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엑셀러레이터
사역후기DNA 엑셀러레이터 참가자 후기
귀한 곳에 초대해 주신 오륜교회와 수고하신 김은호목사님 사모님 그리고 모든 섬김이 분들, 특별히 실업인 선교회와 하우CTR장로님께 감사드립니다. 매 시간시간 마다 은혜의 시간이었고 쉼과 재충전의 시간과 새로운 도전의 시간 이었습니다.
오자마자 수요예배에서 성도님들께 받은 은혜를 나누고 변화를 독려 했습니다. 그동안 말로만 설교했던 것을 용서를 구했고 앞으로 대마교회의 담임목사로써 부끄럽지 않은 목사가 될것을 약속하며 함께 힘을 내자고 권면 했습니다.
목숨걸고 목회 하라하신 김은호 목사님의 말씀 잊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기도하며 달려가 보겠습니다. 너무 귀한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교선 목사
지친 목회에 다시 힘을 불어 넣어주시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다시 점검하게 하시고 은혜와 위로로 회복해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에 감탄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행복한 목회를 꿈꾸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허인영 사모
개인적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했지만, 엄청난 기대를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아내가 사모로서의 경험이 많이 없어서, 다른 사모님들과 만나 대화하고 함께 하면 아내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다 싶었죠. 그렇게 즐거운 마음으로 갔지만, 봉사자 분들의 환대에 어색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어색하게 있는데, 점점 이 엑셀러레이터를 위해서 참 많은 준비를 하셨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당연히 제가 모르는 부분이 훨씬 많겠지만, 제게 보이는 부분만 살펴도 참 많은 부분 신경쓰고, 많이 준비하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내도 너무 즐거워했지만, 저에게도 너무나 큰 행복과 도전의 시간들이었습니다.
너무 많은 사랑과 섬김을 받았습니다. 어떻게든 더 많이 감사를 표현해드리고 싶었는데, 마음만큼 표현하지 못한 것 같아서 마음이 오히려 무겁습니다. 제가 받은 사랑과 섬김에 가장 크게 보답하는 것은 저에게 허락하신 일상과 사역지에서 그 사랑과 섬김을 흘려보내는 것이라 생각하고, 허락하신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이 모든 것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DNA 미니스트리 구성원 모두에게 마음 다해 감사를 드립니다. 저도 시간이 지나며 후배 목사님들이 점점 더 생길텐데, 저의 삶도 작은 엑셀러레이터가 되어서, 받은 사랑과 섬김과 은혜를 흘려보내는 것을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승인 목사
정말 몇년 만에 많이 울었고 웃었고 다시금 사명의 옷깃을 여미고 갑니다.
김사무엘 목사
다시 참가 할 수 없다는 아쉬움이 클 정도로 좋았으며 마음에 큰 빚을 진것 같습니다.
이 빚을 다시 수만 목회자들에게 갚아야 겠다는 큰 꿈과 비젼, 그리고 도전을 받았습니다. 최최고!
김성훈 목사
예배에 온전히 집중해서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하는 시간이 얼마만인지 다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올린 기분이었습니다~~^^
너무나 힐링되고 개척교회 목사님 사모님들 통해서 도전도 받고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정곡을 찌르는 멘토링 시간에 뜨끔하며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
하나님의 선물같은 시간을 주셔서 섬김해주신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님 사모님 모든 분들께 너무나 감사합니다 ^^
익명의 사모
모임의 내용을 잘모르고 참석했다가 써프라이즈같은 선물의시간이였습니다~
사모의 정체성을 잊지않고 건강한교회가 되도록 헌신하겠습시다^^
익명의 사모
차세대 담임목회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목회는 내안에 있는 것이 흘러가는 것”이라는 김은호 목사님의 말씀으로 인해 목회의 열정과 첫마음을 회복하고 힘차게 도전하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달려가는 원동력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홍식 목사
개척 5년, 개척준비 2년, 총 7년의 시간동안 참으로 열심히 달려왔었습니다. 그러나 개척교회의 어려움과 위기, 번아웃은 때를 가리지 않고 찾아왔습니다. 그때마다 기도로 극복하며 이겨냈었습니다. 또한 감사하게도 매년 선물같은 시간들을 허락하셔서 새힘을 얻고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막 지칠 그 즈음, 엑셀러레이터가 찾아왔습니다.
