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IMONIAL
사역 참여 후기







먼저, 이번 수련회를 섬겨주신 모든 후원자님들과 팀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저는 첫 번째 사역지가 이슬람 국가였고, 선교사들이 많지 않다 보니 몇 년에 한 번씩 자체적으로 수련회를 하더라도 마음껏 찬양하거나 큰 소리로 기도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영성 수련회에서는 제가 좋아하는 찬양을 마음껏 부르고, 목이 터져라 기도할 수 있으며, 말씀 앞에서 “아멘”으로 대답할 수 있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내가 이런 황송한 대접을 받아도 되는 걸까?’ 하는 민망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선교사로 헌신한다는 것은 믿음이 없는 현지인을 섬기는 것이 가장 큰 일이기에, 누군가를 섬긴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선교사들을 섬긴다는 것은 어쩌면 더 어렵고 힘든 일일 텐데, 모든 순간을 미소로 섬겨주신 팀원들을 보며 대단한 믿음의 여정을 걸어가고 계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선교사보다 더 기쁨이 넘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고, 많은 것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수련회를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신 모든 동역자님들과 후원자님들께도 꼭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 역시 후원을 받고 사역하는 입장에서 재정을 후원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으며, 중보로 함께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님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번 영성 수련회를 통해 받은 귀한 선물과 은혜는 이 사역을 섬기시는 분들의 열매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받은 은혜를 말레이시아 땅에 온전히 흘려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이 사역을 해나가시면서 힘들 때, 여러분을 통해 받은 은혜가 힘이 되어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가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익명의 선교사
DNA MINISTRY 주관 사역에 참여하신
후기를 남겨주세요!
섬기는 팀과 동역자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아무 생각없이 큰 기대감 없이 신청했는데. 초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그렇지만 출국하기 전 까지 고민하면서 억지로 참석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넘치는 축복과 힘을 얻었습니다.
2022년 12월 갑작스럽게 남편 고 김덕호 산교사를 주님이 불러가심으로…
그동안 주님께 섭섭해서 가까이 못하고 불편했는데 주님과 관계가 회복되었습니다 비록 저 혼자이지만 생전에 남편과 약속했던 터어키 성지 순례가운데 기쁨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짦은 대화가운데 김은호 목사님과 고향 같다는(영암 서호) 공통점으로 더 친밀함이 생겼습니다 ㅋㅋㅋ
남편과 함께 사역했던 현지 목회사역과 보육원 사역 감사함으로 하겠습니다. 복된 휴식이었습니다.
오륜교회 공동체와 김은호목사님 후기 사역을 축복합니다.
이선숨 선교사
어제 호치민에 있는 한인교회는 연합과 일치를 경험했습니다.
교단과 교파는 달랐지만 함께 예배함이 은혜요 축복이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DNA 팀에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용 선교사
평소 다니엘 기도회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아온 저는 오륜교회의 김은호 목사님께서 오신다는 소식에 큰 기대를 갖고 있었습니다. 김은호 목사님은 35년 동안 목회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권위의식 없이 겸손함과 온유함으로 DNA 미니스트리를 섬기고 계셨습니다.
말씀을 선포하실 때는 오랜 목회 시간 동안 하나님 안에서 씨름하신 흔적을 그대로 보여주시듯, 생생한 말씀으로 때로는 웃음과 위로를 주시고, 때로는 선교 현장에서 시퍼렇게 날이 선 말씀의 검으로 살아야 함을 선포하셨습니다. 또한, 함께하는 스태프분들과 팀들이 하나님 안에서 얼마나 열심으로 섬김을 실천하고 있는지를 보며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참석한 선교사들에게 “어떻게 하면 가장 좋은 것을 줄까?” 고민하는 모습이 마치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십자가 사랑으로 가장 좋은 것을 주신 모습을 닮아 있는 것 같아, 너무나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사역의 분주함 속에서 때때로 강팍해지는 상황이 있었지만, 저 역시 우리 선교사들이 DNA 팀을 따라 각자의 자리에서 가장 좋은 것을 주는 섬김을 실천해야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은혜를 받았고, 많은 쉼을 누렸으며, 팀원분들이 세심하게 준비해 주신 선물들에도 깊이 감동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DNA Ministry가 하나님의 위로의 손길로서 더욱 귀한 사명을 감당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륜교회와 김은호 목사님, 그리고 스태프분들, DNA Ministry 사역 위에 하나님의 동행하심이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박정문 선교사
설교를 통해 사역초기 저의 연약함을 기도하며 좋은 동역자들을 보내주셔서 잘 감당하게 해달라는 간절함이 지금은 사역의 안정과 넘치는 좋은 동역자들이 있음에도 연약함을 핑계로 사역을 내려놓으려는 마음이 있었음을 교만을 회개했습니다.
은혜가 아니면 살 수 없다고 입버릇처럼 얘기하면서도 때를 따라 돕는 은혜로 충만하기 위해 보좌앞에 나가는 것에 게을렀음을 깨닫고 하나님께 쓰임받는 지금이 가장 복된 때라는것을 알아 다시 힘을 내게 되었습니다.
예뻐지고 건강해지고 아름다운 교제와 풍성한식사에 행복했습니다.
섬겨주신 교회와 사역자분들 그리고 수고해주신 임원들께 감사드리고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익명의 선교사
꿈같은 컨퍼런스가 시작되기도 전에 마음은 기대로 가득 차 있었다. 몇달전부터 나의 사역과 영성을 위해 개인기도까지 해주시고 미용과의료 까지 준비해주신 오륜교회의 발란스가 있는 섬김에 너무 감동받았고 감사합니다. 오륜교회와 섬기시는 모든성도님들 한분 한분께 은혜로 가득한 날들되시길 진심으로 축복하며 감사드립니다
강인애 선교사
세계 곳곳에서 수고하시는 여선생님들을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서로 얘기를 나누며 공감하고 울고
웃으며 위로를 받는 귀한 시간 이었습니다. 대회를 준비해 주신 임원진들과 오륜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DNA MINISTRY 팀의 섬김은 마치 예수님의 섬김과도 같았습니다. 세계 곳곳에 흩어져 사역하시는 여성 선생님들에게 깊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영성 수련회를 사랑과 열정을 담아 섬겨주신 팀에게 진심으로 김사드립니다.
