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IMONIAL
사역 참여 후기







먼저, 이번 수련회를 섬겨주신 모든 후원자님들과 팀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저는 첫 번째 사역지가 이슬람 국가였고, 선교사들이 많지 않다 보니 몇 년에 한 번씩 자체적으로 수련회를 하더라도 마음껏 찬양하거나 큰 소리로 기도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영성 수련회에서는 제가 좋아하는 찬양을 마음껏 부르고, 목이 터져라 기도할 수 있으며, 말씀 앞에서 “아멘”으로 대답할 수 있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내가 이런 황송한 대접을 받아도 되는 걸까?’ 하는 민망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선교사로 헌신한다는 것은 믿음이 없는 현지인을 섬기는 것이 가장 큰 일이기에, 누군가를 섬긴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선교사들을 섬긴다는 것은 어쩌면 더 어렵고 힘든 일일 텐데, 모든 순간을 미소로 섬겨주신 팀원들을 보며 대단한 믿음의 여정을 걸어가고 계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선교사보다 더 기쁨이 넘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고, 많은 것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수련회를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신 모든 동역자님들과 후원자님들께도 꼭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 역시 후원을 받고 사역하는 입장에서 재정을 후원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으며, 중보로 함께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님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번 영성 수련회를 통해 받은 귀한 선물과 은혜는 이 사역을 섬기시는 분들의 열매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받은 은혜를 말레이시아 땅에 온전히 흘려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이 사역을 해나가시면서 힘들 때, 여러분을 통해 받은 은혜가 힘이 되어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가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익명의 선교사
DNA MINISTRY 주관 사역에 참여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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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기는 팀과 동역자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찬양 가운데 큰 은혜가 폭포수같이 흘러 치유가 일어나는 기적을 맛보았습니다. 말씀 가운데 다시금 힘을 내어 하나님을 바라기를 다짐했습니다.
진료와 미용 봉사와 사진도 감사합니다.
귀한 선물 보따리까지 주셔서 무한 감사합니다.
익명의 선교사
소아시아 여행 포함 일주일을 풍성한 말씀과 교제의 은혜에 푹 잠긴 시간들이었습니다. 김은호 목사님의 실제적인 말씀강해에 다시 한번 힘을 얻고, 오륜교회 성도님들의 교향곡처럼 하모니를 이루며 각각 맡은 일을,그 수고를 기쁨으로 감당하는 모습에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42개국 선교사님들의 다채로운 은사발휘와 깊은 교제에 참으로 유익한 시간을 보내게 해주신 주님과 오륜교회에 감사를 올립니다!
익명의 선교사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흘러 나오는 놀라운 은혜와 사랑안에 기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더 이상 더 좋을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애자 선교사
수련회 통해 은혜, 기쁨, 감사 넘치며 영육간의 회복, 치유, 충전되고 주안에서 아름다운 교제들 가져 참 즐거웠습니다. 섬기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박보갑 선교사
엄마! 우리학교는 왜 한국 친구가 없어?
딸아이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혹은 엄마로 친구가 필요 할때는 친구가 되어 아이들을 돌보며, 제게 주어진 사역들 도 최선을 다해 감당 해 오다보니 흰머리가 생기고 여기저기 아픈 신호들이 와서 수술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지쳐있는 저에게 이번 연성 수련회는 내 생애 주어진 귀한 진주같은 보물의 선물이었습니다.
그리고 예배와 찬양 , 오륜교회에서 준비해오신 다양한 프로 그램을 통해, 참석했던 세미나들 가운데 이렇게 많이 울고 웃고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었고( 특히 김목사님께서 식사때마다 저희들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셔서 넘 감사드려요^^)세미나는 처음 이었습니다
주제인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여 나와 함께 가자는 주님의 음성은 그동안의 저의 모든 마음과 아픈 육신들을 어루 만져주시는 따스한 손길을 체험했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통해 영적, 육적으로 하나님의 새로운 시선을 보게 하시고 몸과 마음을 새롭게 단장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번 거룩하고 멋진 파티에 저를 초대해 주신 하나님과 DNA ministry 에 넘 감사드려요. 이젠 버겹다는 말을 하지 않을래요. 주님과 함께 뛰어다니며 사역을 잘 감당할게요..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드고요, 목사님과 사모님께 또한 진심으로 사랑하고 감사드립니다 ♡❤️
박양희 선교사
오륜교회에서 마련한 DNA MINISTRY는 그 말처럼 나의 DNA를 변혁시켰다.막 시작하려는 나의 의구심을 정확히 찔렀다. 하나님은 정말로 나를 잘 아셨다. 60에 접어든 노화에 어리둥절과 뜻아닌 한국 주택의 재계발소식에 준비하고 싶은 세속적 마음이 들려는 찰나 정획히 말씀에 불화살이 날아와 회개 심령으로 차라리 돼지 목에 연자멧돌을 매고 물속으로 빠져들게하옵소서 . 불순종의 삶을 사느니 평안과 기쁨은 세상에서 오는게 아님을 느낄수 밖에 없는 하나님이 주신 DNA를 감사할 수밖 에 없었다.그렇게 사는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 말씀을 전해주셨던 오륜교회 목사님께 감사드린다.어떻게 매번 말씀에 은혜가 쏟아지는지 … 또한 많은 것으로 섬겨주셨던 스텝 집사님들과 장로님들 그 수고에 너무 감사드린다. 선교사들이 왜 이렇치?이런 의구심도 들 만도 하지만 한분도 찡그리시는 분을 뵌적이 없다. 이렇게 잘 다녀올수 있음은 이름도 빛도 없이 섬겨주신 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것임을 감사 드린다 . 할렐루야~~회복케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선교사 회장단과 임원분들 또한 감사드립니다.
