가 담긴 진행이 참으로 따뜻했습니다. 김명선 목사님의 콘서트는 두 딸을 둔 아버지로서 감당할 수 없는 은혜의 눈물을 흘리게 했습니다.
미용팀, 의료팀, 예배팀, MK팀, 지원팀, 미디어팀 모두가 진심 어린 사랑으로 섬겨 주신 것을 잊지 않고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그리고 주님을 생각하며 기꺼이 감당하신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과 희생, 헌신을 주님께서 기억하시고 반드시 갚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더욱이, 더 많은 목회자와 선교사 가정이 위로와 회복, 충전의 은혜를 입을 수 있도록 김은호 목사님과 DNA의 사역을 기대하며, 축복하며, 기도로 동참하겠습니다.
글이 길어졌지만, 제 마음을 표현하기에는 오히려 짧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제가 참 좋아하는 찬양으로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당신의 그 섬김이 천국에서 해 같이 빛나리
당신의 그 사랑이 천국에서 해 같이 빛나리
당신의 그 배려가 천국에서 해 같이 빛나리
당신의 그 진심이 천국에서 해 같이 빛나리
주님이 기억하시면 족하리
예수님 사랑으로 가득한 모습
천사도 흠모하는 아름다운 그 모습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익명의 선교사
평소 다니엘 기도회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아온 저는 오륜교회의 김은호 목사님께서 오신다는 소식에 큰 기대를 갖고 있었습니다. 김은호 목사님은 35년 동안 목회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권위의식 없이 겸손함과 온유함으로 DNA 미니스트리를 섬기고 계셨습니다.
말씀을 선포하실 때는 오랜 목회 시간 동안 하나님 안에서 씨름하신 흔적을 그대로 보여주시듯, 생생한 말씀으로 때로는 웃음과 위로를 주시고, 때로는 선교 현장에서 시퍼렇게 날이 선 말씀의 검으로 살아야 함을 선포하셨습니다. 또한, 함께하는 스태프분들과 팀들이 하나님 안에서 얼마나 열심으로 섬김을 실천하고 있는지를 보며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참석한 선교사들에게 “어떻게 하면 가장 좋은 것을 줄까?” 고민하는 모습이 마치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십자가 사랑으로 가장 좋은 것을 주신 모습을 닮아 있는 것 같아, 너무나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사역의 분주함 속에서 때때로 강팍해지는 상황이 있었지만, 저 역시 우리 선교사들이 DNA 팀을 따라 각자의 자리에서 가장 좋은 것을 주는 섬김을 실천해야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은혜를 받았고, 많은 쉼을 누렸으며, 팀원분들이 세심하게 준비해 주신 선물들에도 깊이 감동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DNA Ministry가 하나님의 위로의 손길로서 더욱 귀한 사명을 감당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륜교회와 김은호 목사님, 그리고 스태프분들, DNA Ministry 사역 위에 하나님의 동행하심이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박정문 선교사
먼저, 이번 수련회를 섬겨주신 모든 후원자님들과 팀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저는 첫 번째 사역지가 이슬람 국가였고, 선교사들이 많지 않다 보니 몇 년에 한 번씩 자체적으로 수련회를 하더라도 마음껏 찬양하거나 큰 소리로 기도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영성 수련회에서는 제가 좋아하는 찬양을 마음껏 부르고, 목이 터져라 기도할 수 있으며, 말씀 앞에서 “아멘”으로 대답할 수 있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내가 이런 황송한 대접을 받아도 되는 걸까?’ 하는 민망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선교사로 헌신한다는 것은 믿음이 없는 현지인을 섬기는 것이 가장 큰 일이기에, 누군가를 섬긴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선교사들을 섬긴다는 것은 어쩌면 더 어렵고 힘든 일일 텐데, 모든 순간을 미소로 섬겨주신 팀원들을 보며 대단한 믿음의 여정을 걸어가고 계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선교사보다 더 기쁨이 넘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고, 많은 것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수련회를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신 모든 동역자님들과 후원자님들께도 꼭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 역시 후원을 받고 사역하는 입장에서 재정을 후원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으며, 중보로 함께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님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번 영성 수련회를 통해 받은 귀한 선물과 은혜는 이 사역을 섬기시는 분들의 열매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받은 은혜를 말레이시아 땅에 온전히 흘려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이 사역을 해나가시면서 힘들 때, 여러분을 통해 받은 은혜가 힘이 되어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가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익명의 선교사
2024 세계 여선교사 영성수련회
소아시아 여행 포함 일주일을 풍성한 말씀과 교제의 은혜에 푹 잠긴 시간들이었습니다. 김은호 목사님의 실제적인 말씀강해에 다시 한번 힘을 얻고, 오륜교회 성도님들의 교향곡처럼 하모니를 이루며 각각 맡은 일을,그 수고를 기쁨으로 감당하는 모습에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42개국 선교사님들의 다채로운 은사발휘와 깊은 교제에 참으로 유익한 시간을 보내게 해주신 주님과 오륜교회에 감사를 올립니다!
익명의 선교사
태반주사와 링거를 맞아서인지 빡빡한 일정에도 피곤하지 않았습니다.
섬김을 받기 위해 바빴던 일정이었고 한분한분 섬기시는 태도에 그분들이 선교사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영육간에 만족한 대회를 품워와 질서있게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미영 선교사
여성선교사 라는 타이틀로 수련회는 처음 참석이었는데 선교사로 사는걸 잘했다 하는 행복이 느껴졌습니다.
섬겨주신 많은 분들의 사랑이 느껴진게 다 주님 안에서 한 가족 DNA를 받았기 때문이죠.
당연한게 하나도 없었던 넘치는 섬김과 사랑에 감사함과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열심히 사역지에서 예배 드리겠습니다
익명의 선교사
소속 교단에서 벗어나 전 세계 한인 여선교사님들을 만나서 참 좋았습니다. 특히 젊은 선교사들이 함께 하여 감사했습니다.
오륜 교회팀의 헌신된 모습을 보며 섬김의 절체성을 보았습니다. 또한 몇 명 되지 않는 여선교사 임원단의 맹활약이 감동적이었습니다.
자력으로 가보기 어려운 소아시아 7교회를 탐방 하면서 바울 선생님의 선교 사역에 조금 더 가까이 가야함을 느꼈습니다.
익명의 선교사
오륜교회 식구들의 섬김과 사랑의 모습이 감동적이고 감사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이 매번 마음을 만지고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경험할수 있었습니다. 너무 좋은 선생님들과 한 조가 되어서 교제의 즐거움을 알게하시고 다양한 사역의 모습, 인품적인 모습을 통해 생각의 지경을 넓혀주심에 감사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여행도 새로운 힘을 날마다 주시는것을 느꼈고 선교사님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어 감사합니다. 더욱 자신을 비우고 주님께만 초점을 맞추는 시간되게 하신 놀라우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모두 너무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익명의 선교사
네팔에서 사역하는 9명의 여선교사님들과 함께 참석하여 세계여러나라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님들을 만나 교제하며 삶을 나눔이 참 좋았습니다.
오륜교회의 섬김으로 건강과 여성으로써 예뻐지고 말씀과 찬양,기도시간으로 지친영혼과몸이 회복되어 감사합니다.
정은숙 선교사
모든 것에 감사, 모든 것이 은혜, 섬김의 헌신 감격입니다.
이금호 선교사
기대하고 기다리던 귀한 선교대회를 코 앞에 두고 예기치 못한 사고로 (허리를 심하게 다쳐서)참여 못한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평소 김은호 목사님의 DNA 사역과 설교에 은혜 받고 있으며 2015년 중남부 아프리카 선교대회 주 강사님으로 모실수 있어서 행복 했던 대회 였구요. 이번 대회를 위해 기도 하고 준비하며 많은 기대와 설레임이 예기치 못한 사고로 불참 해야하는 안타까움에 마음이 많이 아프고 슬펐답니다. 3박 4일간 진행 되는 집회와 모든 프로그램을 머릿속 상상으로 함께 참여한 은혜의 현장 이었습니다. 이 대회를 통해 참여하신 여선교사님들 위로 받고 힐링되는 행복한 시간 이셨을것을 생각하니 마음속 상상의 집회를 함께한 저도 행복 합니다. 이귀한 은혜의 잔치를 열어주신 오륜교회와 김은호 목사님 그리고 DNA MINiSTRY 운영팀에게 감사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이예진 선교사
얼마나 기도로 준비하셨는지 눈물나게 감동적인 시간들이었습니다.
많이 회복되고 은혜 충만, 성령충만함을 받고 돌아갑니다. 모든 분들의 수고와 헌신, 섬김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익명의 선교사
러시아 30년 사역후 남편과 함께 북한 선교를 한것으로 인해 25년 추방에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현지인 사역자에게 사역을 이양후 다시 낯선곳으로 와서 힘든 과정을 보내던중 여성 선교대회에 참석 하게 되었습니다.
김은호 목사님 설교가운데 첮째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과 둘째날 성령충만 하라는 말씀이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렸습니다. 마음에 늘 두법이 싸워서 영적 갈등을 겪으며 영적 전쟁을 치루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고난이 없으면 영광도 없듯이 다시 일어서서 고난의 길을 가리라 다짐해 봅니다.
익명의 선교사
많이 웃고 많이 울며 회복을 경험했어요.
예배와 의료, 이미용과 사진촬영까지 팀으로 섬겨주셔서 영육혼이 회복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섬김과 수고와 사랑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많이 웃고 많이 울었습니다. 온 맘과 온 정성으로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하나님께서 선히 갚아주시기를 구합니다. 감사해요~
익명의 선교사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흘러 나오는 놀라운 은혜와 사랑안에 기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더 이상 더 좋을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애자 선교사
떠나는 시간까지 포기할까 하는 상황속에서 5조의 중보기도와, 시어머님의 전화(걱정하지 말고 다녀오라) 응원으로 공항으로 향했다. 그동안 간병으로 쌓였던 피로와 해야 할 것들이 대회에서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지도 못했는데 나를 위해 주님이 베푸신 잔치였다. 목사님의 말씀과 태반주사와 영양주사로 영적으로 육체적으로 모두 회복되는 시간이었다. 이시간을 허락하신 주남께 감사드리고 오륜교회를 통한 진심어린 섬김에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계현숙 선교사
선교사에게 사역지를 잠시 떠난 다는것.. 가슴 설레는 일이다. 말레샤에서 이스탄불 정말 머네요.. 먼길을 설레는 마음으로 ~~ 멀다안고 왔습니다. 시간마다 주시는 영육간의 말씀, 호텔 최고의 셰프가 해주는 음식.. 태어나서 처음 받아보는 사랑이었습니다.사역지에서 오시는 분들을 섬기는 것에 익숙했던 내가 누군가에게 섬김을 받는건 처음에는 부담이었으나 이것이 주님의 사랑이요 선물이라는것을 느끼고~~ 위로였습니다..받은 사랑 선교지 영혼들에게 더 큰 물줄기로 흘려보내고 심겠습니다.. 김은호목사님, DNA 팀께 감사드립니다.
이혜영 선교사
영과 육이 재충전되는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귀한 섬김에 감동이 큽니다. 감사드립니다 .