익명의 선교사
수고하신 김은호 목사님과 스텝 여러분의 수고와 헌신 그리고 모든 것 풍성하게 채워주신 오륜교회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간섭하심에 찬양드립니다. 늘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정원 선교사
귀한 말씀 김은호 목사님통해 부어주시고 찬양으로 충만케 해주셔서 내면의 부흥을 경험케 하시니 감사드려요. 오륜 DNA사역에 하나님이 계속해서 흥왕케 하실 것을 믿습니다.
여선교사들을 귀하게 여겨 주셔서 거듭거듭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기뻐하시고 저희를 만족케 해 주신 귀한 헌신 감사드립니다.
이순례 선교사
이번영성 수련회에 참여 할수있어서. 감사를 드립니다 잊어버리고있던 주님의 첫사랑을 다시 말씀 으로 회복시켜 주심 감사 이름도 없이 모든분야에서. 섬겨주신 오륜교회 모든분들께 감사 찬양으로 은혜를 베풀어 주심도 감사 뒤돌아 보니 너무 부족한 사람인데 감히 선교사 라는 이름 때문에 과한 대접을 받게 해주셔서 감사 부족하지만 오륜교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선교사역을 위해기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익명의 선교사
어느 순간부터인지 새로운 사람들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던 나를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었다. 누군가로 인해 웃었다. 나는 누군가에게 웃음을 주었을까 되돌아본다. 누구의 기억에 남게 되며 누가 내 기억에 남게 될까. 함께 나누었던 의미는 무엇인지 내게 주시는 마음을 잘 살펴야겠다. 지나던 이들이 주었던 해맑은 미소, 따뜻한 선물과 마음, 지나치던 누군가의 선의, 나도 모르게 예쁘게 나를 찍어주던 사진 한 장 모두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는다.
첫날 받은 선물 보따리 안에 편지가 있었다. 알지 못하는 나를 위해 실제적으로 기도해주시던 집사님의 따뜻한 손편지였다. 울컥했다. 첫 집회 첫 찬양에 눈물이 쏟아졌다. 아픔을 토로하는 기도였고 회개였다. 그리고 은혜이자 위로였다.
김은호 목사님이 너무 멋지셔서 놀랐다.^^
깊은 영성의 말씀은 물론 여유있고 유머 있는 태도, 장기자랑으로 망가져가던 우리를 기뻐하시던 따뜻한 눈빛, 스타일리쉬함을 장착한 큰 키와 중저음의 목소리, 그 안에서 느낄 수 있었던 결단력과 카리스마까지!
위로가 필요했던 나에게, 또 우리에게 큰 사랑으로 다가왔음을 확신한다. 섬김의 본을 유감없이 발휘해주신 오륜교회 성도님들, 120명을 돌아보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셨다. 그 행복한 웃음을 전해주시려는 게 보였다. 한국교회 안에 선교사들을 위해 중보하며 필요한 부분들을 공급하며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행복하게 사역해야 한다는 오늘의 영성이 중요하다는 약점을 강점으로 만드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라는
목사님의 말씀 기억하며 선교지에서의 하루하루를 의미있게 채워가려보려한다
함께 했던 귀한 주님의 사람들을 진심으로 축복하며
세계 열방 모든 사역 위에 기름부으심이 있기를
두손 모아본다.
따뜻함으로 격려해주시고 필요한 부분들을 채워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교사로서의 자긍심과 정체성이 절실하던 요즘이었는데
그야말로 여러분은 저에게 선물이었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손선미 선교사
사역에 지치고 눌려서 잠들어 있던 영성을 깨우는 시간으로, 맘껏 예배하고 말씀앞에 반응하며 기도로 올려드리는 시간들을 통해, 잃어버린 선교적 열정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고,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익명의 선교사
이슬람 99프로인 나라에서 사역하면서 지치고 메말라 갱년기까지 겹쳐 몸도 마음도 버거운 상황에 나를 위해 온 나라의 사역자분들을 오륜교회 목사님과 DNA팀을 통해 이곳으로 불러주셔서 저를 위해 잔치를 베푸시고 주님의 위로와 진한 사랑으로 저를 어루만져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셔서 섬겨주신 김은호 목사님과 사모님과 DNA 팀분들 특히, 미용과 의료와 사진.. 무엇보다 목사님을 통해 말씀으로 시간마다 회복해주시고 기도시간에 함께 마음껏 부르짓고 영혼이 새롭게 되는 간절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간증을 나눠주신 목사님과 사모님. 테너로 간증과 노래로 감동의 시간도 감명깊었습니다. 함께한 같은 팀 선교사님들의 애환과 아픔에 같은 마음으로 아파하며 나날이 알아갈수록 더 깊이 존경스럽고 또 자랑스러웠습니다. 장기자랑으로. 같이 웃고 즐거워할 수 있어서 큰 추억이 되었고 내내 생각나고 그리운 시간일것같습니다. 선교지에서 이렇게 좋은 시간을 17년만에 잠시나마 보낼수 있어 저에게 큰 선물이고 기적같은 날들이었네요. 얘써주시고 마음다해 사랑으로 섬겨주신 목사님과 DNA팀 모든 분들께 깊이 깊이 감사와 고마움을 글로 대신 전합니다. 세계속의 고군분투하시는 선교사님들과 사역자분들을 일으켜세우는 이 귀한 사역이 계속되길 마음다해 기도합니다.
익명의 선교사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사역의 위기 가운데 만난 단비같은 공급이었습니다. 주님을 위해 사는게 은혜입니다. 다시 사역 가운데 나아갈수 있는 동력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수고 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귀한 말씀 전해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김명선 목사님 간증가운데 은혜받았고, 동일한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어느때 까지니 이까” 라는 고백을 하던 저에게 귀한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영광을 주심께 올려드립니다
정재용 선교사
할렐루야~
모든것이 은혜였습니다.