익명의 선교사
많은 기대를 품고 페낭에서 달려가면서도 타지역이라 이방인이 되지 않을까 걱정도 되었습니다.하지만 엘레베이터에서 내리자 마자 집사님이 다가와 허그해 주실 때 긴장감이 눈 녹듯 녹아내렸습니다. 접수 후 우리 가정 기도 짝궁이라면서 반갑게 맞아주신 간사님의 예쁜 엽서와 미소에 잘 온 것 같다라는 확신이 들었습니 다. 영상으로만 봐와서 마치 연예인처럼 느껴졌던 김은호 목사님과 주성하, 김명선 목 사님들을 실물로 보내 이게 바로 성덕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김은호 목사님 옆에 앉아서 했던 아침식사는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뭘 먹었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멀리서 와서 피곤하여 집회시간에 졸지는 않을까 걱정했지만 심령으로 날아와 꽃히는 말씀에 찔림과 부끄러움으로 시작하여 위로와 기쁨으로 충만했습니 다. 무엇보다 저희 아이들의 변화에 너무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사춘기로 웃음도 없고 말도 없는 예민한 아이들이었는데 이렇게 밝고 생기 넘치는 모습에 눈물이 났습니다. 2박 3일 동안 기상하여 잠들 때까지 단 1분도 아까운 시간이 없었습니다.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모든 일을 행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가장 큰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저희를 아낌 없이 섬겨주신 김은호 목사님 이하 모든 DNA Ministry 스텝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도 받은 은혜 기억하며 여러분의 사역을 위해 기도로 동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허훈 선교사
저는 대학생들을 사역하는 선교사입니다 이 수련회를 참석하기전 대학생들과함께 하는 모임에서 인생그래프를 그리게 되었는데 지금이 가장 바닥을 치고있는 상태였습니 다 그런데 수련회 와서 첫날 첫 시간 구원받은 네가 가장 행복한 사람 이라고 말씀해 주었습니다 주님은 네가 나 때문에 제일 행복하다고 해주시는데 나는 주님께 내 앞에 놓인 현실의 문제로 제일 힘든시간이라고 거꾸로 여기고 있었습니다 똑같은 사실을 주님은 가장 행복하다고 나는 제일 힘들다고 말하고 있는것이 주님께 너무 죄송해서 펑펑 울 었습니다.
온 가족이 영성 수련회를 참석하며 수련회를 통해 작은 아들은 혼자 잘 할수 있으니 선교지에 계속 있으라하고 큰 아들은 주님께 다 맡기라고 위로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말씀으로 쏟아 부어주시는 것을 제 안에 담고 선포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가정을 좌절케하고 말레이시아 선교를 못하게 하려는 모든 마귀의 간계는 수포로 돌아갈지어다 선포하며 이 선교지에서 내 자녀 대신 주의 자녀들을 품으며 내가 예수님을 통해 다른사람도 예수로 행복하게 만드는 일을 멈추지 않으리라 주님 앞에 고백해 봅니다.
최연욱 선교사
태반주사와 링거를 맞아서인지 빡빡한 일정에도 피곤하지 않았습니다.
섬김을 받기 위해 바빴던 일정이었고 한분한분 섬기시는 태도에 그분들이 선교사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영육간에 만족한 대회를 품워와 질서있게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미영 선교사
목사님 고개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 귀한 사랑과 섬김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적으로 육적으로 회복되는 귀한시간이었습니다. 위로와 충전의 시간 주신 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륜교회와 DNA 미니스트리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베트남 땅에 성령의 바람이 불어올 줄 믿습니다.
김미경 선교사
이대회를 기도와 사랑으로 준비했음을 알았다. 첫날 오륜 팀들이 들어 올때 가방 6개를 가지고 오지 못했다 세관에 붙잡혀 너무 어려운 시간을 가졌기 때문이다 . 많은 선교사님들을 위해 준비한것들이 들어오지 못하자 눈물을 보이는 분들을 보면서 아~~한마음으로 사랑으로 기쁨으로 이 대회를 준비한것이 느껴졌다 첫날 부터 시작된 사랑의 수고와 섬김은 선교사님들을 바쁘게했다 역대급으로 이런 대회는 없었다 선교사들이 바삐 움직인다 모두들 사랑의 섬김을 받으려고 하루 종일 서서 일하시는 미용팀들은 언제든 희생할 각오가 되어 있다는 굳은 의지를 보였다 눈섭 문신은 모두를 아픔과의 눈치 전쟁이 시작 되었다 그래서 본인이 첫번째 주자가 되었다 본인이.아프다 하면 무서워 못받을까 아픔을 꾹 참았더니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다 미용 하시는 권사님은 재빨리 크림을 바르셨고 나의 인내가 바닥이 나기전 마쳤다 . 이렇게 시작된 문신의 행렬은 95%이시술 했다. 여성들의 변신들은 계속 되어졌다 .휠체어에 의지 하고 대회를 참석 했던 선교사님은 멀쩡히 두다리로 비행기를 타고 돌아갔다 그것은 통증 주사와 링거의 효과였다. 너무 많아서 글로는 다 담을수 없다. 김은호 목사님의 말씀은 많은 선교사들이 자심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이되었고, 쓰나미 처럼 은혜가 휩쓸고 갔다. 함께 울고 소리내어 마음껏 기도했다. 너무 바쁘시고 피곤 하시지만 여선교사들과 식사 자리에서사모님과 목사님은 친정 언니 와 오빠로 선교사들의 얘기에 귀 기울려 주셨다 심지어 목사님과의 식사에 당첨 되지 않른 팀들은 사모님을 모시고갔다. 모임에 와도 아는이 없어 소외 되었던 선교사 들이 조 모임을 통해 자매가 되어 서로 깊은 마음을 나누게 되었다 . DNA미니스트리 팀은 정말 완벽했다 아주 세심하게 준비하며 배려해 주었고 모두들 온마음을 다해 섬겨 주셨다. 이렇게 귀한 팀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모근 영광을올려드린다 .이시대에 살아서 역동하는 교회 ,성령의 이끄심에 반응 하는 교회가 바로 오륜 교회 이다!!! 너무 큰 사랑과 섬김이 크기에 글로는 다 채울수 없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때문에 두고 두고 회자 되는 선교대회가 될겁니다 사랑합니다~~
디엔에이 미니스트리는 계속해서 죽어 있는 영혼을 깨우고, 처음 사랑을 회복하여 다시 부르심에 자리로 돌아가는 회복의 사역으로 섬기는 이들과 섬김을 받는 사람들과의 면밀한 대화를 통해서 진행하시는 모습에 진정한 섬김의 도를 배웠습니다~~
이미숙 선교사
말씀의 영성. 기도의 영성. 찬양의 영성.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사랑으로 겸손함으로 쏟아 부어 주셨던 각 부서마다의 섬김이 감동이었습니다.