신청접수 첫날, 마치 수강신청하듯 오픈런을 하며 신청을 했습니다. 초청의 연락을 받으며 그때부터 기대가 되고 기다려졌습니다.
감사하게도 첫날부터 어떻게 그렇게 꼭 맞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해 주셨는지….
이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 생각만 했던 것들을 진행해 주시고 말씀해 주셔서 큰 힘을 받았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둘째날 잠자리 들면서, 내일 목회 현장으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제 삶의 터전이요 사명지이지만 그럼에도 부담되고 무거워지는 것 또한 사실이었습니다.
또 다른 아쉬움은, 이제 단 한 번의 악셀러레이터, 그리고 40의 나이가 끝나간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또 한 번의 참여의 기회가 있다면 또 다시 그 날을 고대하며 열심히 사역할 소망이 될 텐데….
이런 아쉬움들을 뒤로하고 또 다시 목회 현장에 서게 됩니다.
그간 섬겨주시고 살뜰히 챙겨주시며, 따스한 조언과 힘이 되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
익명의 목사
주님이 저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깨달았습니다. 그만큼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의 섬김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김은호 목사님이 “목회 제대로 해야 한다. 목숨을 걸어야 한다.” 말씀하셨는데, 역시 그 설립목사님의 그 부교역자님들, 그 성도님들입니다. 프로그램 하나 하나, 섬김의 모습 하나 하나에 목숨건 모습이 눈에 보였습니다. 단지 마음만 보여주신 것이 아닙니다. 그냥 눈에 보였습니다. 마음을 표현하는 것은 마음 먹은 것보다 100배는 더 힘들 수 있는데, 그것을 해내신 설립 목사님, 부 교역자님들, 성도님들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오영민 목사
남편의 말로 추가 합격되었다고 합니다. 바쁜 일정들이 많은 시기였는데 2박 3일 동안은 다 잊고 은혜와 쉼에 집중하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동안 여러 세미나를 다녀 봤지만, 이렇게 영혼육이 편안했던 세미나는 정말 드물었습니다. 선물 같았던 2박 3일… 비전에 대한 귀한 메세지도 들었던 참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익명의 사모
귀한 섬김과 메시지로 인해 다시 비전이 불타오르고, 열정이 회복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같은 처지에 있는 목회자들을 만나면서 새로운 힘을 받았습니다.
이명철 목사
집에 가려고 나오는 길에 목이 쉬어가시면서 배웅해주시는 모습에 ‘정말 힘드셨을텐데… 목이 쉬셨다는것은…ㅠㅠ’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 감동 받고 새힘을 얻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사역을 하면서 돌파 해 나가야할 일들이 분명이 있는데 그럴땐 어떻게 하면 좋을지 방법을 멘토링 받아서 조금더 사역자로써 지혜를 얻은것이 좋았습니다.
다른 세미나들보다 현실적이여서 좋았습니다.
익명의 사모
2박 3일간 천국을 느끼는 것 같았습니다. 선배목사님의 솔직한 또 피가되고 살이 되는 조언과 스탭분들의 섬김이 다시 앞으로 달려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익명의 목사
많이 지치고 사역에 고민을 가진 가운데 신청했습니다. 따뜻한 사랑과 환대를 받고 귀한 섬김을 통해 용기와 위로를 한아름 안고 돌아갑니다. 김은호 목사님의 말씀과 멘토링을 통해 사역의 길을 찾고 목회의 본질과 방향을 다시금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마치 저를 위해 하나님께서 말씀해주시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렇게 한국교회를 섬기시는 아름다운 헌신을 하나님께서 받으시고 크신 은혜로 갚아주시길 기도합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형열 목사
귀한섬김으로 쉼을 얻고 예배를 통해 회개하고 도전받는 시간이였습니다♡
김혜경 사모
마치 수강신청하듯이^^ 설렘과 긴장으로 대기하며 신청했기에 목사님과 사모하는 마음으로 이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저는 엑셀러레이터에 오면서
회복ㆍ충전ㆍ도전 이라는 3가지를 기도하며 준비하고 왔는데, 개회예배부터 김은호 목사님께서 가슴 떨리고 벅찬 비전의 말씀을 주셔서 첫 시간부터 도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스텝분들의순서 순서마다 과분한 넘치는 사랑과 섬김으로 정말 회복되고 영육이 충전되는 은혜의 시간이었음에 감사합니다~^^
또한, 비슷한 개척교회 상황과 비슷한 연령대로 서로 공감대가 형성되고 서로 위로와 힘이 될 수 있는 귀한 동역자들을 만나게 하심도 참 감사합니다.