감동과 위로와 은혜가 매마른 내영혼과 육이 쉼을 얻고 회복되는 시간이었음을 고백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김은호목사님의 3번의 말씀을 통해 가장 기본적이지만 혼미해진 믿음의 상태를 회개하며 다시금 성령을 제한하지 않고 보혈로 또 예수의 이름으로 마귀를 대적하고 하나님의 눈으로 관점을 마춰서 내가 있는 자리에서 선한영향력과 전도하며 영혼을 구원에 이르게 해야함을 다시금 일깨워 주셨습니다. 테너 조용갑님의 노래와 간증으로 또 김희연선교사님의 삶을 나누는 것을 들으며 우리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분투하며 결코 쉽지 않은 남의 나라에서 하나님을 전하고 나누고 인정하며 의지하고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하게 하셨습니다. 선교지에서 매일 혼자 부르는 찬양에서 함께 부르는 찬영은 성령의 강한임재를 느끼며 내 목마름을 해결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예배자를 온 힘을 다해 찬양하는데 “거짓말” 이라고 머리를 때리는 소리가 났고 그제야 나는 유행가처럼 찬양을 의미없이 그저 내 즐거움과 감정을 위해 부르고 있음을 깨닫고 통곡하며 회개했습니다. ”그래요 주님 저는 거짓말쟁이입니다. 용서해주세요.“ 어느새 선교사의 사명과 믿음이 식어지고 매말라버려 껍데기만 남아 있는 내 현실과 마주하게 되었고 눈물도 말라버리지 오래된 내가 울고 있음에도 놀랐습니다. 딱딱한 내 마음이 말랑말랑해지고 행복의 웃음이, 기쁨의 눈물이 계속 되는 감격 그 자체였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사랑과 힘을 현실로 표현해준 오륜교회 김은호목사님과 DNA MINISTRY운영팀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마지막날 새벽2시에 통증치료원장님의 치료를 통해 저는 허리가 바로 펴지는 경험을 하며 무엇보다 척추가 한쪽이 휘며 등이 올라온것을 지그시 남은 힘을 다해 눌러 주시는 그 사랑에 엎드려 있는 내 눈에서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주는 그 따뜻한 사랑에 눈물이 흘렀습니다. 오륜팀은 3:30에 출발인데….
나의 염치없는 줄섬으로 인해 마지막밤의 끝을 잡고 그렇게 온힘을 다해 치료해주시면서 이일을 위해 부르심으로 이곳에 왔으니 사명을 감당해야한다고 담담히 말씀하시는데…. 먹먹하게 가슴을 울리며 우리 주님의 사랑이 그대로 저에게 쏟아부어졌습니다.
치과치료에서도 꼼꼼하게 진료를 해주시면서 칫솔질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직접 저의 입안에 손가락을 넣어서 칫솔이 닫는 방향을 알게하시며 정확하게 알려주시는 치과원장님과 선생님들!
오직 나 한사람만을 위해 진료하신다는 느낌을 받게 안과선생님께서 종이에 그림을 그리며 찬찬히 나의 상태를 이야기해주고 알아듣도록 상세히 설명해 주셨고 또 진료액을 주셨는데 제가 기내만 가능하다하니 그럴경우를 대비해 1개를 가져왔다고 웃으며 아낌없이 내어주심에 또 감격!!
이모든 진료를 잘 받도록 쉬임없이 안내를 해주시며 웃음을 잃지 않고 친절하게 안내를 진행해주신 안내팀들의 수고와헌신 (자리를 못잡고 순서를 어지럽혀도 화내지 않고 친절하게 끝까지 안내해주시는 모습에 한 수 배웠습니다^^.)
웃음을 잃은 선교사들에게 웃음을 찾아주시며 이쁘게 멋지게 포즈가 나올때까지 셔터를 멈추지 않는 포토맨선생님!! 나중에 사진을 받아들고 너무 멋지고 이쁘게 찍어주심에 또 놀랬습니다.
선교사의 힘듬과 고통이 고스란이 담겨있는 일그러진 눈썹을 반듯하고 이쁘게 잡아주시려고 몇번을 그리고지우고를 반복하며 이쁜 눈으로 나를 하염없이 바라보며 눈썹 문신을 해주신 원장님..
나중에 블레씽 시간에 그 원장님의 손을 잡는순간 거칠고 지문이 지워지고 굳은살이 배긴 손에 눈이 왈깍 쏟아지며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십니다 ’라고 말하며 꼭 끌어 안았습니다.
처음 도착해서 받은 여러가지 물품들중에 카드가 한장들어 있었습니다.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카드를 써주신 김원철 집사님의 손편지와 손그림까지 …
120명의 여 선교사들에게 어느것 하나 소솔함이 없이 기도와 물질과 사랑으로 준비된 오륜교회 DNA MINISTRY 를 통해 저는 쉼과 충분한 하나님의 사랑을 공급 받았습니다.
이제 나의 선교지에서 다시 주와 복음을 위해 힘차게 전진하며 예수사랑 전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익명의 선교사
2월 이 시간을 기다렸는데 수련회가 시작하자마자 바로 쏜살같이 지나간것 같아요. 저의 기다림 동안 사역팀은 얼마나 많은 것을 준비하고 기도하고 애를 쓰셨을지… 상상만으로는 부족할것 같아요. 사역에서 벗어나 회복과 쉼에만 집중할 수 있어 좋았습 니다. 평소 알고 지내던 선교사님들과 친밀함을 더 쌓을 수 있어서 좋았고, 삶이 고급 져저 만족스러웠습니당 ㅎㅎㅎ그동안 쌓아온 연륜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진행과 여유가 참석하는 내내 편안함을 주었습니다. 세상에 이런 섬김도 있구나 싶어요~ 선교사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우리 아들(고2 김신우)은 너무 너무 좋 았다고~ 방학이라 한국에 있던 MK들이 함께해서 진짜 즐거웠대요. 청년 다니엘 기도회까지 참석해 방방 뛰고 찬양하며 에너지를 발산시키는 모습에 십대의 찬란함을 보았습니다. DNA 덕분에 제가 선교사 부모인게 뿌듯했어요. 아들에게 이런 시간을 줄 수 있어서~(진짜 덕분입니다) 꼼꼼하고 세세히 챙겨주신 모든 선물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모로 호사를 누려요.