익명의 선교사
세계 곳곳에서 수고하시는 여선생님들을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서로 얘기를 나누며 공감하고 울고
웃으며 위로를 받는 귀한 시간 이었습니다. 대회를 준비해 주신 임원진들과 오륜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DNA MINISTRY 팀의 섬김은 마치 예수님의 섬김과도 같았습니다. 세계 곳곳에 흩어져 사역하시는 여성 선생님들에게 깊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영성 수련회를 사랑과 열정을 담아 섬겨주신 팀에게 진심으로 김사드립니다.
익명의 선교사
주강사 김은호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통해 큰 은혜와 위로를 받았다. 나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3년동안 선교지를 잃고 난민구호사역을 섬기며 피란민 생활을 하며 나그네 생활을 하다가 몸과 마음이 지친 상태였다. 감사게도 안식년 중에 이번 모임에 참석했다. 이번에 설교 말씀과 기도의 영성으로 다시 회복과 재충전의 시간을 주신 주님께 영광돌리며 강사님께 감사드린다. 멋진 테너의 간증집회와 찬양시간에 큰 감동받아 좋았다. DNA 사역팀의 섬김을 통해 다시 한번 치료받고 예뻐지고 행복한 시간이 되어 감사하다. 사도 바울의 소아시아 7개 교회들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어 참 좋았다. 아름다운 교회 건물들이 무너지고 이슬람화되고 우상들을 보는데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난다. 다시 일어나 복음전파, 교회부흥, 그리고 세게선교를 위해 헌신을 다짐한다.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대회 회장님과 임원진, 오룬교회 DNA 미니스트리팀, 헌신과 기도로 함께해 주신 목회자들과 성도님들께 감사하다.
찬양팀, 의료팀, 미용팀, 미디어팀, 선물준비팀 등 전문가들이 동참하여 주님의 마음으로 선교사들을 다양하게 섬기시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 감사를 표현할 말이 부족할 정도로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다음에 또다시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
소평순 선교사
김은호 목사님의 말씀을 통하여 선교지 갈 때의 첫사랑을 회복했고 동료선교사님들과의 교제로 하나되는 은혜를 누렸습니다. 전심으로 섬겨주신 찬양팀, 의료팀, 미용팀, 사진팀, 간식팀 등등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익명의 선교사
처음 참여하는 여성선교사 대회. 특별히 튀르키예여서 더 마음이 끌렸다. 소아시아 7교회를 방문하는 기대가 컸다. 처음 밟은 튀르키예 새로운 땅에 대한 기대와 장거리 저가 항공으로 26시간의 여정과 조별 활동으로 저녁예배 시간에 졸았다. 마지막날 저녁예배는 맨 앞자리에 오늘은 졸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예배를 드렸다. 말씀 중 김은호목사님께서 너무 힘들어 “하나님 손 좀 봐 주세요.” 그 말씀에 너무 공감이 되었다. 그리고 기도시간에는 하나님께서 화상으로 치료가 방치된 청년을 치료하며 수술까지 시켜 주었는데 부모들이 거짓말을 하며 돈을 더 갈취하려는 것을 보고 마음이 상하고 힘들어서 “하나님 구원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전 모르겠어요. 저 청년이 불쌍하여 도와 주는거에요.” 중얼거린 것이 떠오르며 눈물 콧물 흘리며 회개기도를 했다. 하나님께서 저 자신이 그를 위해 진심으로 기도하기보다 돈으로 치료하려 했던 것을 보게 하셔서 더 마음이 아파서 회개하고 그를 위한 진심어린 기도로 눈물 흘렸다. 이번 대회에 참석의 기회를 여신 허나님과 은혜로운 말씀으로 섬겨 주신 김은호목사님과 DNA MINISTRY와 KWMF 임원들께 감사드리며 또 해야할 사역을 기대하며 힘얻어 선교지로 돌아 갑니다.
섬세하게 준비해 오셔서 말씀으로 돌아보게 하시고, 섬기시는 분들이 헌신적으로 눈썹 문신도 예쁘게 해 주시고, 머리 컷트도 해 주시고, 태반 주사까지 다양하게 준비해 오셔서 기꺼이 섬겨 주셔서 행복했어요.고향의 맛 쑥떡도 힐링푸드였어요. 섬겨 주셔서 튀르키예도 방문하고 좋은 시간 누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익명의 선교사
찬양과 말씀으로 은혜받고 회복이되고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는 귀한 섬김을 받는 충전의 시간이었습니다.
익명의 선교사
현지인들에 대한 사랑이 식어지고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던 상태였는데 이번 영성수련회에서 극진한 섬김과 예배를 통하여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그리고 김은호목사님의 말씀을 통하여 다시 회복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후 성지순례를 하면서 많은 은혜가. 되는 시간 이었습니다.
귀한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주신 김은호목사님과 오륜교회팀 감사합니다^^♡
오랜기간을 기도하며 준비해오신 섬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사랑을 받았고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시간 이었습니다. 이런 힐링 시간이 계속 되어지면 지치고 힘드신 선교사님들께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새롭게 도전받고 다시 사역지로 돌아가 사역에 열심을 다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익명의 선교사
오륜교회에서 세계각지에서 고군분투하는 여선교사들에게 허락해주신 귀하고 아름다운 시간,각자의 자리에서 치열하게 선교사로서 어머니로서 어느 역할 하나 놓치고 싶지않아 애를 쓰고 살아오던 그 수고를 알아주시던 시간이었음을 고백합니다.오륜교회의 너무나 세세한 섬김으로 매 순간 주님께서 저를 만지심을 깊이 있게 느꼈습니다. 아름답고 깊은 찬양으로 우리의 마음을 부드럽게 열어주시며 120명의 영혼이 하나되어 주님앞에 나아갈 때 김은호목사님의 깊은 영성에서 나오는 말씀에 선교지에서 가지고 있던 고단한 마음, 포기하고싶었던 마음 그대로 주님께 내어드리며 다시금 무릎을 일으켜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집회내내 눈물이 마를 새가 없었는데 리조이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 시간이 되었습니다.각 과의 진료를 통해 선교사들의 육의 건강을 챙겨주시고 미용을 통해 여자로서 누리고 싶었던 그렇지만 선교지에서 포기하고 살던 미까지 어떻게 이렇게 다각도로 섬겨주실까 놀람의 연속이었습니다. 찬양팀,진행팀 봉사팀 모두 밤늦게까지 쉬지도 않으시고 한명이라도 더 준비해오신 것들을 누리도록 애쓰시는 모습에 아..우리도 선교지에서 이렇게 섬겨야겠구나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저절로마음 깊이 우러나오는 감사를 DNA 미니스트리팀에게 전합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열심히 사역하겠습니다.
장혜선 선교사
DNA와 영성수련회를 함께 하게되어 은혜가 풍성했습니다. ‘ 관점과 공감’ 은 나의 마음을 마구 흔들어 놓았으며 마음껏 소리높여 찬양과 간절함이 울려퍼지는 선생님들의 기도소리가 우리 모두의 절실함이 나타나는 공간이였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정성껏 섬겨주시는 DNA 모든 식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합니다.
이 회복과 힐링이 시간들이 오래오래 머물길 소망하여 봅니다. 주님께 영광^*^
익명의 선교사
결혼22년 사역지 17년 맘에 나에게 주는 선물로 떠난 튀르키에 였습니다. 선배의 권유에 등록했고 막상 알고보니 비행기 값이 너무 비싸 엄두가 나지 읺았지만 출발하는 날이 생일인 나에게 주는 선물로 생각하고 큰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떠나기 전날까지 어려운 상황이였으나 괜찮다고 다녀오라는 남편의 말에 짐을 싸고 떠났습니다. 안식년도 없이 쉼없이 달려온 남편을 뒤로 하고 떠난 첫날부터 나의 기도에 귀 기울이시며 찬양을 받으시는 하나님께서 위로와 평안으로 함께해 주셨습니다.
오기 힘든 의료진들만 오셔서 저는 너무 감동이 였습니다. 특별히 유방초음파 갑상선 초음파 해 주신 선생님 너무 따뜻했고 걱정 할까봐. 계속 다들 있다고 괜찮다고 하시며 걱정할 저를 살펴 주셔서 감동이였습니다.
오륜교회의 준비한 한가지 한가지가 너무 감사했습니다. 준비하는 과정도 쉽지 않을텐데 와서까지 섬겨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잊지못할 세계 여성 선교사대회 였습니디.
익명의 선교사
말씀의 영성. 기도의 영성. 찬양의 영성.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사랑으로 겸손함으로 쏟아 부어 주셨던 각 부서마다의 섬김이 감동이었습니다.
받은 사랑과 영성을 선교지에서 흘러 보내려합니다.
그리고 기도와 여러가지 모양으로 후원해 주신 오륜교회 모든 성도님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익명의 선교사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와 오륜교회의 섬김으로 열린 여성 선교사 대회를 통해 큰 은혜와 감동을 받고, 힘을 얻게 되어 너무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튀르키예에 도착하자 마자 멀미로 고생을 했는데 진행하시는 분들이 반갑게 맞아 주셔서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대회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아픈 곳 치료도 해 주시고, 또한 영양제와 아픈 부위 주사를 놓아 주시느라 늦은 시간 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통증 선생님을 통해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머리를 예쁘게 다듬어 주신 미용선생님도 120여명 선교사들의 눈썹을 예쁘게 그려주시기도 하면서 정성을 다해 섬겨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우리몸을 구석 구석 체크해주신 치과와 안과, 초음파 선생님들께도 너무나 감사해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매 시간 시간 마다 생명의 말씀을 전해주신 목사님의 설교에 큰 은혜와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사랑으로 섬겨주신 오륜교회 스탭 선생님들의 수고와 헌신에 너무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대회를 통하여 큰 힘을 얻고, 선교지로 돌아 왔습니다. 이번 선교대회 기간 동안 받은 큰 사랑과 섬김을 이제 저희들도 선교지에서 실천하려고 합니다. 주님께서 맡겨주신 선교의 사명을 생명 바쳐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전형심 선교사
이슬람 99프로인 나라에서 사역하면서 지치고 메말라 갱년기까지 겹쳐 몸도 마음도 버거운 상황에 나를 위해 온 나라의 사역자분들을 오륜교회 목사님과 DNA팀을 통해 이곳으로 불러주셔서 저를 위해 잔치를 베푸시고 주님의 위로와 진한 사랑으로 저를 어루만져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셔서 섬겨주신 김은호 목사님과 사모님과 DNA 팀분들 특히, 미용과 의료와 사진.. 무엇보다 목사님을 통해 말씀으로 시간마다 회복해주시고 기도시간에 함께 마음껏 부르짓고 영혼이 새롭게 되는 간절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간증을 나눠주신 목사님과 사모님. 테너로 간증과 노래로 감동의 시간도 감명깊었습니다. 함께한 같은 팀 선교사님들의 애환과 아픔에 같은 마음으로 아파하며 나날이 알아갈수록 더 깊이 존경스럽고 또 자랑스러웠습니다. 장기자랑으로. 같이 웃고 즐거워할 수 있어서 큰 추억이 되었고 내내 생각나고 그리운 시간일것같습니다. 선교지에서 이렇게 좋은 시간을 17년만에 잠시나마 보낼수 있어 저에게 큰 선물이고 기적같은 날들이었네요. 얘써주시고 마음다해 사랑으로 섬겨주신 목사님과 DNA팀 모든 분들께 깊이 깊이 감사와 고마움을 글로 대신 전합니다. 세계속의 고군분투하시는 선교사님들과 사역자분들을 일으켜세우는 이 귀한 사역이 계속되길 마음다해 기도합니다.