받은 사랑과 영성을 선교지에서 흘러 보내려합니다.
그리고 기도와 여러가지 모양으로 후원해 주신 오륜교회 모든 성도님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익명의 선교사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지치고 무기력함이 올 시점 귀한 수련회 참석으로 첫 사랑, 첫 마음을 회복하고 힐링된 모습으로 사역지로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김은호 목사님의 귀한 말씀과 DNA팀의 열정과 몸을 아끼지 않으시는 섬김…저의 모습을 다시 돌아봅 니다. 모든 것에 감사 또 감사입니다. 너무 고생하셨고 귀한 사랑을 더 많은 곳에 흘려보내 선교의 불씨가 다시 뜨겁게 타오르길 기도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석용균 선교사
지난 한 주간 성령 안에서 동료가 된 그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영성수련회와 다니엘 기도회를 통해 성령님께서 오직 예수 안에서 함께 기도해야 됨을 보여주셨다고도 말씀해 주셨습니다. 남은 것은 우리들의 반응인 것 같습니다.
다니엘 기도팀은 오늘 떠났지만 캄보디아에는 여전히 성령님과 우리들이 남아 있습니다. 다시 함께 모이면 캄보디아도 살아나고 우리 MK를 둔 엄마 아빠들도 MK와 함께 살아날 것 같습니다.
다시 모일 날을 기도하며 기대하고 기다리시죠^^
채종석 선교사
2024세계여성선교사대회를 섬겨주신 오륜교회목사님과 모든성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와는 다른 문화권에 살면서 낙심하고 좌절할때가 한두번이 아닌데 약점을 강점으로 사용하시는 하나님 이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많은 위로와 격려를 받았습니다.
한국에서는 다들 하는 눈썹문신을 시간이 없어서,나를 위해 쓰는 물질이 아까와 하지 못했었는데 모든 여선교사님께 눈썹문신이라는 귀한 선물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점점 어려워져가는 한국교회의 여러가지 상황들이 있지만 세계여성선교사들을위한 오륜교회의 기도와 수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세계여성선교사영성대회가 오륜교회와 DNA미니스트리를 통해서 지속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김명애 선교사
결혼22년 사역지 17년 맘에 나에게 주는 선물로 떠난 튀르키에 였습니다. 선배의 권유에 등록했고 막상 알고보니 비행기 값이 너무 비싸 엄두가 나지 읺았지만 출발하는 날이 생일인 나에게 주는 선물로 생각하고 큰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떠나기 전날까지 어려운 상황이였으나 괜찮다고 다녀오라는 남편의 말에 짐을 싸고 떠났습니다. 안식년도 없이 쉼없이 달려온 남편을 뒤로 하고 떠난 첫날부터 나의 기도에 귀 기울이시며 찬양을 받으시는 하나님께서 위로와 평안으로 함께해 주셨습니다.
오기 힘든 의료진들만 오셔서 저는 너무 감동이 였습니다. 특별히 유방초음파 갑상선 초음파 해 주신 선생님 너무 따뜻했고 걱정 할까봐. 계속 다들 있다고 괜찮다고 하시며 걱정할 저를 살펴 주셔서 감동이였습니다.
오륜교회의 준비한 한가지 한가지가 너무 감사했습니다. 준비하는 과정도 쉽지 않을텐데 와서까지 섬겨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잊지못할 세계 여성 선교사대회 였습니디.
익명의 선교사
정성스럽게 기도하며 준비하신 수련회에서 은혜 많이 받고 회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목사님 말씀도 너무 은혜로왔습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분들을 섬기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피곤하셨을텐데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익명의 선교사
2024. 9. 16~19일에 내 인생의 아름다운 영성 훈련의 시간이었습니다.
KWMF 여성 선교회 회장님, 임원진들과 DNA MINISTRY 오륜 교회 김은호 목사님과 여러 스탭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드립니다.
영성 수련회의 말씀에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생명의 물에 잠기라’, ‘약점이 강점이 되라’, ‘은혜가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를 들으며 제 가슴은 마구 방망이질하고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며 위로와 평강이 찾아왔습니다.