녹록하지 않은, 쉽지 않은 사명을 감당하고 계신 목사님,사모님들을 보며 각자의 자리에서 살아내시고,개척 교회를 섬기며 자리를 지키고 계신 그 모습이 참 존경스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은퇴하시고 바쁘신 중에도, 후배 목회자들을 위해 귀한 자리 마련해주시고 멘토링을 통해 일평생의 목회의 노하우를 가르쳐주시고, 도전을 주시고, 위로와 용기를 주신 사랑하고 존경하는 김은호 목사님과 정송이 사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언제나 저로 인해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고, 구원과 사랑을 베푸시며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홍성미 사모
너무나 중요한 순간의 귀한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며 큰 위로와 힘을 얻고 돌아갑니다. 최고의 감동의 순간의 연속이었던 것 같습니다.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익명의 목사
결혼한 여인이 너무 힘들고 어려울때 친정엄마의 지극 정성스런 밥상과 위로의 한마디를 듣고 간것처럼 평안한 쉼과 행복을 마음껏 누리며 갑니다.
박정란 사모
첫날 집회부터 참마치고 돌아오는 시간까지 참 많이 울었습니다. 가고 싶지 않았고 참여하고 싶지 않았지만 나 때문에 이런 모임에, 이런 세미나에 참석하지 못하는 남편을 위해 이번에는 내가 희생해야지 그런 마음으로 신청했고 그렇게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참 오기를 잘했습니다. 내가 내 안에 갇히지 않고 남편의 동역자로, 남편을 돕는 자로,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를 깨닫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아마 이번에 참여하지 않았다면 저는 더 오랜 시간 내 안에 갇혀 있었을 것입니다. 내 지나온 날의 히스토리가 단점이 아니라 장점이 되고 약점이 아니라 강점이 되게 해야지. 그런 깨달음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부정의 닻을 거두고 이제 주님께서 맡겨주신 자리에서, 맡겨주신 사명을 충성되이, 신실하게 감당하겠습니다.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륜교회와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성도님들을 축복합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변경미 사모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주차장에 내려서부터 시작된 오륜실업인선교회, 섬세한 섬김과 따뜻한 인상!
그리고, 시간마다 영혼을 터치하는 프레전스 찬양팀의 선곡! 그리고, 목회 선배님이신 김은호 목사님과 사모님으로부터 직접 듣는 생생한 경험이 묻은 영업비밀방출! 한마디로, 엑셀러레이터는 이 시대에 하나님의 소리를 내야 할 지친 목사님 ♡ 사모님들을 위한 특별한 힐링이벤트!
결론으로 다시 세워지는 목회 방향으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전남의 오륜교회를 소망하는 비젼을 품고 돌아왔습니다.
강금구 목사
은혜였습니다. 섬기는 스텝분들에게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켰고, 김은호 목사님의 영성집회를 통해 하나님의 비전을 보게하셨습니다.
힘을 얻고 갑니다. 사역지에서 은혜의 파도를 타며 행복한 목회여정을 보내겠습니다❤️
김경진 사모
어느 날 남편이 오륜교회에서 세미나를 하는데 부부가 같이 가야하는 곳이라고만 얘기하고 무슨 세미나인지, 무얼하는곳인지 아무 사전 지식도, 정보도 없이 가게된 DNA엑설러레이터.. 한마디로 Excellent..