익명의 선교사
목사님 은퇴하시며… 처음 “DNA Ministry”라는 단어를 들었을때 이유를 알수없지만 가슴이 뛰었었습니다. 새로운 길이 열리는 감동같은…
이번 여성세미나 기간 동안 42개국에서 모인 120명의 선교사님들이 한목소리로 소리높여 찬양하고 눈물로 기도하는 모습을 보며 같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10년..20년..30년…선교지에서 전투하듯 살아오신 여자 선교사님들 가슴에 쌓여있던 많은 이야기들이 찬양으로.. 기도로…. 눈물로….웃음으로… 감동으로… 풀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말씀으로 은혜주셨던 김은호 목사님 감사합니다.
찬양으로 우리를 은혜의 자리에 서게 해주신 김명선 목사님과 찬양팀, 시간 시간 애쓰셨던 주성하 목사님, 조용히 뒤에서 챙겨주셨던 고일국 목사님 감사합니다. 한사람 한사람 귀하게 몸을 만져주신 의료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머리를 만지고 모든 여자 선교사님들의 눈썹을 평정 시키신 미용팀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카메라 들고 뛰어다니고 영상으로 수고한 청년들의 모습은 또한 얼마나 아름다웠는지요. 조용히 일을 살피시던 장로님의 모습은 아마도 오래 기억될듯 합니다.
하나님께서 DNA Ministry를 통하여 하실 일들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했습니다.
김정민 선교사
감사 감사 감사 또 감사, 말해 뭐하랴 입만 아프지^^
김은호목사님과 DNA Ministry의 한분 한분, 부른다고 달려와주신 조용갑테너님, 준비부터 끝까지 중보해주신 중보자님들을 향한 감사의 표현이 어설프고 서투릅니다. 하지만, 온 마음을 다해 감사를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앞만 보고 달려가는 저희들에게 잠시 쉴 수 있는 커다란 선물을 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우리의 속사람과 겉사람을 동시에 어루만져 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 왜 저를 사랑하십니까?”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나와 맺어진 관계 때문에 하나님의 눈에는 나라는 존재가 보배롭고 존귀한 자가 되었다고 하실때, 하나님의 관점으로 자신을 바라보며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오라는 말씀에 힘을 얻었습니다. 동시에 하나님의 관점으로 현지 영혼들을 바라보지 못한 것을 회개하기도 했습니다. 그들 또한 너무나 보배롭고 존귀한 자인데….나의 관점으로 바라보며 사랑하지 못하고 미워했던 순간도 있었음을 회개하며 사역지에서의 새로운 삶을 꿈꾸었습니다.
울고 웃으며 보낸 꿈 같은 3박 4일을 잊지 못할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안할 수가 없습니다. 영성수련회에 참여 할 수 있도록 막차를 태워주신 회장님과 임원분들 정말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혜롭게 조로 묶어주셔서 3박4일동안 함께 먹고 마시며 마음을 나누었던 조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어여쁜 신부로 새 단장 할 수 있도록, 미스헤븐이 될 수 있도록 온 마음과 사랑을 쏟아 부어주신 DNA Ministry에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익명의 선교사
처음 이 수련회를 참석하게 되었는데 모든것에 감사했습니다.
김은호목사님 말씀에 은혜를 많이 받았고 오륜교회 함께 섬겨주신 분들을 통해서도 감동이 되었습니다. 많은 기도와 사랑으로 준비하신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참 많이 웃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고 여러 선교지 선교사님들의 만남속에 교제의 시간도 좋았습니다. 각 선교지의 소식을 들을 수 있어 좋았구요 특히 터키에 대해 조금더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터키땅을 위해 기도해야 겠고 한영혼의 소중함을 다시 품에 안고 선교현장에서 더욱 주님 주신 사명을 감당해야겠다는 뜨거운 마음을 주셨습니다.
오륜교회 김은호목사님 사모님 수고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은호목사님과사모님의 깊은 사랑에 감동입니다💕
익명의 선교사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따뜻하고 세심한 섬김에 감사합니다. 모든 프로그램과 강사님들, 찬양팀과 진행부, 의료팀, 미용팀 섬겨 주신분들께 모두 감사합니다. 눈이 아파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랐는데 치료해야한다고 안약 챙겨 주셔서 치료하고 있습니다.
익명의 선교사
잠시 필드를 떠난다는 것만으로 기대하며 참여했는데 김은호 목사님의 말씀, 특별 게스트들의 간증을 통해 개인적으로 저에게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과의 씨름 하는 시간을 갖게 된것을 감사했습니다. 성지순례 여행을 통해서도 앞으로 성경과 세계사 공부를 해야 겠다는 도전이 생겼습니다.
익명의 선교사
교단을 초월한 이런 대회에 처음 참가해서 어색할것이라 생각했는데 하나님 안에서 교단이 다른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고 시간마다 선교사들에 대한 애정으로 열정을 다해 전해주신 목사님의 말씀에 많은 은혜를 받았고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 예배하는 자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섬겨주신 모든 임원들과 오륜교회성도님들과 사억자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익명의 선교사
처음 참석했는데 이 모든 세미나른 기획하고 이끌어 주신 이미숙회장님과 임원분들 감사합니다. 귀한 섬김으로 세계 42개국120명의 여선교사님들이 행복했습니다. 준비과정부터 세미나 기간과 마칠 때 까지 잘 섬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미나를 후원하시고 많은 것들을 진행해 주신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님과 봉사팀에게 감사드립니다.
오랜 비행으로 피곤했을텐데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물품하나하나 선물에도 세세한 부분까지 정성을 다해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치과, 안과,초음파, 통증과 태반주사 헤어와 는썹문신 그리고 음악까지 준비해 오셔서 한분 한분 정성스럽게 진료 하시고 컷트 문신해 주셔서 건강과 외모와 마음까지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은호 목사님 온 마음을 다해서 말씀을 증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륜교회의 귀한 사랑과 섬김으로 힐링을 받았으니 현장에서 더 열심히 하나님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현주 선교사
엄마! 우리학교는 왜 한국 친구가 없어?
딸아이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혹은 엄마로 친구가 필요 할때는 친구가 되어 아이들을 돌보며, 제게 주어진 사역들 도 최선을 다해 감당 해 오다보니 흰머리가 생기고 여기저기 아픈 신호들이 와서 수술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지쳐있는 저에게 이번 연성 수련회는 내 생애 주어진 귀한 진주같은 보물의 선물이었습니다.
그리고 예배와 찬양 , 오륜교회에서 준비해오신 다양한 프로 그램을 통해, 참석했던 세미나들 가운데 이렇게 많이 울고 웃고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었고( 특히 김목사님께서 식사때마다 저희들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셔서 넘 감사드려요^^)세미나는 처음 이었습니다
주제인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여 나와 함께 가자는 주님의 음성은 그동안의 저의 모든 마음과 아픈 육신들을 어루 만져주시는 따스한 손길을 체험했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통해 영적, 육적으로 하나님의 새로운 시선을 보게 하시고 몸과 마음을 새롭게 단장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번 거룩하고 멋진 파티에 저를 초대해 주신 하나님과 DNA ministry 에 넘 감사드려요. 이젠 버겹다는 말을 하지 않을래요. 주님과 함께 뛰어다니며 사역을 잘 감당할게요..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드고요, 목사님과 사모님께 또한 진심으로 사랑하고 감사드립니다 ♡❤️
박양희 선교사
영적인 목마름과 곤고함속에 동료의 권유로 신청하여 처음으로 참석한 여성선교사 대회였습니다.
친절함과 배려의 회장님과 임원진들의 인도에 모든 행사가 순조롭게 은혜롭게 진행됨에 감사를 드립니다.
뜨거운 찬양과 목사님의 설교를 통하여 하나님의 임재와 사랑을 경험하게 하셨고 오륜교회의 의료봉사와 이미용을 통해 육체의 치료와 자존감이 회복이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섬겨주신 오륜교회와 여선교사 임원진께 다시 감사를 드립니다.
성지순례 기간에는 가이드님의 설교로 바울과 믿음의 선배님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수 있었고 그런 땅을 밟을 수 있음이 축복이라고 느꼈습니다. 생각보다 더 이상으로 매력적인 튀르키에의 문화 음식 역사를 알게되어서 감사하고 감사한 순간이었습니다.영적의 갈망속에 꼭 필요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신 목사님의 설교로 하나님의 위로와 사랑과 친밀함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뜨거운 찬양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갑상선 결절이 있었는데 초음파를 하고 자세하게 선생님이 설명을 해주셔서 불안한 마음이 사라졌습니다. 처음으로 눈섭 문신도 해보고 사진도 찍어서 주신는 등… 다양하게 섬겨주신 DNA 선교팀에 감사를 드립니다. 인원도 많아서 준비하기 버거우셨을 텐데 항상 웃으며 선겨주신 겸손한 모습에 저희가 많은 것을 느끼게 하셨습니다. 선교사들에게 DNA 선교팀 섬김의 소식이 곳곳애서 들리고 있고 다음에도 여성 선교사들을 섬겨주시길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익명의 선교사
2024세계여성선교사대회를 섬겨주신 오륜교회목사님과 모든성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와는 다른 문화권에 살면서 낙심하고 좌절할때가 한두번이 아닌데 약점을 강점으로 사용하시는 하나님 이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많은 위로와 격려를 받았습니다.
한국에서는 다들 하는 눈썹문신을 시간이 없어서,나를 위해 쓰는 물질이 아까와 하지 못했었는데 모든 여선교사님께 눈썹문신이라는 귀한 선물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점점 어려워져가는 한국교회의 여러가지 상황들이 있지만 세계여성선교사들을위한 오륜교회의 기도와 수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세계여성선교사영성대회가 오륜교회와 DNA미니스트리를 통해서 지속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김명애 선교사
오륜교회에서 세계각지에서 고군분투하는 여선교사들에게 허락해주신 귀하고 아름다운 시간,각자의 자리에서 치열하게 선교사로서 어머니로서 어느 역할 하나 놓치고 싶지않아 애를 쓰고 살아오던 그 수고를 알아주시던 시간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오륜교회의 너무나 세세한 섬김으로 매 순간 주님께서 저를 만지심을 깊이 있게 느꼈습니다. 아름답고 깊은 찬양으로 우리의 마음을 부드럽게 열어주시며 120명의 영혼이 하나되어 주님앞에 나아갈 때 김은호목사님의 깊은 영성에서 나오는 말씀에 선교지에서 가지고 있던 고단한 마음, 포기하고싶었던 마음 그대로 주님께 내어드리며 다시금 무릎을 일으켜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집회내내 눈물이 마를 새가 없었는데 리조이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 시간이 되었습니다.각 과의 진료를 통해 선교사들의 육의 건강을 챙겨주시고 미용을 통해 여자로서 누리고 싶었던 그렇지만 선교지에서 포기하고 살던 미까지 어떻게 이렇게 다각도로 섬겨주실까 놀람의 연속이었습니다. 찬양팀,진행팀 봉사팀 모두 밤늦게까지 쉬지도 않으시고 한명이라도 더 준비해오신 것들을 누리도록 애쓰시는 모습에 아..우리도 선교지에서 이렇게 섬겨야겠구나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저절로마음 깊이 우러나오는 감사를 DNA 미니스트리팀에게 전합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완벽한 섬김의 표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장혜선 선교사
오랫동안 마음을 다해 준비한 그 정성이 느껴지는 대회였습니다. 세계각국 특히 여성선교사님들과 만날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신 오륜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다양한 어려움과 여러 상황가운데 있는 동종업계 선교사님들과의 만남을 통해 더 큰 하나님의 선교에 대해 눈이 넓어졌습니다.