아들에게는 자기도 성인이되면 이 사역에 스텝으로 봉사하고 싶다는 꿈을 주셨고, 저에겐 선교사 할만하다는 자부심을 주셨어요. 다시한번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DNA!!!
이태연 선교사
소아시아 여행 포함 일주일을 풍성한 말씀과 교제의 은혜에 푹 잠긴 시간들이었습니다. 김은호 목사님의 실제적인 말씀강해에 다시 한번 힘을 얻고, 오륜교회 성도님들의 교향곡처럼 하모니를 이루며 각각 맡은 일을,그 수고를 기쁨으로 감당하는 모습에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42개국 선교사님들의 다채로운 은사발휘와 깊은 교제에 참으로 유익한 시간을 보내게 해주신 주님과 오륜교회에 감사를 올립니다!
익명의 선교사
오륜교회에서 세계각지에서 고군분투하는 여선교사들에게 허락해주신 귀하고 아름다운 시간,각자의 자리에서 치열하게 선교사로서 어머니로서 어느 역할 하나 놓치고 싶지않아 애를 쓰고 살아오던 그 수고를 알아주시던 시간이었음을 고백합니다.오륜교회의 너무나 세세한 섬김으로 매 순간 주님께서 저를 만지심을 깊이 있게 느꼈습니다. 아름답고 깊은 찬양으로 우리의 마음을 부드럽게 열어주시며 120명의 영혼이 하나되어 주님앞에 나아갈 때 김은호목사님의 깊은 영성에서 나오는 말씀에 선교지에서 가지고 있던 고단한 마음, 포기하고싶었던 마음 그대로 주님께 내어드리며 다시금 무릎을 일으켜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집회내내 눈물이 마를 새가 없었는데 리조이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 시간이 되었습니다.각 과의 진료를 통해 선교사들의 육의 건강을 챙겨주시고 미용을 통해 여자로서 누리고 싶었던 그렇지만 선교지에서 포기하고 살던 미까지 어떻게 이렇게 다각도로 섬겨주실까 놀람의 연속이었습니다. 찬양팀,진행팀 봉사팀 모두 밤늦게까지 쉬지도 않으시고 한명이라도 더 준비해오신 것들을 누리도록 애쓰시는 모습에 아..우리도 선교지에서 이렇게 섬겨야겠구나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저절로마음 깊이 우러나오는 감사를 DNA 미니스트리팀에게 전합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열심히 사역하겠습니다.
장혜선 선교사
여성선교사들의 고충을 이해하시고 위로, 격려하시기 위해 먼 길을 달려와 주신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님과 모든 봉사자분들의 진심어린 사랑의 봉사에 깊히 감사드립니다. 저녁집회 말씀과 찬양에 큰 은혜와 도전을 받았구요. 선교지에서 눌려있던 영과 육이 다시 소생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조용갑테너님의 멋진 노래와 간증이 너무 좋아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사진, 초음파, 각종 진료, 헤어봉사 등으로 지극정성 섬겨주셔서 몸둘바를 몰랐답니다. 태반주사란 것도 처음 맞아보았습니다.^^ 짧은 수련회 기간동안 이스탄불 시내관광을 시켜주신 것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단체여행에는 동참하지 못했지만 의미있는 좋은 여행이었을 줄 압니다. 오륜교회와 연합하여 모든 계획을 짜고 진행시키신 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여성선교사들을 사랑으로 섬겨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봉사하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피곤하셨을텐데 항상 밝은 미소로 대해주셔서 힐링이 되었어요. 시간상 함께 교제를 나누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이혜련 선교사
“주님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니다.” 코로나 이후, 담임하고 있는 한인교회 성도들의 90%가 한국으로 귀국하면서 교회 유지조차 힘든 상황이 되었습니다. 작년부터 계속 비자 문제도 해결되지 않았고, ‘하나님께서는 왜 나를 계속 광야로 몰아넣으실까? 지금 당장이라도 포기하고 돌아가도 전혀 후회가 없을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치 홍해 앞에 선 이스라엘 백성처럼 원망과 불평으로 가득한 내 모습을 돌아보니, 스스로 보아도 너무 무너져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말레이시아 한인 선교사 영성 수련회”에 참여해 보라는 권유를 받았고,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첫날 저녁, 하나님께서는 김은호 목사님을 통해 저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구원받은 사람)은 광야에 있는 것도 은혜다.” 라는 말씀을 듣고, 지금 눈에 보이는 상황 때문에 절망하고 원망하며 불평했던 제 모습이 너무 부끄러웠고, 깊이 회개했습니다. 이제 은혜의 보좌로 한 걸음 나아갑니다.