시작시간부터 마지막 시간 김은호목사님, 정송이사모님과의 멘토링시간까지 나를 위해 준비해두신 하나님의 은혜의 장이였습니다
아무것도 없이, 맨땅에 헤딩하듯이 무모하리 만큼 앞만보고 나가는 남편을 따라 교회를 개척하고 달려온 지난 2년의 시간이 나에게 참 힘들고 어렵고, 이해가 되지 않는 시간의 연속이였습니다. 때마다 놀라운 방법으로 일하시고 은혜를 주시지만, 여러가지로 의문과 의심 투성였 습니다
그런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그 모든것을 한방에 해결해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주의 분명한 뜻을 품고 붙들고 기도로 무장하여 나아가면.. 그다음은 하나님께서 일하시니 염려치 말고 앞으로 나아가라는 것입니다. 비록 지금은 모든것이 희미하고 보이지 않아 힘들고 어렵지만, 분명한 길을 힘차게 걸어가면 반드시 이루어 가실 것을 믿습니다. 이 믿음의 고백을 받으시려고, 확신주시려고 이 먼곳까지 부르셨나봅니다^^
이렇게 너무나도 귀한 은혜의 장을 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우리를 위해 너무 귀한것으로 수고와 사랑의섬김을 아낌없이 베풀어주신 오륜교회와 김은호목사님, 정송이사모님,오륜실업인팀, 섬겨주신 모든 스텝분들…정말 너무 감사드리고 수고많으셨습니다.
마지막 점심식사 후 멘토링이라 시간이 한참이나 지났는데도 우리가 떠나는 순간까지 기다렸다가 손을 흔들어주시고 엄청난 배웅까지 해주셔서 내려오는길까지 감동의 눈물 한가득 흘렸습니다. 마지막까지 귀한 사랑을 나눠주셔서 더더더 감사했습니다^^
DNA엑설러레이터는 모든것이 완벽했고 모든것이 은혜였고 모든것이 감사와 기쁨이였습니다.
김성희 사모
목회에 큰 방향성을 세우는 귀한 멘토링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귀한 시간이었어요.
윤종술 목사
인생에 있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잊을 수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예상했던 것 보다 훨씬 좋았고 행복했습니다.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과 기도해주시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최윤아 사모
지난 3일 동안 꿈을 꾸었습니다.
수련회를 마치고 사역의 현장으로 돌아와 목요일 새벽을 깨우며 아무도 없는 교회에 홀로 앉아 있으며, ‘3일간의 꿈이 끝났구나!’ ‘현실이구나^^’ 하는 실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륜비전빌리지 주차장에 들어서는 순간, 멀리서부터 차량이 들어오는 걸 확인한 봉사자들께서 주차 위치를 정해주시고, 주차하는 차량 양옆으로 오셔서 햇살이 뜨겁다며 우산으로 그늘을 만들어 주실 때 ‘봉사자분들께서 이렇게까지 섬겨주시나!’ 민망할 만큼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동선에 따라 움직일 수 있도록 안내만 해주셔도 부족하지 않을텐데, 시작부터 감동이었고, 새로운 환경(수련회)에 대한 조금의 부담감을 내려놓고 마음을 열고 수련회에 참석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개회 예배 때는 김은호목사님께서 준비한 설교를 전혀 하지 못하시고, “설교해야 하는데… 내가 왜 자꾸 다른 이야기를 하지” 하실 때, 이미 성령님께서 우리의 모임 가운데 강력하게 임재 하시고, 목사님을 사용하시며, 수련회에 참한 목회자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메시지를 전하게 하시고 계심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3일간의 수련회는 시작하는 시간부터 마치는 시간까지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는 말씀을 통하여 위로해 주시고, 끊임없이 말씀하시며, 다시 비전을 품게 하시고, 뜻을 정하고, 거룩한 습관을 만들도록 도전하시며, 무엇보다 목회자로서 갖추어야 할 영성을 회복할 수 있게 하는 꿈을 꾸는 시간이었습니다.