보배 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그릇에 담고 언제나 사역의 동기는 사랑임을 알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질서 있고 품위 있게 섬기시는 오륜교회 스탭진들 늘 밝은 모습으로 섬기시는 모습에 주님을 본듯했습니다.
멋진 조용갑 집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제가 좋아하는 복음송 ‘시선’을 부르신 김명선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용기가 없어 사진을 못 찍어서 아쉬워요.
익명의 선교사
너무 행복한 나그네삶속에서 엄청난 선물을 받았네요 날마다 한국어로 찬양과 기도 그리고 김은호 목사님을 통하여 드려주신 하나님의 귀한 음성 너무 행복했습니다😍
익명의 선교사
네팔에서 사역하는 9명의 여선교사님들과 함께 참석하여 세계여러나라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님들을 만나 교제하며 삶을 나눔이 참 좋았습니다.
오륜교회의 섬김으로 건강과 여성으로써 예뻐지고 말씀과 찬양,기도시간으로 지친영혼과몸이 회복되어 감사합니다.
정은숙 선교사
세계 한인여선교사 영성수련회에 참여하는 은혜를 입어 참으로 감사합니다. 너무나 귀한 다니엘 기도회를 이끌어오신 존경하는 김은호 목사님을 뵙고싶었는데.저녁집회시간 말씀을 통해 은혜를 많이 받으며 뵈올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DNA팀과 오륜교회 섬김이들의 큰 사랑과 정성으로 섬겨주심에 감동을 받으며 감격스러움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여선교사들과 함께 맘껏 웃고 울 수 있어서 힐링이 되고 행복했습니다.
은혜로운 말씀과 찬양으로, 최고의 테너 특별공연과 간증으로, 헤어 눈썹 태반주사 안과 치과 초음파 영양주사로 섬겨주신 사랑에 큰 은혜를 입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의 기운과 많은 에너지를 얻고 하나님 나라를 위한 선교사역에 새 힘을 불어 넣어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일체가 은혜요 감사, 감사입니다…
복이되어 주심에 감사하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샬롬!! 샬롬!!
박정숙 선교사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와 오륜교회의 섬김으로 열린 여성 선교사 대회를 통해 큰 은혜와 감동을 받고, 힘을 얻게 되어 너무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튀르키예에 도착하자 마자 멀미로 고생을 했는데 진행하시는 분들이 반갑게 맞아 주셔서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대회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아픈 곳 치료도 해 주시고, 또한 영양제와 아픈 부위 주사를 놓아 주시느라 늦은 시간 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통증 선생님을 통해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머리를 예쁘게 다듬어 주신 미용선생님도 120여명 선교사들의 눈썹을 예쁘게 그려주시기도 하면서 정성을 다해 섬겨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우리몸을 구석 구석 체크해주신 치과와 안과, 초음파 선생님들께도 너무나 감사해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매 시간 시간 마다 생명의 말씀을 전해주신 목사님의 설교에 큰 은혜와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사랑으로 섬겨주신 오륜교회 스탭 선생님들의 수고와 헌신에 너무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대회를 통하여 큰 힘을 얻고, 선교지로 돌아 왔습니다. 이번 선교대회 기간 동안 받은 큰 사랑과 섬김을 이제 저희들도 선교지에서 실천하려고 합니다. 주님께서 맡겨주신 선교의 사명을 생명 바쳐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전형심 선교사
DNA와 영성수련회를 함께 하게되어 은혜가 풍성했습니다. ‘ 관점과 공감’ 은 나의 마음을 마구 흔들어 놓았으며 마음껏 소리높여 찬양과 간절함이 울려퍼지는 선생님들의 기도소리가 우리 모두의 절실함이 나타나는 공간이였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정성껏 섬겨주시는 DNA 모든 식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합니다.
이 회복과 힐링이 시간들이 오래오래 머물길 소망하여 봅니다. 주님께 영광^*^
익명의 선교사
DNA MINISTRY 멤버님들의 사랑의 섬김, 은혜 충만, 풍성한 나눔으로 회복, 기쁨, 하나됨, 그리고 소망을 남겨두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익명의 선교사
오륜교회에서 세계각지에서 고군분투하는 여선교사들에게 허락해주신 귀하고 아름다운 시간,각자의 자리에서 치열하게 선교사로서 어머니로서 어느 역할 하나 놓치고 싶지않아 애를 쓰고 살아오던 그 수고를 알아주시던 시간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오륜교회의 너무나 세세한 섬김으로 매 순간 주님께서 저를 만지심을 깊이 있게 느꼈습니다. 아름답고 깊은 찬양으로 우리의 마음을 부드럽게 열어주시며 120명의 영혼이 하나되어 주님앞에 나아갈 때 김은호목사님의 깊은 영성에서 나오는 말씀에 선교지에서 가지고 있던 고단한 마음, 포기하고싶었던 마음 그대로 주님께 내어드리며 다시금 무릎을 일으켜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집회내내 눈물이 마를 새가 없었는데 리조이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 시간이 되었습니다.각 과의 진료를 통해 선교사들의 육의 건강을 챙겨주시고 미용을 통해 여자로서 누리고 싶었던 그렇지만 선교지에서 포기하고 살던 미까지 어떻게 이렇게 다각도로 섬겨주실까 놀람의 연속이었습니다. 찬양팀,진행팀 봉사팀 모두 밤늦게까지 쉬지도 않으시고 한명이라도 더 준비해오신 것들을 누리도록 애쓰시는 모습에 아..우리도 선교지에서 이렇게 섬겨야겠구나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저절로마음 깊이 우러나오는 감사를 DNA 미니스트리팀에게 전합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완벽한 섬김의 표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장혜선 선교사
너무 적절한 시기에 위로와 쉼을 경험할 수 있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많은 여 선교사님들을 통해 혼자가 아니었음을 배우고 소통하면서 격려를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필요한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익명의 선교사
첫번째 세계여성선교사 수련회를 참석할수 있게 되어서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이 대회를 섬겨주신 임원들께 감사드리고 튀르키예이스탄불이 대회장소여서 더 매력적이었습니다. 모든 순서가 좋았지만 무엇보다도 김은호 목사님의 말씀이 사역자로 사명을 가지고 다시 정리할수 있어 좋았고 시간시간 찬양과 기도로를 통하여 힐링이 되었습니다. 좋은 호텔에서 맛있는 음식과 과일또한 선교지에서 누리지못한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었습니다. 귀한 수련회에 초대해 주어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의료와 미용선교팀한분한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늦은시간까지 한분의 선교사님도 놓칠세라 섬겨주신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처음으로 눈썹 문신이란것도 해보았는데 그것도 참 기분이 좋네요.