한 번의 세미나로 완전한 회복이 되었다고 말씀드릴 순 없지만,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을 듣고, 찬양 콘서트의 간증을 들으며 그동안 가슴속에 정체되어 있던 답답함이 뚫리는 것 같았습니다. 정말 은혜가 회복되고, 영적으로 충전되는 체험을 하고 돌아갑니다. 올해부터 비록 작은 해외 개척교회이지만 다니엘 기도회에도 참여하겠습니다. 세미나에서 받은 은혜를 더 큰 은혜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영성 회복과 더불어 육신의 회복을 위해 의료 봉사로 섬겨 주셔서 수액도 맞고, 눈도 검사받으며, 태어나서 처음으로 눈썹 문신도 했습니다. 익숙하지 않아 짱구처럼 보이는 것 같지만, 모두들 너무 잘 어울린다고 칭찬해 주십니다. 집사람은 강남 스타일로 머리 스타일도 바뀌었고요. 쉬지 않고 세심하게 섬겨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신걸 선교사
친절함과 기쁨으로 주차, 안내, 식사, 간식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행사 진행도 조직적으로 질서있게 운영해주셔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수고에 감사합니다 ~^^
박정현 목사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지치고 무기력함이 올 시점 귀한 수련회 참석으로 첫 사랑, 첫 마음을 회복하고 힐링된 모습으로 사역지로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김은호 목사님의 귀한 말씀과 DNA팀의 열정과 몸을 아끼지 않으시는 섬김…저의 모습을 다시 돌아봅 니다. 모든 것에 감사 또 감사입니다. 너무 고생하셨고 귀한 사랑을 더 많은 곳에 흘려보내 선교의 불씨가 다시 뜨겁게 타오르길 기도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석용균 선교사
영성수련회라는 것을 처음 참여해 보면서 은혜와 감동과 격려와 위로를 넘치도록 부 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계속적으로 고백하게 되는것은 오지 않았으면 후회했겠다 였습니다. 말씀으로 큰 힘과 위로를 주신 김은호목사님께 감사드리고 더욱 새힘을 가지고 또다른 시작을 향해 나아갑니다!!
이사야 선교사
태반주사와 링거를 맞아서인지 빡빡한 일정에도 피곤하지 않았습니다.
섬김을 받기 위해 바빴던 일정이었고 한분한분 섬기시는 태도에 그분들이 선교사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영육간에 만족한 대회를 품워와 질서있게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미영 선교사
집회시간시간마다 김은호목사님의 영성의말씀이 선교지에서 지쳤던 나의몸과 영혼이 살아남을 느꼈습니다. 또한 선교사님들의 건강을 위해 애쓰시고 미용을 위해 애쓰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받은사랑을 다시 선교지에 되돌려 드리겠습니다.
문현식 선교사
오륜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다니엘기도회를 통하여 오륜교회를 알게되었고 어떤교회인지 궁금했어요. 이번수련회를 통하여 목사님과 성도님들을 봬니 너무나 감동 스러웠습니다. 내 평생 어떻게 튀르키예 땅을 밟아보겠나 했는데 그 땅도 가보고 목사님 말씀, 성도님의 한분한분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한분한분 진정으로 주님의 사랑으로 섬겨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황금례 선교사
튀르키예 영성 수련회를 다녀오고…
다시 돌아보아도
행복한 미소가 번지는
아름다운 순간이었습니다.
내 인생에 이렇게 멋진 분들과
여행을 한것도
우리를 처음부터 끝까지 알뜰하게 섬겨주신
이미숙 회장님이하 진행부
그리고 멀리서
오로지 우리 여성선교사님들을 위해서 세세하게 준비해 오신 오륜교회 DNA 팀,
감동이었습니다.
특별히 김은호 목사님과 사모님의 식사 자리는
마음을 나누는 편안한 시간이었습니다.
먼저 우리에게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 이 모든 행사를 아름답게 만들어 주신 모든 여성 선교사님들~~
이제 각자에게 주신 사명 잘 감당하고 영과 육이 회복되어
주님을 선포하고
나타내는 삶으로
아름다운 삶 살아냅시다.
여러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임희영 선교사
“성숙한 진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표현력이 부족한 제가 오늘 새벽, DNA 여러분을 생각하며 떠올린 마음을 표현한 것입니다. 사실, 25년 가까이 해외에서 사역하다 보니 마음이 자꾸 건조해져서 웬만한 일에는 감동이 쉽게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번 말레이시아 영성 수련회는 DNA의 진심 어린 섬김 덕분에 저와 말레이시아 선교사님들의 마음이 3일 내내 잔잔한 감동으로 춤추는 은혜의 현장이 되었습니다.
작은 것 하나에도 진심을 담아 주셨기에,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과 배려가 느껴져 마음에 춤이 일어났습니다. 김은호 목사님의 35년 영적 전투의 현장에서 경험한 살아 있는 말씀이 저희에게 <위로>, <회복>, <도전>, <결단>을 주었고, 주성하 목사님의 탁월하고 세심한 배려가 담긴 진행이 참으로 따뜻했습니다. 김명선 목사님의 콘서트는 두 딸을 둔 아버지로서 감당할 수 없는 은혜의 눈물을 흘리게 했습니다.
미용팀, 의료팀, 예배팀, MK팀, 지원팀, 미디어팀 모두가 진심 어린 사랑으로 섬겨 주신 것을 잊지 않고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그리고 주님을 생각하며 기꺼이 감당하신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과 희생, 헌신을 주님께서 기억하시고 반드시 갚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더욱이, 더 많은 목회자와 선교사 가정이 위로와 회복, 충전의 은혜를 입을 수 있도록 김은호 목사님과 DNA의 사역을 기대하며, 축복하며, 기도로 동참하겠습니다.
글이 길어졌지만, 제 마음을 표현하기에는 오히려 짧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제가 참 좋아하는 찬양으로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당신의 그 섬김이 천국에서 해 같이 빛나리
당신의 그 사랑이 천국에서 해 같이 빛나리
당신의 그 배려가 천국에서 해 같이 빛나리
당신의 그 진심이 천국에서 해 같이 빛나리
주님이 기억하시면 족하리
예수님 사랑으로 가득한 모습
천사도 흠모하는 아름다운 그 모습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익명의 선교사
오륜교회에서 마련한 DNA MINISTRY는 그 말처럼 나의 DNA를 변혁시켰다.막 시작하려는 나의 의구심을 정확히 찔렀다. 하나님은 정말로 나를 잘 아셨다. 60에 접어든 노화에 어리둥절과 뜻아닌 한국 주택의 재계발소식에 준비하고 싶은 세속적 마음이 들려는 찰나 정획히 말씀에 불화살이 날아와 회개 심령으로 차라리 돼지 목에 연자멧돌을 매고 물속으로 빠져들게하옵소서 . 불순종의 삶을 사느니 평안과 기쁨은 세상에서 오는게 아님을 느낄수 밖에 없는 하나님이 주신 DNA를 감사할 수밖 에 없었다.그렇게 사는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 말씀을 전해주셨던 오륜교회 목사님께 감사드린다.어떻게 매번 말씀에 은혜가 쏟아지는지 … 또한 많은 것으로 섬겨주셨던 스텝 집사님들과 장로님들 그 수고에 너무 감사드린다. 선교사들이 왜 이렇치?이런 의구심도 들 만도 하지만 한분도 찡그리시는 분을 뵌적이 없다. 이렇게 잘 다녀올수 있음은 이름도 빛도 없이 섬겨주신 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것임을 감사 드린다 . 할렐루야~~회복케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선교사 회장단과 임원분들 또한 감사드립니다.