여러 이유로 한번도 참석하지 못한 다른 선교사님들께도 꼭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 열심히 맡은 일 감당하다가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닿는다면 또 참석해보고 싶은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사역 감당하는 오륜교회 위해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정문주 선교사
너무 적절한 시기에 위로와 쉼을 경험할 수 있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많은 여 선교사님들을 통해 혼자가 아니었음을 배우고 소통하면서 격려를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필요한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익명의 선교사
세계여성선교대회에 오륜교회의 섬김과 은혜로운 메세지는 그동안 맛보지 못한 독특하고도 특별한 우리 주님의 은혜의 사랑을 체험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많이 감사를 드립니다.
안과, 차과, 태반주사, 미용, 프로필사진, 모두 모두 메세지에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들 이었습니다.
조영선 선교사
바쁜 일상을 뒤로하고 나로서는 생각할수 없는 큰 선물들을 받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녁 집회 김은호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제가 들어야 할 꼬옥 필요한 말씀으로 응답해 주셨고 집회 이후 소아시아 일곱교회들을 돌아보며 사도바울의 삶의 발자취를 느끼며 도전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온 사모님들과 만남도 귀하고 행복했습니다.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지현 선교사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님과 사모님, 성도님들 그리고 임원분들의 사랑과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오륜교회에서 오셔서 섬겨주신다고해서 바로 신청했는데, 참석할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여선교사대회에 처음 참석하고 처음 뵙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낯설었는데, 스탭분들과 임원분들께서 너무 잘 챙겨주셔서 정말 꿈같은 시간이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으로 은혜받고 다함께 한마음으로 무슬림 땅에서 기도를하니 저의 안일함이 회계가 되어 다시 한번 헌신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런 선교대회가 다음 기회에 준비된다면 이번에 참여 못한 젊은 선교사님들에게도 큰 은혜가 될 것 같습니다.
한국의 바쁜 생활 속에서 생업을 뒤로하고 섬겨주신 많은 성도님들에게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이번 선교대회 기간 동안 받은 사랑을 이제 저희들도 선교지에서 전하려고 합니다.
각자의 사명을 따라 흩어지지만 저희가 받은 사명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진경희 선교사
세계여성 선교사 대회 처음 참여 했습니다. 항상 다니엘 기도회를 유튜브를 보면서 은혜의 시간이였습니다. 오륜교회에서 주최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김은호 목사님 뵐 수 있는 기회와 성도들 섬김의 사랑이 현장에서 사람들과 관계속에서 힘들었던 그 모든 것들이 다 사라지고 행복한 선교사이구나 위로를 받게 되었습니다. 목사님께서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그 말씀에 이해할 수 없는 그 사랑에 현장에서 힘들었던 것들이 하나님의 위로 하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각 부서마다 수고하시는 봉사하시는 그 모습을 보면서 정말 오륜 교회 성도들은 무조건적인 사랑을 실천하시고 계시는 모습을 보면서 부끄러움이 밀려왔습니다. 현장에서 사역 할때 힘들다고 투덜댔던 그 순간들 깨달음 주셨던 시간이였늡니다.
선교사는 주 파송교회가 보낸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보내 주셨다고 말씀 해 주신 목사님 오직 의지할 분은 하나님이 신것을 깨달게 해 주셨습니다.
내가 내 자신을 볼때 한심했지만 요번 행사에 보배롭고 존귀한 자녀로서 하나님의 평가를 받아보는 묵상한 시간들 만들어 주셨습니다 회복의 시간 주셨습니다. 날로 변하는 선교사로 칭찬 받는 선교사가 되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익명의 선교사
기대와 설렘으로 참려 했던 수련회 에서 말씀으로 은혜와 회복의 시간이여서 감사합니다. 또 육적으로 아픈곳을 만져 주시고 치료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수련회 에서 영육의 팔요를 채워 주시고 회복 시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과 찬양으로 은혜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로 준비 하심이 너무 느껴지는 은혜의 예배 였습니다
치료와 미용 사진..각자의 위치에서 힘드실텐데 친절히 맘 다해 섬겨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이금희 선교사
귀한 수련회를 열어 주시고 참석하게 해 주신 하나님과 관계자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김은호 목사님의 귀한 말씀 가슴에 잘 새기며 사역에 임하겠습니다. 선교사의 사명과 정체성을 다시 한 번 다짐하였습니다. 이미숙 회장님과 임원님들과 조장님들의 사랑의 수고를 감사드립니다. 원근 각지에서 오신 여러 귀한 선교사님들을 반갑게 만나서 안부와 서로의 선교사역을 나누며 기도하게 하시니 참 감사했습니다.
모든 예배 시간마다 뜨거운 찬양과 기도로 큰 위로와 격려가 되었습니다.
DNA MINISTRY 오륜교회 성도님들의 진심과 사랑 담아 기쁨으로 끝까지 잠도 못 주무시고 선교사 한 분 한 분에게 모든 부서에서 최선을 다해서 섬기시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익명의 선교사
할렐루야~
모든것이 은혜였습니다.
감동과 위로와 은혜가 매마른 내영혼과 육이 쉼을 얻고 회복되는 시간이었음을 고백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김은호목사님의 3번의 말씀을 통해 가장 기본적이지만 혼미해진 믿음의 상태를 회개하며 다시금 성령을 제한하지 않고 보혈로 또 예수의 이름으로 마귀를 대적하고 하나님의 눈으로 관점을 마춰서 내가 있는 자리에서 선한영향력과 전도하며 영혼을 구원에 이르게 해야함을 다시금 일깨워 주셨습니다. 테너 조용갑님의 노래와 간증으로 또 김희연선교사님의 삶을 나누는 것을 들으며 우리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분투하며 결코 쉽지 않은 남의 나라에서 하나님을 전하고 나누고 인정하며 의지하고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하게 하셨습니다. 선교지에서 매일 혼자 부르는 찬양에서 함께 부르는 찬영은 성령의 강한임재를 느끼며 내 목마름을 해결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예배자를 온 힘을 다해 찬양하는데 “거짓말” 이라고 머리를 때리는 소리가 났고 그제야 나는 유행가처럼 찬양을 의미없이 그저 내 즐거움과 감정을 위해 부르고 있음을 깨닫고 통곡하며 회개했습니다. ”그래요 주님 저는 거짓말쟁이입니다. 용서해주세요.“ 어느새 선교사의 사명과 믿음이 식어지고 매말라버려 껍데기만 남아 있는 내 현실과 마주하게 되었고 눈물도 말라버리지 오래된 내가 울고 있음에도 놀랐습니다. 딱딱한 내 마음이 말랑말랑해지고 행복의 웃음이, 기쁨의 눈물이 계속 되는 감격 그 자체였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사랑과 힘을 현실로 표현해준 오륜교회 김은호목사님과 DNA MINISTRY운영팀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마지막날 새벽2시에 통증치료원장님의 치료를 통해 저는 허리가 바로 펴지는 경험을 하며 무엇보다 척추가 한쪽이 휘며 등이 올라온것을 지그시 남은 힘을 다해 눌러 주시는 그 사랑에 엎드려 있는 내 눈에서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주는 그 따뜻한 사랑에 눈물이 흘렀습니다. 오륜팀은 3:30에 출발인데….
나의 염치없는 줄섬으로 인해 마지막밤의 끝을 잡고 그렇게 온힘을 다해 치료해주시면서 이일을 위해 부르심으로 이곳에 왔으니 사명을 감당해야한다고 담담히 말씀하시는데…. 먹먹하게 가슴을 울리며 우리 주님의 사랑이 그대로 저에게 쏟아부어졌습니다.
치과치료에서도 꼼꼼하게 진료를 해주시면서 칫솔질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직접 저의 입안에 손가락을 넣어서 칫솔이 닫는 방향을 알게하시며 정확하게 알려주시는 치과원장님과 선생님들!
오직 나 한사람만을 위해 진료하신다는 느낌을 받게 안과선생님께서 종이에 그림을 그리며 찬찬히 나의 상태를 이야기해주고 알아듣도록 상세히 설명해 주셨고 또 진료액을 주셨는데 제가 기내만 가능하다하니 그럴경우를 대비해 1개를 가져왔다고 웃으며 아낌없이 내어주심에 또 감격!!
이모든 진료를 잘 받도록 쉬임없이 안내를 해주시며 웃음을 잃지 않고 친절하게 안내를 진행해주신 안내팀들의 수고와헌신 (자리를 못잡고 순서를 어지럽혀도 화내지 않고 친절하게 끝까지 안내해주시는 모습에 한 수 배웠습니다^^.)
웃음을 잃은 선교사들에게 웃음을 찾아주시며 이쁘게 멋지게 포즈가 나올때까지 셔터를 멈추지 않는 포토맨선생님!! 나중에 사진을 받아들고 너무 멋지고 이쁘게 찍어주심에 또 놀랬습니다.
선교사의 힘듬과 고통이 고스란이 담겨있는 일그러진 눈썹을 반듯하고 이쁘게 잡아주시려고 몇번을 그리고지우고를 반복하며 이쁜 눈으로 나를 하염없이 바라보며 눈썹 문신을 해주신 원장님..
나중에 블레씽 시간에 그 원장님의 손을 잡는순간 거칠고 지문이 지워지고 굳은살이 배긴 손에 눈이 왈깍 쏟아지며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십니다 ’라고 말하며 꼭 끌어 안았습니다.
처음 도착해서 받은 여러가지 물품들중에 카드가 한장들어 있었습니다.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카드를 써주신 김원철 집사님의 손편지와 손그림까지 …
120명의 여 선교사들에게 어느것 하나 소솔함이 없이 기도와 물질과 사랑으로 준비된 오륜교회 DNA MINISTRY 를 통해 저는 쉼과 충분한 하나님의 사랑을 공급 받았습니다.
이제 나의 선교지에서 다시 주와 복음을 위해 힘차게 전진하며 예수사랑 전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익명의 선교사
세계 여러 나라의 선교사님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나라가 다르고 언어가 다르고 문화도 다른 곳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이 같은 어렴움으로 기도하고 계심에 너무 놀라웠고 위로가 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또한 영성수련회에서 많은 도전이 있었지만 한가지 ‘공감’이란 단어가 저에게 큰 도전으로 다가왔습니다.
가족을 공감하고 교인을 공감하는 그런 사역을 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웃는 얼굴로 사랑으로 섬기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그 섬김이 너무 귀하고 감사했습니다.
익명의 선교사
아무 생각없이 큰 기대감 없이 신청했는데. 초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그렇지만 출국하기 전 까지 고민하면서 억지로 참석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넘치는 축복과 힘을 얻었습니다.