진행되는 모~든 프로그램은 너무나 잘 준비되어 프로그램이 진행될 땐 다른생각 전혀 하지 않고, 오로지 그 시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진행해 주시고, 반면 시간의 안배를 타이트하지 않게 함으로 충분한 쉼을 얻도록 기획한 전체적인 프로그램 운영이 너~무나 좋았고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DNA미니스트리 사역을 통해 ‘엑셀러레이터’ 집회에 초대해 주신 김은호목사님과 함께 하신 정송이사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더 감사드리는 건, 2박 3일간의 휴양을 위한 수련회로 진행이 되었어도 감사할 일인데, 모든 목회자들과 조금이라도 시간을 더 갖고 멘토링을 해주시기 위해 주무시는 시간 외에 모든 시간을 저희들을 위해 다 쏟아내시는 모습을 보며, 감사하면서도 안쓰러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한국교회에 김은호 목사님이 계셔서 하나님께 감사드며, 다시한번 힘을 내겠습니다.
또한 총괄 진행을 맡아 섬겨주신 주성하 목사님을 비롯한 김명선목사님, 김영채 목사님과 사역간사님들 그리고 예배사역팀원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까지 섬김으로 수고한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섬김과 헌신으로 마음 놓고 기쁨으로 예배 하며 은혜 받는 일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되어 정말 정말 예배의 기쁨을 누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오륜교회실업인선교회 회장이신 신성우 장로님을 비롯하여 함께 섬겨주신 실업인선교회 모든 회원 성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내 교회 목사님도 아닌데, 김은호목사님의 목회철학과 사역가치에 순종함으로 모든 재정을 헌신하시고, 휴가까지 내어 직접 봉사자로 헌신하며, 수련회에 참석한 목회자 부부들에게 어떻게든 위로와 힘을 주시기 위해 그야말로 빈틈 없이 섬겨주시고, 베풀어 주신 사랑은 그 어떤 적절한 말로 표현할 지혜가 없어 그저 고맙고, 감사하고 황송하다는 말로 인사를 전하며 갈음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귀하고 복된 자리에 초대해 주신 DNA미니스트리 김은호 목사님과 오륜교회실업인선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륜교회와 섬기시는 성도님들의 가정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충만 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옥산 목사
척박하고 터프한 개척목회현장을 잠시 떠나 푸르른 자연에서 호흡하며 시간을 보내었더니 5년은 젊어진 것 같습니다.~
또한 혼신의 힘을 다해 섬겨주시는 dna 사역팀과 실업인선교회 그리고 김은호목사님과 사모님 이외에도 이 행사를 위해 중보기도해주시는 팀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들의 이야기 시간에 마음에 담아 두었던 목회자 가정들의 물결치는 고통과 개그콘서트 뺨치는 다이내믹을 보고 들으며 공감과 격려와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짜임새 있는 순서와 진행 그리고 풍성한 간식과 넘치는 식사와 숙소가 참으로 좋았습니다. 또 오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바램이 있다면 내년에 ‘사모 리조이스’ 와 ‘목회자 리조이스’ 그리고 ‘목회자멘토링’ 에도 참여하고 싶습니다. 지금부터 기도하려 합니다.^^
강상준 목사
말씀과 나눔으로 위로를 받고 비전과 영성으로 회복되는 시간이였습니다. DNA 엑셀러레이터 참여는 짧은 목회 생활 가운데 사모님에게 가장 많이 칭찬받는 일이였습니다. 다시 교회로 돌아왔지만 2박 3일 누린 은혜와 기쁨이 충만하며 섬기는 교회를 위해서 더 열심히 비전을 품고 주님의 사랑으로 섬기겠습니다.
김홍영 목사
이번 2025 엑셀러레이터는 저에게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김은호 목사님의 설교와 멘토링은 앞으로 목회 영성관리와 사역 등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목회 영업 비밀?을 전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섬겨주신 주성하 목사님, 김명선 목사님과 스텝들, 실업인선교회, 후원해 주신 분들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도 부족하지만, 여러분에게 진 빚 기도로 갚겠습니다. 늘 주 안에서 평안하세요.
김일수 목사
쉼과 회복의 시간이었습니다 수고와 헌신이 아름다웠습니다 특히 김은호목사님 멘토링으로 너무 수고하시는 모습에서 목회에 목숨 걸고 해야겠다는 도전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