익명의 선교사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와 오륜교회의 섬김으로 열린 여성 선교사 대회를 통해 큰 은혜와 감동을 받고, 힘을 얻게 되어 너무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튀르키예에 도착하자 마자 멀미로 고생을 했는데 진행하시는 분들이 반갑게 맞아 주셔서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대회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아픈 곳 치료도 해 주시고, 또한 영양제와 아픈 부위 주사를 놓아 주시느라 늦은 시간 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통증 선생님을 통해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머리를 예쁘게 다듬어 주신 미용선생님도 120여명 선교사들의 눈썹을 예쁘게 그려주시기도 하면서 정성을 다해 섬겨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우리몸을 구석 구석 체크해주신 치과와 안과, 초음파 선생님들께도 너무나 감사해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매 시간 시간 마다 생명의 말씀을 전해주신 목사님의 설교에 큰 은혜와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사랑으로 섬겨주신 오륜교회 스탭 선생님들의 수고와 헌신에 너무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대회를 통하여 큰 힘을 얻고, 선교지로 돌아 왔습니다. 이번 선교대회 기간 동안 받은 큰 사랑과 섬김을 이제 저희들도 선교지에서 실천하려고 합니다. 주님께서 맡겨주신 선교의 사명을 생명 바쳐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전형심 선교사
잠시 필드를 떠난다는 것만으로 기대하며 참여했는데 김은호 목사님의 말씀, 특별 게스트들의 간증을 통해 개인적으로 저에게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과의 씨름 하는 시간을 갖게 된것을 감사했습니다. 성지순례 여행을 통해서도 앞으로 성경과 세계사 공부를 해야 겠다는 도전이 생겼습니다.
익명의 선교사
많이 웃고 많이 울며 회복을 경험했어요.
예배와 의료, 이미용과 사진촬영까지 팀으로 섬겨주셔서 영육혼이 회복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섬김과 수고와 사랑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많이 웃고 많이 울었습니다. 온 맘과 온 정성으로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하나님께서 선히 갚아주시기를 구합니다. 감사해요~
익명의 선교사
오늘도 행복했습니다. 스텝진들의 세밀한 손끝에서도 준비된 큰 사랑을 느꼈습니다.
청담동 스타일로 다듬어주신 미용봉사, 의료봉사, 가족사진에 이르기까지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김은호목사님의 블레싱말레이시아는 화룡점정이었습니다. 은혜와 행복의 자리에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스텝분들을 축복합니다.^^
박필립 선교사
하나님께서 선교사님들을 섬기는 그 마음과 시간, 물질, 헌신을 기억하시고 놀라운 하늘의 복으로 채워 주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주신 사랑 기억하며 다시금 부르신 곳에서 최선을 다해 맡기신 영혼들을 사랑하겠습니다. 저희에게 꿈같은 위로의 시간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나 다시금 마음이 어려워질 때도 오늘의 은혜와 감동을 기억하며 다시 걸어갈 동력을 얻는 찐한 감동의 사진을 마음 깊이 간직하며 힘을 내어 걷겠습니다.
익명의 선교사
DNA 팀의 섬김과 사랑으로 많은 위로를 받았고 전체적으로 선교사님 가정 가정과 교제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서로를 알아가고 선교사 공동체 간에 대화를 통한 많은 교제의 유익이 있었습니다.
고수영 선교사
먼저 대회를 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기대했던 연성수련회에 마지막으로 합류하게 하셔서 늦은비의 은혜를 주신 하나님과 회장 및 임원단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기독교국가였던 터키가 이슬람화되어 많은 기독교인들이 핍박을 당하면서 신앙을 지키기 위한 믿음의 선열들의 발자취를 볼 수 있는 역사의 나라 튀르키예~
최고급의 호탤과 최고의 서비스인 의료. 이미용. 푸짐한 각종 선물…무옷보다 영성있는 목사님의 말씀과 뜨거운 찬영으로 우리의 영.혼.육의 모든것을 한꺼번애 공급햎주신 오류교회와 DNA선교팀…김은호 목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냥 별로 열매도 제로 맺지 못하고 선교사라는 이름으로 이렇게 융숭한 대접을 받는것이 얼마나 죄송하기도 하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참으로 감사 또 감사합니다.
장월방 선교사
바쁜 일상을 뒤로하고 나로서는 생각할수 없는 큰 선물들을 받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녁 집회 김은호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제가 들어야 할 꼬옥 필요한 말씀으로 응답해 주셨고 집회 이후 소아시아 일곱교회들을 돌아보며 사도바울의 삶의 발자취를 느끼며 도전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온 사모님들과 만남도 귀하고 행복했습니다.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지현 선교사
성령님의 임재와 말씀선포로 인하여 회복과 치유의 시간이였습니다.
특히 부부 관계, 동역자 관계, 부모와 자녀 관계가 회복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육신적으로 최대의 회복이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정희찬 선교사
아직도 튀르키에의 푸른하늘이 생각납니다.
주일 오후에 출발해서 도착 처음,
낯설고 설레는 그곳에서 또 어떤 은혜로 내게 채우실까를 기대하며 내딛은 걸음은 감동 그자체 였습니다.