조직적인 규묘와 열정적인 한분한분의 섬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현미 선교사
한 여름밤의 꿈과 같은 날들이였습니다.
이번 대회참석이 처음이라 빡빡한 일정에 부담도 있었지만 열정 넘치는 선후배 선교사님을 가까이에서 교제하며 그들의 아픈 이야기, 기쁜 이야기, 넘치는 끼를 주체 못하는 율동과 댄스까지…피곤한 몸에 엔돌핀이 체워지는 느낌이였습니다.
무엇보다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님의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영적인 목마름이 채워지고 의료팀, 미용팀으로 부터의 섬세한 돌봄을 받아 무사히 소아시아 교회 탐방을 무사히 마칠수 있었습니다.
이 소중한 추억 깊이 간직하여 선교지에서 피곤하고 지칠때마다 비타민처럼 꺼내먹는 영양제로 삼아 더욱 주님이 맡기신 사명 감당하겠습니다.
이지영 선교사
선교사에게 사역지를 잠시 떠난 다는것.. 가슴 설레는 일이다. 말레샤에서 이스탄불 정말 머네요.. 먼길을 설레는 마음으로 ~~ 멀다안고 왔습니다. 시간마다 주시는 영육간의 말씀, 호텔 최고의 셰프가 해주는 음식.. 태어나서 처음 받아보는 사랑이었습니다.사역지에서 오시는 분들을 섬기는 것에 익숙했던 내가 누군가에게 섬김을 받는건 처음에는 부담이었으나 이것이 주님의 사랑이요 선물이라는것을 느끼고~~ 위로였습니다..받은 사랑 선교지 영혼들에게 더 큰 물줄기로 흘려보내고 심겠습니다.. 김은호목사님, DNA 팀께 감사드립니다.
이혜영 선교사
오륜교회에서 세계각지에서 고군분투하는 여선교사들에게 허락해주신 귀하고 아름다운 시간,각자의 자리에서 치열하게 선교사로서 어머니로서 어느 역할 하나 놓치고 싶지않아 애를 쓰고 살아오던 그 수고를 알아주시던 시간이었음을 고백합니다.오륜교회의 너무나 세세한 섬김으로 매 순간 주님께서 저를 만지심을 깊이 있게 느꼈습니다. 아름답고 깊은 찬양으로 우리의 마음을 부드럽게 열어주시며 120명의 영혼이 하나되어 주님앞에 나아갈 때 김은호목사님의 깊은 영성에서 나오는 말씀에 선교지에서 가지고 있던 고단한 마음, 포기하고싶었던 마음 그대로 주님께 내어드리며 다시금 무릎을 일으켜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집회내내 눈물이 마를 새가 없었는데 리조이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 시간이 되었습니다.각 과의 진료를 통해 선교사들의 육의 건강을 챙겨주시고 미용을 통해 여자로서 누리고 싶었던 그렇지만 선교지에서 포기하고 살던 미까지 어떻게 이렇게 다각도로 섬겨주실까 놀람의 연속이었습니다. 찬양팀,진행팀 봉사팀 모두 밤늦게까지 쉬지도 않으시고 한명이라도 더 준비해오신 것들을 누리도록 애쓰시는 모습에 아..우리도 선교지에서 이렇게 섬겨야겠구나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저절로마음 깊이 우러나오는 감사를 DNA 미니스트리팀에게 전합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열심히 사역하겠습니다.
장혜선 선교사
설교를 통해 사역초기 저의 연약함을 기도하며 좋은 동역자들을 보내주셔서 잘 감당하게 해달라는 간절함이 지금은 사역의 안정과 넘치는 좋은 동역자들이 있음에도 연약함을 핑계로 사역을 내려놓으려는 마음이 있었음을 교만을 회개했습니다.
은혜가 아니면 살 수 없다고 입버릇처럼 얘기하면서도 때를 따라 돕는 은혜로 충만하기 위해 보좌앞에 나가는 것에 게을렀음을 깨닫고 하나님께 쓰임받는 지금이 가장 복된 때라는것을 알아 다시 힘을 내게 되었습니다.
예뻐지고 건강해지고 아름다운 교제와 풍성한식사에 행복했습니다.
섬겨주신 교회와 사역자분들 그리고 수고해주신 임원들께 감사드리고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익명의 선교사
오늘도 행복했습니다. 스텝진들의 세밀한 손끝에서도 준비된 큰 사랑을 느꼈습니다.