2022년 12월 갑작스럽게 남편 고 김덕호 산교사를 주님이 불러가심으로…
그동안 주님께 섭섭해서 가까이 못하고 불편했는데 주님과 관계가 회복되었습니다 비록 저 혼자이지만 생전에 남편과 약속했던 터어키 성지 순례가운데 기쁨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짦은 대화가운데 김은호 목사님과 고향 같다는(영암 서호) 공통점으로 더 친밀함이 생겼습니다 ㅋㅋㅋ
남편과 함께 사역했던 현지 목회사역과 보육원 사역 감사함으로 하겠습니다. 복된 휴식이었습니다.
오륜교회 공동체와 김은호목사님 후기 사역을 축복합니다.
이선숨 선교사
한 여름밤의 꿈과 같은 날들이였습니다.
이번 대회참석이 처음이라 빡빡한 일정에 부담도 있었지만 열정 넘치는 선후배 선교사님을 가까이에서 교제하며 그들의 아픈 이야기, 기쁜 이야기, 넘치는 끼를 주체 못하는 율동과 댄스까지…피곤한 몸에 엔돌핀이 체워지는 느낌이였습니다.
무엇보다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님의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영적인 목마름이 채워지고 의료팀, 미용팀으로 부터의 섬세한 돌봄을 받아 무사히 소아시아 교회 탐방을 무사히 마칠수 있었습니다.
이 소중한 추억 깊이 간직하여 선교지에서 피곤하고 지칠때마다 비타민처럼 꺼내먹는 영양제로 삼아 더욱 주님이 맡기신 사명 감당하겠습니다.
이지영 선교사
DNA 사역팀의 헌신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일터와 삶을 내려놓고 선교사들을 섬기기 위해 튀르키예에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은호목사님과 사모님께서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고 선교사들과 함께 해 주신 것이 감동이었습니다. 주저하며 참석한 여선교사회 영성수련회에 주님께서 제게 3가지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새 힘 얻었습니다.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는 말씀처럼 풍성한 영성 잔치에 초대해 주셔서 귀한 은혜를 누리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 이도 하나님, 나를 보낸 이도 하나님이십니다. 주님 말씀 따라 깊은 곳에 들어가겠습니다. 행복한 선교사로서의 삶, 주님 보내신 땅에서 주님 만나게 하신 영혼들과 함께 잘 살아겠습니다.
이 대회를 준비하며 전후 과정을 위해 얼마나 힘을 쏟으셨을까요~ 그런 모습이 느껴져 미안한 마음이 들었고, 또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어느 한분 두드러지게 드러나지 않고 묵묵히 주어진 사역을 감당하시는 모습이 은혜로왔습니다. 기도하니 하나가 된 것이겠지요. 의료팀, 미용팀, 방송팀, 찬양팀, 안내팀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씨 뿌리고 물 주는 일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배경식 선교사
오륜교회의 귀한 섬김과 김은호 목사님의 말씀으로 영적 ,육적으로 쉼과 치료와 감동과 은혜를 받았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시는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이로인해 우리 여성 선교사들은 새로운 마음으로 사역지에 돌아가 기쁨으로 현지인들을 섬길겁니다.
오륜교회와 김은호 목사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이정희 선교사
설교를 통해 사역초기 저의 연약함을 기도하며 좋은 동역자들을 보내주셔서 잘 감당하게 해달라는 간절함이 지금은 사역의 안정과 넘치는 좋은 동역자들이 있음에도 연약함을 핑계로 사역을 내려놓으려는 마음이 있었음을 교만을 회개했습니다.
은혜가 아니면 살 수 없다고 입버릇처럼 얘기하면서도 때를 따라 돕는 은혜로 충만하기 위해 보좌앞에 나가는 것에 게을렀음을 깨닫고 하나님께 쓰임받는 지금이 가장 복된 때라는것을 알아 다시 힘을 내게 되었습니다.
예뻐지고 건강해지고 아름다운 교제와 풍성한식사에 행복했습니다.
섬겨주신 교회와 사역자분들 그리고 수고해주신 임원들께 감사드리고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익명의 선교사
2024. 9. 16~19일에 내 인생의 아름다운 영성 훈련의 시간이었습니다.
KWMF 여성 선교회 회장님, 임원진들과 DNA MINISTRY 오륜 교회 김은호 목사님과 여러 스탭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드립니다.
영성 수련회의 말씀에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생명의 물에 잠기라’, ‘약점이 강점이 되라’, ‘은혜가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를 들으며 제 가슴은 마구 방망이질하고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며 위로와 평강이 찾아왔습니다.
보배 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그릇에 담고 언제나 사역의 동기는 사랑임을 알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질서 있고 품위 있게 섬기시는 오륜교회 스탭진들 늘 밝은 모습으로 섬기시는 모습에 주님을 본듯했습니다.
멋진 조용갑 집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제가 좋아하는 복음송 ‘시선’을 부르신 김명선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용기가 없어 사진을 못 찍어서 아쉬워요.
익명의 선교사
단지 한 쉼 돌리고 싶다는 마음과 터키를 한번 가보고 싶다는 마음에 참여했는데 말씀과 예배를 통해서 다시 한번 힘을 얻었습니다.
너무 많은 준비와 기쁨 넘치게 섬기시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도전을 받습니다. 이 대회를 위해 헌신과 수고를 같이 한 오륜교회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임영심 선교사
먼저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너무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사도 바울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각국의 선교사님들과 함께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목사님 말씀에도 은혜충만, 장기자랑으로 실컷 웃으며, 운영팀의 섬김으로 건강하고 예뻐지는 잊지못할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정성껏 섬겨주신 운영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섬김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신 DNA MINISTRY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익명의 선교사
먼저 영성수련회에 초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받을 자격 없는자를 나의주 예수님을 대신하여 풍성한 은혜의 자리에 있게 하신 주님께 감사 합니다. 예배 시간마다 말씀을 통해 주님은 저를 만지시고 치료하셔서 다시 일어설 힘을 주셨고 찬양의 기쁨을 회복 시켰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보이지 않은 곳에서 저희를 기도와 사랑으로 섬겨주신 스텝여러분들을 볼 때마다 눈물나게 감사했습니다 저를 위해 한국에서 부터 기도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은혜의 강 속에서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감동이었고, 손글씨로 저의 이름을 써주시고 환영해주신 옥유수장로님께 크나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미용으로 섬겨주신 여러분들, 의료팀 여러분, 사진을 예쁘게 찍어주신 분들 , 한사람 한사람 너무나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오륜교회와 김은호 목사님과 사모님, 찬양팀, 스텝 모두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이런 사역이 어렵고 힘들지라도 계속되어지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김선화 선교사
이번 선교대회는 주의 이슬같은 청년들의 환영으로 시작하여, 선교사에게 가장 필요한 영성과 쉼을 통해 감동과 감격의 시간이었습니다. 시간마다 이어지는 찬양과 기도는 저의 마음을 만지는 회개와 기쁨의 시간이었습니다. 김은호 목사님의 설교 말씀 가운데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말씀을 통해 인격을 가진 하나님도 사랑을 확인 받고 싶어하신다는 말씀이 저의 마음을 울렸고, 선교지에서 매마른 저를 하나님의 임재 앞에 다시 부르심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나의 연약함을 인정하며, 현실을 부정하지 말되, 현실보다 중요한 것은 “관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약점이 강점이 되게 하고, 나의 연약함까지도 공감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초대받는 위로와 회복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참석한 이번 선교대회에서 받은 선물과 간식, 헤어커트와 눈썹문신, 통증치료와 안과 초음파, 치과 치료, 연예인처럼 촬영해 주신 인생 프로필 사진, 찬양으로 반주로 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섬겨주신 분들과 이를 위해 기도해 주신 성도님들(손편지로 작성해 주신 기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를 통해 다시 한번 위로와 힘을 얻고 선교지로 돌아왔습니다. 아직 기도하고 있는 한국교회가 있음을 기억하고 힘을 내어 주의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섬겨주신 모든 DNA MINISTRY 운영팀과 성도님들, 그리고 김은호 목사님과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SOLI DEO GLORIA
김경민 선교사
귀한 말씀 김은호 목사님통해 부어주시고 찬양으로 충만케 해주셔서 내면의 부흥을 경험케 하시니 감사드려요. 오륜 DNA사역에 하나님이 계속해서 흥왕케 하실 것을 믿습니다.
여선교사들을 귀하게 여겨 주셔서 거듭거듭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기뻐하시고 저희를 만족케 해 주신 귀한 헌신 감사드립니다.
이순례 선교사
첫번째 세계여성선교사 수련회를 참석할수 있게 되어서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이 대회를 섬겨주신 임원들께 감사드리고 튀르키예이스탄불이 대회장소여서 더 매력적이었습니다. 모든 순서가 좋았지만 무엇보다도 김은호 목사님의 말씀이 사역자로 사명을 가지고 다시 정리할수 있어 좋았고 시간시간 찬양과 기도로를 통하여 힐링이 되었습니다. 좋은 호텔에서 맛있는 음식과 과일또한 선교지에서 누리지못한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었습니다. 귀한 수련회에 초대해 주어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의료와 미용선교팀한분한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늦은시간까지 한분의 선교사님도 놓칠세라 섬겨주신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처음으로 눈썹 문신이란것도 해보았는데 그것도 참 기분이 좋네요.
조직적인 규묘와 열정적인 한분한분의 섬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현미 선교사
지난 한주간 생각지 못한 은혜의 시간을 보내고 온게 꿈만 같습니다.
최대한 참석한 선교사님들을 배려한 시간표와 실질적 필요를 채우시기 위해 준비한 의료와 미용과 많은 선물들에 감사하다고 말하기엔 부족함을 느낍니다. 오룬팀이 밤 늦게까지 한분이라도 더 주사를 놔주고 머리를 잘라주고 미용을 해 주시려고 눈이 충혈된것이 보였는데 그럼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섬기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최고의 실력을 가지신 분들이 와 주신것이 분명했습니다. 모든 선물에 DNA ministry 가 예쁘게 디자인되어 있는것을 보고 섬김의 손길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많구나.. 하는것을 느꼈습니다.
저녁 집회때마다 부으시는 은혜에 너무나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내가 어떤 상태인지도 모른 채 달려가는 상황에서 3일동안 주시는 메세지는 위로와 새힘을 주시는 시간이였습니다. 연약한 자를 통해 일하시는 주님을 확신하고 더욱 주님께 의지하고 주님과의 소홀했던 시간을 회복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나에게 보내주신 영혼들을 대충이 아니라 최선으로 섬기자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소아시아지역을 보면서 신앙을 지켰던 그들의 모습과 그 복음을 전하기 위해 생명을 바쳤던 모습이 생생히 느껴졌습니다. 그 신앙에 감동이 되었습니다.
이땅의 크리스쳔을 위해 이방신에 끌려가는 사람들을 위해 더욱 기도해야함을 또한 다짐해봅니다.
안재경 선교사
한국에서 뜻하지 않게 3개월 반을 병원을 내원하면서 영육이 지칠대로 지쳐 있었고 그리고 8월초 한국에서 단기선교팀이 오셔서 사역을 마치고 돌아간 후 얼마되지 않아 터키를 향해 발걸음을 옮기면서 아무 생각이 없었고 준비 기도도 하지 못한 상태로 영성수련회장에 도착했다.
분위기도 낯설고 얼굴표정은 참담하게 느껴졌다.