조금은 서먹서먹했던 선교사님들과 한 버스로 도착한 호텔은 말로만 듣던 최고급에 우리를 맞이해주시던 임원들의 친절한 맞이…
아직도 가슴 벅차고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개회 예배전 간식을 권하던 곳으로 향하던 제 발걸음은 잠시 주춤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저희를 섬기기 위해 그 많은 선물과 준비로 얼마나 힘드셨을까 생각했는데
어느 누구도 웃지 않는 얼굴없이 모두가 기꺼이 기쁘게 맞이해주시고 섬겨주셔서 마치 천사들의 보살핌을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미용으로 머리도하고, 반영구 눈썹으로 하나되는 기쁨도 누리며, 육신의 이곳저곳을 친절하게 치료해주시던 선생님들…
특히나 통증치료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랜 비행으로 허리 통증이 심해 남은 일정 걱정하던 제게 짐정리도 미루시고 끝까지 치료해주셔서 남은 여정마다 행복한추억과 감동을 안고 즐겁게 소화할 수 있게 해주신것 감사합니다.
이렇듯 육의 행복함 뿐만아니라 영의 행복까지 채워주신 김은호 목사님!
많은 치유와 회복을 통해 제 맘에 주님과의 관계회복의 시간을주셔서 감사합니다.
선교지의 여러 모습의 어려움과 힘든시간, 나자신과의 긴 싸움에서 해답을 찾은듯 뛸듯이 기뻤습니다.
어느새 저도 바리세인처럼 입으로만 사랑한다고 굳어진 제자신을 보게 하셨고 남편의 부족하고 못마땅한 모습만 불평하고 한숨짖던 시간들, 자녀들의 진로로 걱정하며 무너진 관계들, 다양한 모양으로 얼룩지고 상처뿐인 제가 너무 부끄러워 한참을 울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어려움에도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음에 감사하며 제대로 숨쉴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지면 그결과가 달라지듯 우리의 현실은 바뀌지 않겠지만 제가 대회이전보다 달졌기에 다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으려 합니다.
힘들면 잠시 주저 않아도 괜찮습니다.
주님이 다시 일으켜 주실테니까요.
그때마다 성령충만으로 날마다 공급해주실것을 기대하고 기도하며 김은호 목사님과 오륜교회 모든 섬김이들과 KWMF 임원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이 모든일에 함께하신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익명의 선교사
현지인들에 대한 사랑이 식어지고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던 상태였는데 이번 영성수련회에서 극진한 섬김과 예배를 통하여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그리고 김은호목사님의 말씀을 통하여 다시 회복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후 성지순례를 하면서 많은 은혜가. 되는 시간 이었습니다.
귀한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주신 김은호목사님과 오륜교회팀 감사합니다^^♡
오랜기간을 기도하며 준비해오신 섬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사랑을 받았고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시간 이었습니다. 이런 힐링 시간이 계속 되어지면 지치고 힘드신 선교사님들께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새롭게 도전받고 다시 사역지로 돌아가 사역에 열심을 다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익명의 선교사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흘러 나오는 놀라운 은혜와 사랑안에 기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더 이상 더 좋을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애자 선교사
러시아 30년 사역후 남편과 함께 북한 선교를 한것으로 인해 25년 추방에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현지인 사역자에게 사역을 이양후 다시 낯선곳으로 와서 힘든 과정을 보내던중 여성 선교대회에 참석 하게 되었습니다.
김은호 목사님 설교가운데 첮째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과 둘째날 성령충만 하라는 말씀이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렸습니다. 마음에 늘 두법이 싸워서 영적 갈등을 겪으며 영적 전쟁을 치루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고난이 없으면 영광도 없듯이 다시 일어서서 고난의 길을 가리라 다짐해 봅니다.
익명의 선교사
목사님 고개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 귀한 사랑과 섬김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적으로 육적으로 회복되는 귀한시간이었습니다. 위로와 충전의 시간 주신 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륜교회와 DNA 미니스트리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베트남 땅에 성령의 바람이 불어올 줄 믿습니다.
김미경 선교사
지난 한주간 생각지 못한 은혜의 시간을 보내고 온게 꿈만 같습니다.
최대한 참석한 선교사님들을 배려한 시간표와 실질적 필요를 채우시기 위해 준비한 의료와 미용과 많은 선물들에 감사하다고 말하기엔 부족함을 느낍니다. 오룬팀이 밤 늦게까지 한분이라도 더 주사를 놔주고 머리를 잘라주고 미용을 해 주시려고 눈이 충혈된것이 보였는데 그럼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섬기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최고의 실력을 가지신 분들이 와 주신것이 분명했습니다. 모든 선물에 DNA ministry 가 예쁘게 디자인되어 있는것을 보고 섬김의 손길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많구나.. 하는것을 느꼈습니다.
저녁 집회때마다 부으시는 은혜에 너무나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내가 어떤 상태인지도 모른 채 달려가는 상황에서 3일동안 주시는 메세지는 위로와 새힘을 주시는 시간이였습니다. 연약한 자를 통해 일하시는 주님을 확신하고 더욱 주님께 의지하고 주님과의 소홀했던 시간을 회복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나에게 보내주신 영혼들을 대충이 아니라 최선으로 섬기자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소아시아지역을 보면서 신앙을 지켰던 그들의 모습과 그 복음을 전하기 위해 생명을 바쳤던 모습이 생생히 느껴졌습니다. 그 신앙에 감동이 되었습니다.
이땅의 크리스쳔을 위해 이방신에 끌려가는 사람들을 위해 더욱 기도해야함을 또한 다짐해봅니다.
안재경 선교사
정성스럽게 기도하며 준비하신 수련회에서 은혜 많이 받고 회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목사님 말씀도 너무 은혜로왔습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분들을 섬기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피곤하셨을텐데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익명의 선교사
첫번째 세계여성선교사 수련회를 참석할수 있게 되어서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이 대회를 섬겨주신 임원들께 감사드리고 튀르키예이스탄불이 대회장소여서 더 매력적이었습니다. 모든 순서가 좋았지만 무엇보다도 김은호 목사님의 말씀이 사역자로 사명을 가지고 다시 정리할수 있어 좋았고 시간시간 찬양과 기도로를 통하여 힐링이 되었습니다. 좋은 호텔에서 맛있는 음식과 과일또한 선교지에서 누리지못한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었습니다. 귀한 수련회에 초대해 주어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의료와 미용선교팀한분한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늦은시간까지 한분의 선교사님도 놓칠세라 섬겨주신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처음으로 눈썹 문신이란것도 해보았는데 그것도 참 기분이 좋네요.