청담동 스타일로 다듬어주신 미용봉사, 의료봉사, 가족사진에 이르기까지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김은호목사님의 블레싱말레이시아는 화룡점정이었습니다. 은혜와 행복의 자리에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스텝분들을 축복합니다.^^
박필립 선교사
러시아 30년 사역후 남편과 함께 북한 선교를 한것으로 인해 25년 추방에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현지인 사역자에게 사역을 이양후 다시 낯선곳으로 와서 힘든 과정을 보내던중 여성 선교대회에 참석 하게 되었습니다.
김은호 목사님 설교가운데 첮째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과 둘째날 성령충만 하라는 말씀이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렸습니다. 마음에 늘 두법이 싸워서 영적 갈등을 겪으며 영적 전쟁을 치루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고난이 없으면 영광도 없듯이 다시 일어서서 고난의 길을 가리라 다짐해 봅니다.
익명의 선교사
이번 선교대회는 주의 이슬같은 청년들의 환영으로 시작하여, 선교사에게 가장 필요한 영성과 쉼을 통해 감동과 감격의 시간이었습니다. 시간마다 이어지는 찬양과 기도는 저의 마음을 만지는 회개와 기쁨의 시간이었습니다. 김은호 목사님의 설교 말씀 가운데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말씀을 통해 인격을 가진 하나님도 사랑을 확인 받고 싶어하신다는 말씀이 저의 마음을 울렸고, 선교지에서 매마른 저를 하나님의 임재 앞에 다시 부르심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나의 연약함을 인정하며, 현실을 부정하지 말되, 현실보다 중요한 것은 “관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약점이 강점이 되게 하고, 나의 연약함까지도 공감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초대받는 위로와 회복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참석한 이번 선교대회에서 받은 선물과 간식, 헤어커트와 눈썹문신, 통증치료와 안과 초음파, 치과 치료, 연예인처럼 촬영해 주신 인생 프로필 사진, 찬양으로 반주로 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섬겨주신 분들과 이를 위해 기도해 주신 성도님들(손편지로 작성해 주신 기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를 통해 다시 한번 위로와 힘을 얻고 선교지로 돌아왔습니다. 아직 기도하고 있는 한국교회가 있음을 기억하고 힘을 내어 주의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섬겨주신 모든 DNA MINISTRY 운영팀과 성도님들, 그리고 김은호 목사님과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SOLI DEO GLORIA
김경민 선교사
떠나는 시간까지 포기할까 하는 상황속에서 5조의 중보기도와, 시어머님의 전화(걱정하지 말고 다녀오라) 응원으로 공항으로 향했다. 그동안 간병으로 쌓였던 피로와 해야 할 것들이 대회에서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지도 못했는데 나를 위해 주님이 베푸신 잔치였다. 목사님의 말씀과 태반주사와 영양주사로 영적으로 육체적으로 모두 회복되는 시간이었다. 이시간을 허락하신 주남께 감사드리고 오륜교회를 통한 진심어린 섬김에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계현숙 선교사
영과 육이 재충전되는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귀한 섬김에 감동이 큽니다. 감사드립니다 .
익명의 선교사
먼저, 이번 수련회를 섬겨주신 모든 후원자님들과 팀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저는 첫 번째 사역지가 이슬람 국가였고, 선교사들이 많지 않다 보니 몇 년에 한 번씩 자체적으로 수련회를 하더라도 마음껏 찬양하거나 큰 소리로 기도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영성 수련회에서는 제가 좋아하는 찬양을 마음껏 부르고, 목이 터져라 기도할 수 있으며, 말씀 앞에서 “아멘”으로 대답할 수 있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내가 이런 황송한 대접을 받아도 되는 걸까?’ 하는 민망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선교사로 헌신한다는 것은 믿음이 없는 현지인을 섬기는 것이 가장 큰 일이기에, 누군가를 섬긴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선교사들을 섬긴다는 것은 어쩌면 더 어렵고 힘든 일일 텐데, 모든 순간을 미소로 섬겨주신 팀원들을 보며 대단한 믿음의 여정을 걸어가고 계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선교사보다 더 기쁨이 넘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고, 많은 것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수련회를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신 모든 동역자님들과 후원자님들께도 꼭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 역시 후원을 받고 사역하는 입장에서 재정을 후원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으며, 중보로 함께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님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번 영성 수련회를 통해 받은 귀한 선물과 은혜는 이 사역을 섬기시는 분들의 열매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받은 은혜를 말레이시아 땅에 온전히 흘려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이 사역을 해나가시면서 힘들 때, 여러분을 통해 받은 은혜가 힘이 되어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가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익명의 선교사
먼저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너무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사도 바울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각국의 선교사님들과 함께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목사님 말씀에도 은혜충만, 장기자랑으로 실컷 웃으며, 운영팀의 섬김으로 건강하고 예뻐지는 잊지못할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정성껏 섬겨주신 운영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섬김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신 DNA MINISTRY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익명의 선교사
한국에서 뜻하지 않게 3개월 반을 병원을 내원하면서 영육이 지칠대로 지쳐 있었고 그리고 8월초 한국에서 단기선교팀이 오셔서 사역을 마치고 돌아간 후 얼마되지 않아 터키를 향해 발걸음을 옮기면서 아무 생각이 없었고 준비 기도도 하지 못한 상태로 영성수련회장에 도착했다.
분위기도 낯설고 얼굴표정은 참담하게 느껴졌다.