그러나 김은호 목사님의 저녁집회에서부터 마음이 서서히 녹아지기 시작했다. 주님께서 아무것도 묻지 않으시고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말씀에서 많은 위로가 되었다. 또한 “약점이 강점이 되게하라”라는 조용갑 테너님의 간증과 김은호 목사님의 집회 말씀은 나를 무장해제하기 시작하였다. 정송이 사모님과의 진솔한 만남은 위로와 격려가 되었고 또 내가 평소에 오륜교회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가 되어서 귀한 시간이었다.
오륜교회에서 DNA Ministry를 통해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선교사들에게 자긍심을 갖게하고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 우리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복음의 최전방에서 함께 동역하시는 교회와 성도들의 든든한 기도의 후원과 지치고 절망 가운데 있는 많은 선교사들에게 귀한 말씀과 쉼과 그리고 같은 길을 가는 선교동역자들과의 귀한 교제의 장소를 제공하시는 귀한 사역을 해 주셔서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미용과 의료사역 또한 기본적으로 필요한 사역들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고 눈썹문신은 획기적인 아이디어 같습니다. 선교사들 대부분은 생각을 잘 못하는데 호사를 누리게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우리가 이방땅에서 사역하지만 주님께서 혼자 보내지 않으시고 주의 은혜의 성령을 나와 함께 하게 하시고 모압왕을 강성케 하시고 때와 시를 따라 주의 나라를 위해 하나님께서 가장 사랑하시고 아끼시는 나를 위해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어마어마한 재정과 사람과 사역자들을 통해 일하시는 오륜교회 위에 김은호 목사님과 정송이 사모님, 세분의 목사님과 장로님 그리고 함께 동역하셨던 훈련된 일꾼들께도 무한한 사랑과 감사를 드립니다.
이 프로젝트가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길로 잘 가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익명의 선교사
세계 한인여선교사 영성수련회에 참여하는 은혜를 입어 참으로 감사합니다. 너무나 귀한 다니엘 기도회를 이끌어오신 존경하는 김은호 목사님을 뵙고싶었는데.저녁집회시간 말씀을 통해 은혜를 많이 받으며 뵈올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DNA팀과 오륜교회 섬김이들의 큰 사랑과 정성으로 섬겨주심에 감동을 받으며 감격스러움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여선교사들과 함께 맘껏 웃고 울 수 있어서 힐링이 되고 행복했습니다.
은혜로운 말씀과 찬양으로, 최고의 테너 특별공연과 간증으로, 헤어 눈썹 태반주사 안과 치과 초음파 영양주사로 섬겨주신 사랑에 큰 은혜를 입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의 기운과 많은 에너지를 얻고 하나님 나라를 위한 선교사역에 새 힘을 불어 넣어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일체가 은혜요 감사, 감사입니다…
복이되어 주심에 감사하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 샬롬!!
박정숙 선교사
아직도 튀르키에의 푸른하늘이 생각납니다.
주일 오후에 출발해서 도착 처음,
낯설고 설레는 그곳에서 또 어떤 은혜로 내게 채우실까를 기대하며 내딛은 걸음은 감동 그자체 였습니다.
조금은 서먹서먹했던 선교사님들과 한 버스로 도착한 호텔은 말로만 듣던 최고급에 우리를 맞이해주시던 임원들의 친절한 맞이…
아직도 가슴 벅차고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개회 예배전 간식을 권하던 곳으로 향하던 제 발걸음은 잠시 주춤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저희를 섬기기 위해 그 많은 선물과 준비로 얼마나 힘드셨을까 생각했는데
어느 누구도 웃지 않는 얼굴없이 모두가 기꺼이 기쁘게 맞이해주시고 섬겨주셔서 마치 천사들의 보살핌을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미용으로 머리도하고, 반영구 눈썹으로 하나되는 기쁨도 누리며, 육신의 이곳저곳을 친절하게 치료해주시던 선생님들…
특히나 통증치료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랜 비행으로 허리 통증이 심해 남은 일정 걱정하던 제게 짐정리도 미루시고 끝까지 치료해주셔서 남은 여정마다 행복한추억과 감동을 안고 즐겁게 소화할 수 있게 해주신것 감사합니다.
이렇듯 육의 행복함 뿐만아니라 영의 행복까지 채워주신 김은호 목사님!
많은 치유와 회복을 통해 제 맘에 주님과의 관계회복의 시간을주셔서 감사합니다.
선교지의 여러 모습의 어려움과 힘든시간, 나자신과의 긴 싸움에서 해답을 찾은듯 뛸듯이 기뻤습니다.
어느새 저도 바리세인처럼 입으로만 사랑한다고 굳어진 제자신을 보게 하셨고 남편의 부족하고 못마땅한 모습만 불평하고 한숨짖던 시간들, 자녀들의 진로로 걱정하며 무너진 관계들, 다양한 모양으로 얼룩지고 상처뿐인 제가 너무 부끄러워 한참을 울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어려움에도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음에 감사하며 제대로 숨쉴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지면 그결과가 달라지듯 우리의 현실은 바뀌지 않겠지만 제가 대회이전보다 달졌기에 다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으려 합니다.
힘들면 잠시 주저 않아도 괜찮습니다.
주님이 다시 일으켜 주실테니까요.
그때마다 성령충만으로 날마다 공급해주실것을 기대하고 기도하며 김은호 목사님과 오륜교회 모든 섬김이들과 KWMF 임원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이 모든일에 함께하신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익명의 선교사
어느 순간부터인지 새로운 사람들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던 나를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었다. 누군가로 인해 웃었다. 나는 누군가에게 웃음을 주었을까 되돌아본다. 누구의 기억에 남게 되며 누가 내 기억에 남게 될까. 함께 나누었던 의미는 무엇인지 내게 주시는 마음을 잘 살펴야겠다. 지나던 이들이 주었던 해맑은 미소, 따뜻한 선물과 마음, 지나치던 누군가의 선의, 나도 모르게 예쁘게 나를 찍어주던 사진 한 장 모두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는다.
첫날 받은 선물 보따리 안에 편지가 있었다. 알지 못하는 나를 위해 실제적으로 기도해주시던 집사님의 따뜻한 손편지였다. 울컥했다. 첫 집회 첫 찬양에 눈물이 쏟아졌다. 아픔을 토로하는 기도였고 회개였다. 그리고 은혜이자 위로였다.
김은호 목사님이 너무 멋지셔서 놀랐다.^^
깊은 영성의 말씀은 물론 여유있고 유머 있는 태도, 장기자랑으로 망가져가던 우리를 기뻐하시던 따뜻한 눈빛, 스타일리쉬함을 장착한 큰 키와 중저음의 목소리, 그 안에서 느낄 수 있었던 결단력과 카리스마까지!
위로가 필요했던 나에게, 또 우리에게 큰 사랑으로 다가왔음을 확신한다. 섬김의 본을 유감없이 발휘해주신 오륜교회 성도님들, 120명을 돌아보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셨다. 그 행복한 웃음을 전해주시려는 게 보였다. 한국교회 안에 선교사들을 위해 중보하며 필요한 부분들을 공급하며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행복하게 사역해야 한다는 오늘의 영성이 중요하다는 약점을 강점으로 만드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라는
목사님의 말씀 기억하며 선교지에서의 하루하루를 의미있게 채워가려보려한다
함께 했던 귀한 주님의 사람들을 진심으로 축복하며
세계 열방 모든 사역 위에 기름부으심이 있기를
두손 모아본다.
따뜻함으로 격려해주시고 필요한 부분들을 채워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교사로서의 자긍심과 정체성이 절실하던 요즘이었는데
그야말로 여러분은 저에게 선물이었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손선미 선교사
하나님의 사랑이 넘치도록 부어주시는 은혜의 기간이였습니다. 여름내내 건강이 안 좋아서 병원을 다녔는데, 사실 이 대회에 참석할 수 있을지도 고민할 정도였는데, 하나님께서 임원(회계)로서 참석할 수 있는 체력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첫째날 부터 시작된 오륜교회 DNA 사역팀의 이미용, 의료 사역으로 사랑의 섬김에 감동받았습니다. 공항에서 6개의 가방을 찾지 못하는 방해와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만큼 하나님의 은혜도 많고 컸습니다. 저는 첫째날 저녁 영성집회 중에 김은호 목사님의 설교 중에 우리의 사랑을 확인 하고 싶어하시는 하나님 부분에서, 저는 어떻게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표현하며 좋을지를 주님께 여쭙게 되었고, 아직도 그 답을 진행중인데, 참 행복합니다. 오랜동안 못 보았던 우리 여선교사님들을 보니 더 없이 기쁘고 반가왔고, 이런 은혜의 자리를 만들어 주신 오륜교회 김은호 원로 목사니과 DMA 팀에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선교사님의 간증과 테너 조용갑님의 특별콘서트도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달려갈 것입니다. 제 건강 사정으로 여행 일정은 체력적으로 감당이 안 될 것 같아 참여를 못해서 아쉽지만, 주님이 또 다른 좋은 기회를 주실 줄로 믿습니다.
DNA 사역팀의 잘 훈련된 섬김에 은혜와 감동이 넘쳤습니다. 이미용봉사, 의료봉사, 프로필 사진 액자, 선물 등등.. 무엇보다도 김은호 목사님의 영성집회 말씀이 어찌그리도 마음에 쏙쏙 들어오는지, 다시 듣고 묵상하고 싶습니다. 주성하 목사님의 재치있는 진행과 김명선 목사님의 영성깊은 찬양팀, 영상팀.. 모두가 멋진 하모니를 이루어 멋지고, 행복한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갔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손편지 카드 엽서를 써 주신 박영자 권사님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이런 영성수련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박샤론 선교사
우리 2조는 조별모임 첫 번째부터 눈물바다였다. 조별모임을 통해 서로의 상처와 아픔을 나누며 서로 공감과 위로를 얻었고, 한국어로 마음껏 찬양하고, 말씀듣고, 나눌 수 있다는 것이 감사했다.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님의 말씀 시간에는 목사님의 목소리가 너무 멋있어서 감탄하며 은혜를 받았고, 찬양에 몸이 절로 뛰어졌으며, 특히 테너의 간증과 노래는 나를 울다가 웃다가 다시 울다가 웃다가를 반복하게 하였다. 조별 장기자랑을 준비하며 조원들 간에 더 친해졌고, 예상하지도 못할 정도로 각 조에서 장기자랑 준비를 너무 잘하셔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장기자랑시간에 김은호 목사님께 다가가 “동무! 반갑습니다! ^^”를 외치며 목사님께 처음으로 개인적으로 인사를 건냈다. 부끄러웠지만, ‘반갑습니다’ 북한무용을 한 우리 2조는 2등을 수상하여 참 기뻤다. 오륜교회에서 여러모양으로 섬겨주셨는데, 나는 안과 진료를 받으며 평소 불편하고 궁금했던 것들을 친절히 설명해 주셔서 마음이 편해졌고, 선교지에서 잘 가지 못한 미용실, 친히 찾아와 주신 헤어디자이너 선생님께 긴 머리칼을 맡겼다. 머리칼을 자르며 ‘진주빛 술람미 여인’ 내 별명의 사연을 나누며 웃음지었고, 잠깐의 교제에도 감사함을 느꼈다.