조직적인 규묘와 열정적인 한분한분의 섬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현미 선교사
영적인 목마름과 곤고함속에 동료의 권유로 신청하여 처음으로 참석한 여성선교사 대회였습니다.
친절함과 배려의 회장님과 임원진들의 인도에 모든 행사가 순조롭게 은혜롭게 진행됨에 감사를 드립니다.
뜨거운 찬양과 목사님의 설교를 통하여 하나님의 임재와 사랑을 경험하게 하셨고 오륜교회의 의료봉사와 이미용을 통해 육체의 치료와 자존감이 회복이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섬겨주신 오륜교회와 여선교사 임원진께 다시 감사를 드립니다.
성지순례 기간에는 가이드님의 설교로 바울과 믿음의 선배님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수 있었고 그런 땅을 밟을 수 있음이 축복이라고 느꼈습니다. 생각보다 더 이상으로 매력적인 튀르키에의 문화 음식 역사를 알게되어서 감사하고 감사한 순간이었습니다.영적의 갈망속에 꼭 필요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신 목사님의 설교로 하나님의 위로와 사랑과 친밀함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뜨거운 찬양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갑상선 결절이 있었는데 초음파를 하고 자세하게 선생님이 설명을 해주셔서 불안한 마음이 사라졌습니다. 처음으로 눈섭 문신도 해보고 사진도 찍어서 주신는 등… 다양하게 섬겨주신 DNA 선교팀에 감사를 드립니다. 인원도 많아서 준비하기 버거우셨을 텐데 항상 웃으며 선겨주신 겸손한 모습에 저희가 많은 것을 느끼게 하셨습니다. 선교사들에게 DNA 선교팀 섬김의 소식이 곳곳애서 들리고 있고 다음에도 여성 선교사들을 섬겨주시길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익명의 선교사
저희 가정은 전문의 사역자로 14년차 이곳에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남편선교사님이 직장에서 , 주일에 설교 준비로, 한달에 두번씩은 인디아 목사님이 운영하고 있는 고아원 방문으로 허락하신 시간 가운데 바쁘게 사역하며 지냈습니다 .지금은 한인 교회 주일학교 사역에 문을 열어 주셔서 사역하고 있답니다. 전문의 사역자 가정으로 시간이 부족하고 , 잘하고 있는걸까? 늘 주님께 물으며 정체성의 대해 혼란이 오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말레이시아에 원주민들에 대한 마음을 여시고, 또한 이곳에 사역자들의 양성을 위해 어떻게 움직여야 할까? 기도 기운데 함께 혐력할 선교사님들을 만나게 하셔서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길이 분명해지면서 준비하시는 시기에 주님께서 이번 영성 순련회를 통해서 말씀으로 더 명확하게 정리를 해주시는 시간였습니다.
우리의 어떤 대단한 모습이 아닌 질그릇 안에 보배되신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하는것이 가장 우선인것을 확신케 하셨습니다. 이곳에서 아무리 많은 사역을 하고 바쁘고, 분주한들 우리는 질그릇이고 우리 안에 예수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지 않으시면 나의 의만 , 교만만 높아진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질그릇인 우리가 보배롭고 존귀하다 여 김을 받는것은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갈 때 더욱 빛이 난다는 것을 알았지만 , 다시금 깨닫게 하시니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의 대사로 , 하나님의 자존심을 지키며 나를 보내신 분을 자랑하며 죄 가운데 죽어가는 영혼들을 빛되신 주님 앞에, 생명되신 주님 을 선포하는 앞으로 여정 되기를 기도합니다. 남은 시간이 얼마나 남아 있을지 모르지만 후회 없는 삶 살기를 소망하며, 결단하며, 기도합니다. ” 이스라엘아 너는 행복한 자로다” 주님 안에 사는 것이 최고의 복입니다.
귀한 시간 허락하신 주님께 감 사합니다 . 이 시간을 위해서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당당하고, 이 섬김에 당당한 남은 여정 되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김미화 선교사
단지 한 쉼 돌리고 싶다는 마음과 터키를 한번 가보고 싶다는 마음에 참여했는데 말씀과 예배를 통해서 다시 한번 힘을 얻었습니다.
너무 많은 준비와 기쁨 넘치게 섬기시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도전을 받습니다. 이 대회를 위해 헌신과 수고를 같이 한 오륜교회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임영심 선교사
지난 한 주간 성령 안에서 동료가 된 그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영성수련회와 다니엘 기도회를 통해 성령님께서 오직 예수 안에서 함께 기도해야 됨을 보여주셨다고도 말씀해 주셨습니다. 남은 것은 우리들의 반응인 것 같습니다.
다니엘 기도팀은 오늘 떠났지만 캄보디아에는 여전히 성령님과 우리들이 남아 있습니다. 다시 함께 모이면 캄보디아도 살아나고 우리 MK를 둔 엄마 아빠들도 MK와 함께 살아날 것 같습니다.
다시 모일 날을 기도하며 기대하고 기다리시죠^^
채종석 선교사
오륜교회와 DNA Ministry의 귀한 섬김을 받음으로 총체적으로 삶의 활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말씀과 기도 그리고 찬양으로 영적으로 풍성해짐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몇년동안 못해온 눈썹 반영구와 지저분한 머리 정리, 안과 점검과 수액까지 정말 영혼육이 충전되는 기쁨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푸짐한 선물까지..목사님들과 팀원들의 겸손한 섬김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곳까지 와주시고 귀한 섬김에 깊은 감 사드리며 언제나 DNA Ministry 와 오륜교회에 하나님의 평안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지금 기도할게요!♡ 감사합니다. 조심히 돌아가세요!