그러나 김은호 목사님의 저녁집회에서부터 마음이 서서히 녹아지기 시작했다. 주님께서 아무것도 묻지 않으시고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말씀에서 많은 위로가 되었다. 또한 “약점이 강점이 되게하라”라는 조용갑 테너님의 간증과 김은호 목사님의 집회 말씀은 나를 무장해제하기 시작하였다. 정송이 사모님과의 진솔한 만남은 위로와 격려가 되었고 또 내가 평소에 오륜교회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가 되어서 귀한 시간이었다.
오륜교회에서 DNA Ministry를 통해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선교사들에게 자긍심을 갖게하고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 우리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복음의 최전방에서 함께 동역하시는 교회와 성도들의 든든한 기도의 후원과 지치고 절망 가운데 있는 많은 선교사들에게 귀한 말씀과 쉼과 그리고 같은 길을 가는 선교동역자들과의 귀한 교제의 장소를 제공하시는 귀한 사역을 해 주셔서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미용과 의료사역 또한 기본적으로 필요한 사역들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고 눈썹문신은 획기적인 아이디어 같습니다. 선교사들 대부분은 생각을 잘 못하는데 호사를 누리게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우리가 이방땅에서 사역하지만 주님께서 혼자 보내지 않으시고 주의 은혜의 성령을 나와 함께 하게 하시고 모압왕을 강성케 하시고 때와 시를 따라 주의 나라를 위해 하나님께서 가장 사랑하시고 아끼시는 나를 위해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어마어마한 재정과 사람과 사역자들을 통해 일하시는 오륜교회 위에 김은호 목사님과 정송이 사모님, 세분의 목사님과 장로님 그리고 함께 동역하셨던 훈련된 일꾼들께도 무한한 사랑과 감사를 드립니다.
이 프로젝트가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길로 잘 가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익명의 선교사
현지인들에 대한 사랑이 식어지고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던 상태였는데 이번 영성수련회에서 극진한 섬김과 예배를 통하여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그리고 김은호목사님의 말씀을 통하여 다시 회복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후 성지순례를 하면서 많은 은혜가. 되는 시간 이었습니다.
귀한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주신 김은호목사님과 오륜교회팀 감사합니다^^♡
오랜기간을 기도하며 준비해오신 섬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사랑을 받았고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시간 이었습니다. 이런 힐링 시간이 계속 되어지면 지치고 힘드신 선교사님들께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새롭게 도전받고 다시 사역지로 돌아가 사역에 열심을 다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익명의 선교사
하나님의 부르심과 보내심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다시 부등켜 안게 하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때로는 암투병으로 육체의 연약함을 경험하고, 온 몸이 남의 몸처럼 느껴지는 심신의 연약함으로 힘겨운 시간들이 있었지만 말씀을 다시 부둥켜 안습니다. 이 모든 은혜를 받도록 힘써 주신 김은호 목사님과 오륜교회 모든 스텝진들의 섬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찬양 콘서트 중에 이 땅을 부탁한다는 주님의 음성에 눈물이 한가득 했습니다. 부탁하신 이 땅에서의 맡겨진 사역의 현장에서 구원함 얻은 자의 행복함을 가슴에 품고, 맡겨진 사역 현장에서 힘써 나아갈때 맞서는 영적 싸움에서 승리를 깨닫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내가 무엇이라고 이렇게 붙들어 주심에 우리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이 은혜를 나누기 위해 땀 흘리시고 눈물로 기도해주신 모든 스텝과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재우 선교사
세계여성선교대회에 오륜교회의 섬김과 은혜로운 메세지는 그동안 맛보지 못한 독특하고도 특별한 우리 주님의 은혜의 사랑을 체험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많이 감사를 드립니다.
안과, 차과, 태반주사, 미용, 프로필사진, 모두 모두 메세지에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들 이었습니다.
조영선 선교사
2월 이 시간을 기다렸는데 수련회가 시작하자마자 바로 쏜살같이 지나간것 같아요. 저의 기다림 동안 사역팀은 얼마나 많은 것을 준비하고 기도하고 애를 쓰셨을지… 상상만으로는 부족할것 같아요. 사역에서 벗어나 회복과 쉼에만 집중할 수 있어 좋았습 니다. 평소 알고 지내던 선교사님들과 친밀함을 더 쌓을 수 있어서 좋았고, 삶이 고급 져저 만족스러웠습니당 ㅎㅎㅎ그동안 쌓아온 연륜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진행과 여유가 참석하는 내내 편안함을 주었습니다. 세상에 이런 섬김도 있구나 싶어요~ 선교사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우리 아들(고2 김신우)은 너무 너무 좋 았다고~ 방학이라 한국에 있던 MK들이 함께해서 진짜 즐거웠대요. 청년 다니엘 기도회까지 참석해 방방 뛰고 찬양하며 에너지를 발산시키는 모습에 십대의 찬란함을 보았습니다. DNA 덕분에 제가 선교사 부모인게 뿌듯했어요. 아들에게 이런 시간을 줄 수 있어서~(진짜 덕분입니다) 꼼꼼하고 세세히 챙겨주신 모든 선물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모로 호사를 누려요.
아들에게는 자기도 성인이되면 이 사역에 스텝으로 봉사하고 싶다는 꿈을 주셨고, 저에겐 선교사 할만하다는 자부심을 주셨어요. 다시한번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DNA!!!
이태연 선교사
오륜교회의 귀한 섬김과 김은호 목사님의 말씀으로 영적 ,육적으로 쉼과 치료와 감동과 은혜를 받았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시는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이로인해 우리 여성 선교사들은 새로운 마음으로 사역지에 돌아가 기쁨으로 현지인들을 섬길겁니다.