대회를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천국잔치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린다.
이선옥 선교사
너무 행복한 나그네삶속에서 엄청난 선물을 받았네요 날마다 한국어로 찬양과 기도 그리고 김은호 목사님을 통하여 드려주신 하나님의 귀한 음성 너무 행복했습니다😍
익명의 선교사
이번 오륜교회 DNA 2024년 대회는 그 어느 때보다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였습니다~
함께 오셔서 기쁨으로 섬겨주신 의료팀과 사진 찰영팀. 미용팀. 너무 필요했었고 좋았습니다^^
박용갑 테너의 간증 시간은 모두다 신나게 웃으며 함께 즐겼던 시간이였고. 김은호목사님께서 선포하신 말씀들 속에서 모두가 은혜을 받으며 다시금 스스로를 돌아 보며 깨닫는 큰 은혜의 시간들 이였답니다.
마지막 목사님께서 우리 모두가 돌아 가며 허그를 하면서 서로를 축복 할 수있는 시간을 주셨던 것은 정말 최고의 아이디어였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오륜교회에서 섬겨주신 2024년 DNA 대회가 다시 한번 후일에 속히~ 다시금 저희들에게 또 오게 되기를 간절히 기대하면서~^^
전 세계에 흩어져서 사역하고 있는 동역자들과 행복한 만남을 통해 위로와 재충전을 갖게 해주신 하나님아버지의 은혜에 감사를!! 그리고 이 귀한 사역을 기쁘게 후원하며 섬겨주신 오륜교회 모든 식구들께도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제 삶의 가장 행복한 시간들로 기억이 될 것 같네요^^♡^^
조자영 선교사
찬양 가운데 큰 은혜가 폭포수같이 흘러 치유가 일어나는 기적을 맛보았습니다. 말씀 가운데 다시금 힘을 내어 하나님을 바라기를 다짐했습니다.
진료와 미용 봉사와 사진도 감사합니다.
귀한 선물 보따리까지 주셔서 무한 감사합니다.
익명의 선교사
오륜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다니엘기도회를 통하여 오륜교회를 알게되었고 어떤교회인지 궁금했어요. 이번수련회를 통하여 목사님과 성도님들을 봬니 너무나 감동 스러웠습니다. 내 평생 어떻게 튀르키예 땅을 밟아보겠나 했는데 그 땅도 가보고 목사님 말씀, 성도님의 한분한분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한분한분 진정으로 주님의 사랑으로 섬겨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황금례 선교사
이대회를 기도와 사랑으로 준비했음을 알았다. 첫날 오륜 팀들이 들어 올때 가방 6개를 가지고 오지 못했다 세관에 붙잡혀 너무 어려운 시간을 가졌기 때문이다 . 많은 선교사님들을 위해 준비한것들이 들어오지 못하자 눈물을 보이는 분들을 보면서 아~~한마음으로 사랑으로 기쁨으로 이 대회를 준비한것이 느껴졌다 첫날 부터 시작된 사랑의 수고와 섬김은 선교사님들을 바쁘게했다 역대급으로 이런 대회는 없었다 선교사들이 바삐 움직인다 모두들 사랑의 섬김을 받으려고 하루 종일 서서 일하시는 미용팀들은 언제든 희생할 각오가 되어 있다는 굳은 의지를 보였다 눈섭 문신은 모두를 아픔과의 눈치 전쟁이 시작 되었다 그래서 본인이 첫번째 주자가 되었다 본인이.아프다 하면 무서워 못받을까 아픔을 꾹 참았더니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다 미용 하시는 권사님은 재빨리 크림을 바르셨고 나의 인내가 바닥이 나기전 마쳤다 . 이렇게 시작된 문신의 행렬은 95%이시술 했다. 여성들의 변신들은 계속 되어졌다 .휠체어에 의지 하고 대회를 참석 했던 선교사님은 멀쩡히 두다리로 비행기를 타고 돌아갔다 그것은 통증 주사와 링거의 효과였다. 너무 많아서 글로는 다 담을수 없다. 김은호 목사님의 말씀은 많은 선교사들이 자심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이되었고, 쓰나미 처럼 은혜가 휩쓸고 갔다. 함께 울고 소리내어 마음껏 기도했다. 너무 바쁘시고 피곤 하시지만 여선교사들과 식사 자리에서사모님과 목사님은 친정 언니 와 오빠로 선교사들의 얘기에 귀 기울려 주셨다 심지어 목사님과의 식사에 당첨 되지 않른 팀들은 사모님을 모시고갔다. 모임에 와도 아는이 없어 소외 되었던 선교사 들이 조 모임을 통해 자매가 되어 서로 깊은 마음을 나누게 되었다 . DNA미니스트리 팀은 정말 완벽했다 아주 세심하게 준비하며 배려해 주었고 모두들 온마음을 다해 섬겨 주셨다. 이렇게 귀한 팀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모근 영광을올려드린다 .이시대에 살아서 역동하는 교회 ,성령의 이끄심에 반응 하는 교회가 바로 오륜 교회 이다!!! 너무 큰 사랑과 섬김이 크기에 글로는 다 채울수 없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때문에 두고 두고 회자 되는 선교대회가 될겁니다 사랑합니다~~
디엔에이 미니스트리는 계속해서 죽어 있는 영혼을 깨우고, 처음 사랑을 회복하여 다시 부르심에 자리로 돌아가는 회복의 사역으로 섬기는 이들과 섬김을 받는 사람들과의 면밀한 대화를 통해서 진행하시는 모습에 진정한 섬김의 도를 배웠습니다~~
이미숙 선교사
집회시간시간마다 김은호목사님의 영성의말씀이 선교지에서 지쳤던 나의몸과 영혼이 살아남을 느꼈습니다. 또한 선교사님들의 건강을 위해 애쓰시고 미용을 위해 애쓰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받은사랑을 다시 선교지에 되돌려 드리겠습니다.
문현식 선교사
존경하는 김은호 목사님의 시간 시간 은혜로운 격려와 도전의 말씀 감사합니다. 특별히 현재 상황을 인정하라! 그리고 주님께 의뢰하라! 내가 너와 동행하리라! 라는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남편이 필리핀 사역지에서 코로나로 씨름히시다 하나님품에 기신지 내일이면 3년이 됩니다. 여전히 그립고 아쉽고 보고싶고 그러지만 주님의 특별 우대를 받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여성 선교대회를 처음으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주어졌음에 더없이 감사합니다. 수고하신 목사님과 운영팀 그리고 잉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영성대회를 마치고 들뜬 마음으로 성지순롄를 하는 동안 갑바도기아에서 미끄러지면서 어깨가 탈골되고 미세골절이 되어서 여행내내 왼팔을 끌어앉고 다녀야 했습니다.함께 하셨던 분들로 많은 배려를 받았고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한국으로 돌아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완쪽 어깨어서 감사하고 머리를 다치치 않아서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그리고 탈골되었던 팔도 제자리로 들어갔고 이제 미세골절과 힘줄 파열된 부분이 치료되면 다시 정상적으로 팔을 쓸수 있을것 같습니다.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익명의 선교사
얼마전까지만 해도 남편에게 이런질문을 자주 했습니다 “ 여보.. 나 언제까지 여기서 이렇게 사역을 해야해?..” 그만큼 몸도 마음도 지친 일상이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이번 영성수련회는 하나님의 선물 같은 시간들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한국어 찬양으로 시작하는 예배를 통해 매시간마다 하나님께서는 제 지친 마음을 회복시키시고 새로운 도전을 주셨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섬기시는 오륜교회 DNA Ministry팀을 통해 이땅의 많은 여성선교사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주시고 그 힘으로 각자가 서있는 선교지에서 하나님앞에 부끄러움 없는 선교사로의 사명을 다할것이라 여겨집니다. 이 은혜와 사랑 오래오래 잊지않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김숙정 선교사
샬롬,
처음 참석하는 이번 수련회를 통해 귀하게 섬겨주신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님과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통한 나의 가치를 다시 한번 보게되었고 선교사로서의 사역의 동기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어야 한다는 말씀을 통해 존재적 선교의 방향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날마다 사역의 현장에서 생명의 물에 잠겨 회복과 생명력을 전하는 선교사로 푯대를 향하여 나아가길 계속 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DNA Ministry 화이팅! ♡
김현미 선교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국경 도시에서 17년 째 사역 중입니다. 이단 취급 받는 개신 교회 사역은 늘 쉽지 않았지만 도시는 소박하고 평온했습니다. 2022년 2월 24일 불안한 일상이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공식 위험 3.5단계, 0.5 올라가면 강제 출국입니다. 우리는 모두 종전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직 주님의 도우심을 바랄 뿐입니다.
올해 2월, 2개 수술을 하기 전까지는 잘 견디고 있다 생각했습니다. 걱정과 염려가 돌이 되었나 봅니다. 하루에 57개 돌을 제거했습니다. 힘들게 수술을 마치고 병실에 누워있는데 가까운 지인께 연락이 왔습니다. 2024년 튀르기예 여성 모임 공지. 순간 눈물이 났습니다. 주님이 날 위로하시려나 보다. 그렇게 2024년 9월 튀르기예 땅을 밟았습니다.
남편이 선교지 유일한 한국인입니다. 다수의 한국인들과 잠시 적응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첫 집회, 150여명이 한국어로 한목소리로 찬양하는 모습에 온몸에 전율이 흘렀고 은혜가 임했습니다. 그 순간에 주님은 불안, 염려, 걱정, 공포를 평안으로 바꿔주셨습니다.
많이 웃고, 많이 울고, 많이 나누고, 많이 경청하고, 많이 공감했습니다. 철저한 타인들이었으나 여성 선교사, 동일한 이름 덕분에 찰나에 언니, 동생 그리고 친구가 되었습니다. 6박 7일 밟는 땅마다 아름답고 먹는 음식마다 맛있었던 이유, 매 순간이 선물이며 행복했던 이유는 함께 한 동료들 덕분입니다.
다시 선교지로 귀임했습니다. 상황은 동일합니다. 그러나 ‘관점’이 바뀌었습니다. 상황에 매이지않고 말씀에 매여 주님 손 붙잡고 씩씩하게 걸어나가겠습니다.
모태 신앙인으로, 기독교인으로, 사모로 그리고 선교사로서 스스로에게 질문했습니다.
어떤 신앙이면, 어떤 훈련이면, 어떤 믿음이면 그리고 어떤 관점이면 그토록 철저히 이타적으로 타인을 섬길 수 있을까.
삶은 가장 강력한 메시지입니다.
여러분 그 자체가 감동이었고 말씀이었습니다.
서지연 선교사
이번영성 수련회에 참여 할수있어서. 감사를 드립니다 잊어버리고있던 주님의 첫사랑을 다시 말씀 으로 회복시켜 주심 감사 이름도 없이 모든분야에서. 섬겨주신 오륜교회 모든분들께 감사 찬양으로 은혜를 베풀어 주심도 감사 뒤돌아 보니 너무 부족한 사람인데 감히 선교사 라는 이름 때문에 과한 대접을 받게 해주셔서 감사 부족하지만 오륜교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선교사역을 위해기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익명의 선교사
사역에 지치고 눌려서 잠들어 있던 영성을 깨우는 시간으로, 맘껏 예배하고 말씀앞에 반응하며 기도로 올려드리는 시간들을 통해, 잃어버린 선교적 열정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고,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익명의 선교사
튀르키예 영성 수련회를 다녀오고…
다시 돌아보아도
행복한 미소가 번지는
아름다운 순간이었습니다.
내 인생에 이렇게 멋진 분들과
여행을 한것도
우리를 처음부터 끝까지 알뜰하게 섬겨주신
이미숙 회장님이하 진행부
그리고 멀리서
오로지 우리 여성선교사님들을 위해서 세세하게 준비해 오신 오륜교회 DNA 팀,
감동이었습니다.
특별히 김은호 목사님과 사모님의 식사 자리는
마음을 나누는 편안한 시간이었습니다.
먼저 우리에게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 이 모든 행사를 아름답게 만들어 주신 모든 여성 선교사님들~~
이제 각자에게 주신 사명 잘 감당하고 영과 육이 회복되어
주님을 선포하고
나타내는 삶으로
아름다운 삶 살아냅시다.
여러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임희영 선교사
먼저 섬겨주신 모든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안식년도 하지 못하고 바빴던 힘들고 지쳐 썼던 마음으로 수련회 참석 했습니다. 말씀으로 많은 은혜를 받고 찬양으로도 하나님께서 만져주심을 느끼며 의료와 미용 그 외에 사진 섬세하게 저희를 섬겨주셨었던 목님사님과오륜교회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 드리며 잊지 못하는 귀한 회복과 추억의 은혜를 받고 사역지로 돌아왔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과 은혜를 느꼈습니다. 저희가 갚을 수 없는 귀한 사랑의 을 졌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섬겨 주신 모든 분들에게 넘치게 갚아 주시기만을 저희는 이곳에서 기도 하며 또 감사한 마음으로 사역지에서 다시금 열심을 내어 주를 섬기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익명의 선교사
오륜교회에서 마련한 DNA MINISTRY는 그 말처럼 나의 DNA를 변혁시켰다.막 시작하려는 나의 의구심을 정확히 찔렀다. 하나님은 정말로 나를 잘 아셨다. 60에 접어든 노화에 어리둥절과 뜻아닌 한국 주택의 재계발소식에 준비하고 싶은 세속적 마음이 들려는 찰나 정획히 말씀에 불화살이 날아와 회개 심령으로 차라리 돼지 목에 연자멧돌을 매고 물속으로 빠져들게하옵소서 . 불순종의 삶을 사느니 평안과 기쁨은 세상에서 오는게 아님을 느낄수 밖에 없는 하나님이 주신 DNA를 감사할 수밖 에 없었다.그렇게 사는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 말씀을 전해주셨던 오륜교회 목사님께 감사드린다.어떻게 매번 말씀에 은혜가 쏟아지는지 … 또한 많은 것으로 섬겨주셨던 스텝 집사님들과 장로님들 그 수고에 너무 감사드린다. 선교사들이 왜 이렇치?이런 의구심도 들 만도 하지만 한분도 찡그리시는 분을 뵌적이 없다. 이렇게 잘 다녀올수 있음은 이름도 빛도 없이 섬겨주신 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것임을 감사 드린다 . 할렐루야~~회복케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선교사 회장단과 임원분들 또한 감사드립니다.
익명의 선교사
각국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과 교제하며 김은호 목사님의 은혜로운 말씀과 DNA 사역팀의 찬양과 섬김은 저에게 큰 감동이 되었습니다. 이런기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오륜교회와 김은호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배순영 선교사
정성스럽게 기도하며 준비하신 수련회에서 은혜 많이 받고 회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목사님 말씀도 너무 은혜로왔습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분들을 섬기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피곤하셨을텐데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익명의 선교사
여성선교사들의 고충을 이해하시고 위로, 격려하시기 위해 먼 길을 달려와 주신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님과 모든 봉사자분들의 진심어린 사랑의 봉사에 깊히 감사드립니다. 저녁집회 말씀과 찬양에 큰 은혜와 도전을 받았구요. 선교지에서 눌려있던 영과 육이 다시 소생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조용갑테너님의 멋진 노래와 간증이 너무 좋아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사진, 초음파, 각종 진료, 헤어봉사 등으로 지극정성 섬겨주셔서 몸둘바를 몰랐답니다. 태반주사란 것도 처음 맞아보았습니다.^^ 짧은 수련회 기간동안 이스탄불 시내관광을 시켜주신 것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단체여행에는 동참하지 못했지만 의미있는 좋은 여행이었을 줄 압니다. 오륜교회와 연합하여 모든 계획을 짜고 진행시키신 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여성선교사들을 사랑으로 섬겨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봉사하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피곤하셨을텐데 항상 밝은 미소로 대해주셔서 힐링이 되었어요. 시간상 함께 교제를 나누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이혜련 선교사
안식년 없이 오랜 사역으로 몸과 마음이 쉼을 얻을 기회를 위해 기도중 이번 영성 수련회를 참여할 기회를 갖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첫날부터 미용과 눈썹문신으로 저희를 단장해준 팀으로 인해 감사했고, 더 예쁜 얼굴로 찬양과 말씀의 은혜를 입게하심에 감사했습니다.
내가 널 사랑한다와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가라는 제목으로 김은호 목사님의 말씀은 큰 위로가 되고, 다시 돌아와 사역할 힘을 얻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분의 건강이라도 더 살펴주시기 위해 본인들의 취침시간을 쪼개 새벽까지 일하신 의료봉사 팀과 미용팀에 감사드리고, 사진 영상팀과 찬양팀으로 우리의 마음을 위로하시고 마음문을 열고 부르짖게 도와주신 찬양팀에게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터키에서 17년째 사역했지만 7대교회도 제대로 한번 가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갈 기회를 가지게 되어 감사했고, 방문하는 교회터마다 핍박에도 오직 주님만을 바라고 오직 주님을 삶의 전부로 여기고 세상을 멀리하고 하나님의 영으로 만족하며 살았던 신앙인들의 발자취를 보는것은 은혜였습니다. 지금은 튀르키예가 과거의 영성을 알지못하는 이슬람 국가로 영적으로 어둡고 무거운 지역이 되어 과거의 영성과 회복을 위해 많은 기도와 나눔이 필요한 지역이 되었습니다. 아버지 더 많은 빛의 사자들을 이곳으로 보내주셔서 이곳을 밝히게 해 주세요
우리 여선교회 임원들 대회 시작과 끝까지 모두 혼심다해 섬겨주신 이 섬김으로 이 대회가 가능했음을 고백합니다. 오륜교회 목사님 이하 섬겨주신 모든분들, 여선교회 임원진들, 미용팀, 의료팀, 찬양팀, 영상 사진팀 모두모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하늘의 위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꿈같은 일주일 이였습니다. 사랑에 빚진자로 받은사랑 잘 흘려보내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익명의 선교사
먼저 대회를 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기대했던 연성수련회에 마지막으로 합류하게 하셔서 늦은비의 은혜를 주신 하나님과 회장 및 임원단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기독교국가였던 터키가 이슬람화되어 많은 기독교인들이 핍박을 당하면서 신앙을 지키기 위한 믿음의 선열들의 발자취를 볼 수 있는 역사의 나라 튀르키예~
최고급의 호탤과 최고의 서비스인 의료. 이미용. 푸짐한 각종 선물…무옷보다 영성있는 목사님의 말씀과 뜨거운 찬영으로 우리의 영.혼.육의 모든것을 한꺼번애 공급햎주신 오류교회와 DNA선교팀…김은호 목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냥 별로 열매도 제로 맺지 못하고 선교사라는 이름으로 이렇게 융숭한 대접을 받는것이 얼마나 죄송하기도 하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참으로 감사 또 감사합니다.
장월방 선교사
꿈같은 컨퍼런스가 시작되기도 전에 마음은 기대로 가득 차 있었다. 몇달전부터 나의 사역과 영성을 위해 개인기도까지 해주시고 미용과의료 까지 준비해주신 오륜교회의 발란스가 있는 섬김에 너무 감동받았고 감사합니다. 오륜교회와 섬기시는 모든성도님들 한분 한분께 은혜로 가득한 날들되시길 진심으로 축복하며 감사드립니다
강인애 선교사
2024 베트남&캄보디아 영성수련회
어제 호치민에 있는 한인교회는 연합과 일치를 경험했습니다.
교단과 교파는 달랐지만 함께 예배함이 은혜요 축복이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DNA 팀에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용 선교사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님 말씀과 스텝 여러분의 섬김을 통해 성령님께서 베트남 선교사님들에게 다시 한 번 가난한 마음으로 주께 나아가길 원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베트남 선교사들을 대신하여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익명의 선교사
수고하신 김은호 목사님과 스텝 여러분의 수고와 헌신 그리고 모든 것 풍성하게 채워주신 오륜교회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간섭하심에 찬양드립니다. 늘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정원 선교사
지난 한 주간 성령 안에서 동료가 된 그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영성수련회와 다니엘 기도회를 통해 성령님께서 오직 예수 안에서 함께 기도해야 됨을 보여주셨다고도 말씀해 주셨습니다. 남은 것은 우리들의 반응인 것 같습니다.
다니엘 기도팀은 오늘 떠났지만 캄보디아에는 여전히 성령님과 우리들이 남아 있습니다. 다시 함께 모이면 캄보디아도 살아나고 우리 MK를 둔 엄마 아빠들도 MK와 함께 살아날 것 같습니다.
다시 모일 날을 기도하며 기대하고 기다리시죠^^
채종석 선교사
오륜교회와 다니엘기도회팀에 감사드립니다. 영과 육이 말씀과 섬김을 통해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니엘 기도회와 모든 사역들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성욱 선교사
2박3일 동안 기쁘고 감사하며 은혜로운 시간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김은호목사님과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디에선가 다시 만날때 이번 수련회를 회고하며 이야기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임창무 선교사
목사님 고개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 귀한 사랑과 섬김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적으로 육적으로 회복되는 귀한시간이었습니다. 위로와 충전의 시간 주신 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륜교회와 DNA 미니스트리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베트남 땅에 성령의 바람이 불어올 줄 믿습니다.
김미경 선교사
2023-2024 영성수련회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을 위해서 가장 좋은 것들로 준비해 주셨습니다.
찬양을 드릴때 마다 느낀점은 성령의 임재가 가득하였구요.
또 음악적으로 뛰어난 찬양팀임에도 불구하고 찬양팀의 선곡들이 찬양팀을 빛나게 하는 곡이 아닌 선교사님들이 하나님께 온전히 나갈 수 있는 곡들로 준비하신 것을 보면서 얼마나 성숙된 찬양팀인가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 성숙은 모든 섬김의 분들에게서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귀한 주님의 임재와 섬김의 소식이 온 열방 가운데 계속 흘러가기를 기도합니다.
유정 선교사
DNA MINISTRY 멤버님들의 사랑의 섬김, 은혜 충만, 풍성한 나눔으로 회복, 기쁨, 하나됨, 그리고 소망을 남겨두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익명의 선교사
수련회 통해 은혜, 기쁨, 감사 넘치며 영육간의 회복, 치유, 충전되고 주안에서 아름다운 교제들 가져 참 즐거웠습니다. 섬기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박보갑 선교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수고와 헌신으로 뿌려진 씨앗이 아름다운 열매로 맺어지길 기도합니다.
DNA 모든 스텝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