오륜교회와 김은호 목사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이정희 선교사
얼마전까지만 해도 남편에게 이런질문을 자주 했습니다 “ 여보.. 나 언제까지 여기서 이렇게 사역을 해야해?..” 그만큼 몸도 마음도 지친 일상이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이번 영성수련회는 하나님의 선물 같은 시간들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한국어 찬양으로 시작하는 예배를 통해 매시간마다 하나님께서는 제 지친 마음을 회복시키시고 새로운 도전을 주셨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섬기시는 오륜교회 DNA Ministry팀을 통해 이땅의 많은 여성선교사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주시고 그 힘으로 각자가 서있는 선교지에서 하나님앞에 부끄러움 없는 선교사로의 사명을 다할것이라 여겨집니다. 이 은혜와 사랑 오래오래 잊지않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김숙정 선교사
저희 가정은 전문의 사역자로 14년차 이곳에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남편선교사님이 직장에서 , 주일에 설교 준비로, 한달에 두번씩은 인디아 목사님이 운영하고 있는 고아원 방문으로 허락하신 시간 가운데 바쁘게 사역하며 지냈습니다 .지금은 한인 교회 주일학교 사역에 문을 열어 주셔서 사역하고 있답니다. 전문의 사역자 가정으로 시간이 부족하고 , 잘하고 있는걸까? 늘 주님께 물으며 정체성의 대해 혼란이 오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말레이시아에 원주민들에 대한 마음을 여시고, 또한 이곳에 사역자들의 양성을 위해 어떻게 움직여야 할까? 기도 기운데 함께 혐력할 선교사님들을 만나게 하셔서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길이 분명해지면서 준비하시는 시기에 주님께서 이번 영성 순련회를 통해서 말씀으로 더 명확하게 정리를 해주시는 시간였습니다.
우리의 어떤 대단한 모습이 아닌 질그릇 안에 보배되신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하는것이 가장 우선인것을 확신케 하셨습니다. 이곳에서 아무리 많은 사역을 하고 바쁘고, 분주한들 우리는 질그릇이고 우리 안에 예수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지 않으시면 나의 의만 , 교만만 높아진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질그릇인 우리가 보배롭고 존귀하다 여 김을 받는것은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갈 때 더욱 빛이 난다는 것을 알았지만 , 다시금 깨닫게 하시니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의 대사로 , 하나님의 자존심을 지키며 나를 보내신 분을 자랑하며 죄 가운데 죽어가는 영혼들을 빛되신 주님 앞에, 생명되신 주님 을 선포하는 앞으로 여정 되기를 기도합니다. 남은 시간이 얼마나 남아 있을지 모르지만 후회 없는 삶 살기를 소망하며, 결단하며, 기도합니다. ” 이스라엘아 너는 행복한 자로다” 주님 안에 사는 것이 최고의 복입니다.
귀한 시간 허락하신 주님께 감 사합니다 . 이 시간을 위해서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당당하고, 이 섬김에 당당한 남은 여정 되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김미화 선교사
튀르키예 영성 수련회를 다녀오고…
다시 돌아보아도
행복한 미소가 번지는
아름다운 순간이었습니다.
내 인생에 이렇게 멋진 분들과
여행을 한것도
우리를 처음부터 끝까지 알뜰하게 섬겨주신
이미숙 회장님이하 진행부
그리고 멀리서
오로지 우리 여성선교사님들을 위해서 세세하게 준비해 오신 오륜교회 DNA 팀,
감동이었습니다.
특별히 김은호 목사님과 사모님의 식사 자리는
마음을 나누는 편안한 시간이었습니다.
먼저 우리에게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 이 모든 행사를 아름답게 만들어 주신 모든 여성 선교사님들~~
이제 각자에게 주신 사명 잘 감당하고 영과 육이 회복되어
주님을 선포하고
나타내는 삶으로
아름다운 삶 살아냅시다.
여러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임희영 선교사
오륜교회와 DNA Ministry의 귀한 섬김을 받음으로 총체적으로 삶의 활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말씀과 기도 그리고 찬양으로 영적으로 풍성해짐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몇년동안 못해온 눈썹 반영구와 지저분한 머리 정리, 안과 점검과 수액까지 정말 영혼육이 충전되는 기쁨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푸짐한 선물까지..목사님들과 팀원들의 겸손한 섬김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곳까지 와주시고 귀한 섬김에 깊은 감 사드리며 언제나 DNA Ministry 와 오륜교회에 하나님의 평안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지금 기도할게요!♡ 감사합니다. 조심히 돌아가세요!
익명의 선교사
성도님들의 귀한 섬김으로 충분한 쉼과 섬김을 받았습니다. 사랑의 빚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사역하겠습니다.
이재형 선교사
처음 이 수련회를 참석하게 되었는데 모든것에 감사했습니다.
김은호목사님 말씀에 은혜를 많이 받았고 오륜교회 함께 섬겨주신 분들을 통해서도 감동이 되었습니다. 많은 기도와 사랑으로 준비하신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참 많이 웃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고 여러 선교지 선교사님들의 만남속에 교제의 시간도 좋았습니다. 각 선교지의 소식을 들을 수 있어 좋았구요 특히 터키에 대해 조금더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터키땅을 위해 기도해야 겠고 한영혼의 소중함을 다시 품에 안고 선교현장에서 더욱 주님 주신 사명을 감당해야겠다는 뜨거운 마음을 주셨습니다.
오륜교회 김은호목사님 사모님 수고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은호목사님과사모님의 깊은 사랑에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